스핀 줄이고 스피드 높이고…캘러웨이골프 'X LS 볼' 출시

캘러웨이골프가 스핀은 적고 볼 스피드는 빨라 비거리를 늘리는 데 도움을 주는 ‘크롬소프트 X LS’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캘러웨이골프가 투어 프로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개발한 제품이다. LS는 로 스핀(low spin)의 약자다. 크롬소프트 X 모델보다 스핀양이 적다. 크롬소프트 X LS는 볼 스피드를 높여주면서도 4피스 구조를 유...

2021.04.09 15:40

캘러웨이골프 말렛형 퍼터 '텐' 출시

캘러웨이골프가 에이밍(정렬)과 관용성을 갖춘 말렛형 퍼터 ‘텐(Ten)’ 시리즈를 출시했다. 헤드에는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스틸,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등 다양한 소재를 최적의 위치에 사용했다. 그 결과 오리지널 투볼 퍼터와 비교해 관성 모멘트가 32% 향상됐고 스트로크 때 헤드의 뒤틀림 현상을 30% 줄였다. 이를 통해 공을 ...

2021.03.28 18:09

캘러웨이골프, 여성 전용 풀세트 '레바'…디자인·색상·기능 '삼박자'

캘러웨이골프가 여성 전용 프리미엄 풀세트 ‘레바(REVA)’를 출시했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23일 “여성 전용 클럽인 만큼 비거리와 관용성에 중점을 두고 제작했다”며 “클럽 색상도 블랙 바탕에 로즈골드 컬러로 포...

2021.03.23 15:03

캘러웨이골프, 여성전용 클럽 풀세트 '레바' 출시

캘러웨이골프가 여성 골퍼 전용 풀세트 레바(REVA)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 여성 골퍼들을 위해 만들어진 레바는 클럽과 함께 캐디백과 보스턴백, 헤드커버가 패키지로 포함되어 있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레바는 여성을 위해 개발한만큼 관용성과 비거리에 중점을 ...

2021.03.05 15:38

김시우 우승 때 쓴 드라이버…캘러웨이골프, 신형 에픽 출시

캘러웨이골프가 신형 에픽을 출시했다. 2019년 업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술로 디자인한 드라이버로 돌풍을 일으켰던 에픽 플래시의 후속작이다. 지난 25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한 김시우(26)가 사용해 화제를 모았다. 새로 출시된 에픽에는 AI가 새로 설계한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이...

2021.01.27 13:07

쇼트게임 최적화한 단조 웨지…캘러웨이골프 '죠스' 2종 출시

캘러웨이골프가 신제품 ‘죠스(Jaws)’ 단조 웨지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웨지 거장’ 로저 클리블랜드가 아시아 지역 골퍼들을 위해 디자인했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아시아 전용 모델로 제작된 죠스 단조 웨지는 앞서 강력한 백스핀으로 인기를 끈 ‘죠스 MD5’ 제품 라인의 업...

2021.01.14 17:49

캘러웨이, 골프 의류사업 직접 나선다

캘러웨이가 국내 골프웨어 시장에 직접 뛰어든다. 한국캘러웨이는 내년 7월부터 국내 골프의류 시장에 직접 진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지금까지 캘러웨이 의류는 용품과는 별개로 미국 본사와 총판 계약을 맺은 한성에프아이가 국내 판매를 맡아왔다. 골프업계 관계자는 “한국 의류시장의 성장세가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한 전략적 ...

2020.10.16 17:32

캘러웨이골프, '4세대 크롬소프트 X20' 볼…일관성 높여

캘러웨이골프가 ‘4세대 크롬소프트 X20’ 골프공을 출시했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골프볼에 대한 투어 선수들의 수요를 심층 조사해 반영했다”며 “선수들은 빠른 볼 스피드와 미들 아이언에서의 일관성을 가장 원했다. 선수들의 니즈에 맞춰 나온 것이 이번 크롬소프트 X20”이라고 전했다. 캘러웨...

2020.09.28 17:52

캘러웨이, 매버릭 프로 블랙 아이언 한정 출시

캘러웨이골프가 매버릭(MAVRIK) 프로 블랙 아이언을 출시했다. 매버릭 프로 블랙 아이언은 4번부터 피칭웨지까지 7개 클럽으로 구성됐다. 300세트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지난 2월 출시한 매버릭 시리즈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이번 한정판을 내놨다”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인공지능(AI) 설계로 상급자들에게...

2020.09.20 18:00

캘러웨이, X 포지드 스타 스모크 아이언 한정판 출시

캘러웨이골프는 ‘X 포지드 스타 스모크’ 아이언(사진)을 200세트 한정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X 포지드 스타 아이언의 기술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스모크 PVD 마감 처리와 올 블랙 디자인으로 품격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헤드의 스모크 컬러 마감...

2020.08.25 15:05

캘러웨이, 골프볼 무늬 디자인 공모

캘러웨이골프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트루비스 콜라볼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골프볼에 특정 패턴을 적용해 가시성을 높인 트루비스만의 고유하고도 다양한 디자인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다음달 6일까지 골프볼 표면에 입히고 싶은 디자인을 자유롭게 그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캘러웨이골프, #트루비스, #콜라볼, #나만의_트...

2020.08.10 17:31

"상금 400만원" 캘러웨이 골프공 디자인 공모한다

캘러웨이골프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트루비스 콜라볼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골프볼에 특정 패턴을 적용해 가시성을 높인 트루비스만의 고유하고도 다양한 디자인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3인 이하 팀 또는 개인으로 응모...

2020.08.10 15:03

캘러웨이, 매버릭 맥스 드라이버·우드 반발영역 13% 확대

캘러웨이골프가 올 시즌 주요 모델인 매버릭(MAVRIK)의 ‘익스텐션 모델’(사진)을 선보였다. 매버릭 맥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다. 캘러웨이는 “매버릭 맥스 드라이버는 구질 조정이 가능한 두 개의 무게추, 극대화한 관용성이 특징&r...

2020.07.13 17:33

KLPGA 선수 선호 드라이버, 캘러웨이 제품…38% 사용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들의 ‘최애 드라이버’ 브랜드는 캘러웨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KLPGA 공식 기록업체 씨앤피에스에 따르면 ‘국내 개막전 KLPGA 챔피언십’에 출전한 150명의 선수 가운데 38%가 ...

2020.05.15 17:45

캘러웨이골프, 탄도 높이고 비거리 향상…'크롬소프트20' 골프공 출시

캘러웨이골프가 4세대 골프공 ‘크롬소프트20’(사진)을 출시했다. 골프공 분야 최초로 첨단 소재 그래핀을 골프공에 접목한 3세대 ‘크롬소프트 볼’을 출시한 지 2년 만이다. 캘러웨이골프는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주 치코피 공장에 ...

2020.04.12 18:39

오디세이 툴롱 디자인 퍼터 2020…"독특한 타구음에 향상된 직진성"

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툴롱 디자인 퍼터가 2020년형 모델(사진)을 출시했다. 다이아몬드 모양의 패턴이 페이스 전체를 커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페이스 구조가 독특한 타구음과 향상된 직진성을 만들어 준다는 게 제조사 측 설명이다. 툴롱 디자인 창립자는 캘러웨이골프 수...

2020.03.22 17:34

올바른 정렬 알려주는 오디세이 '트리플 트랙' 퍼터

캘러웨이골프의 퍼터 브랜드 오디세이가 신제품 ‘트리플 트랙’ 퍼터(사진)를 출시했다.트리플 트랙은 압도적인 얼라인먼트 정확성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된 모델이다. ‘트리플 트랙 정렬 시스템’이 핵심 기술이다. 이 퍼터 헤드 위...

2020.03.18 15:23

AI 드라이버·스마트 부킹…2030세대가 불지핀 '심플패션·셀프골프'

알파고로 시작한 인공지능(AI) 열풍이 골프계까지 덮쳤다. 한계에 부닥친 용품시장 돌파구를 찾기 위한 최첨단 기술 경쟁에 불이 붙은 것이다. 단순하면서도 트렌드에 민감한 2030세대들이 골프시장에 신규 유입되자 이들을 잡기 위한 ‘스마트 마케팅’도...

2019.12.30 17:26

골프산업에 거센 '黑風'…클럽·의류도 블랙이 '대세'

‘알록달록’ 화려함을 지향하던 골프산업에 ‘흑(黑)풍’이 불고 있다. 골프용품 제조업체들이 앞다퉈 검은색으로 된 제품들을 내놓으면서다. 캘러웨이골프가 지난 4일 출시한 단조 아이언 ‘에픽 포지드’는 헤드의...

2019.09.05 17:46

캘러웨이골프, 첫 아마추어 골프대회 '페어 스크램블' 개최

캘러웨이골프가 아마추어 골프대회 ‘캘러웨이 페어 스크램블 골프대회’를 오는 30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개최한다. 대회는 18홀 2인 1조 스크램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같은 팀 2명이 각자 공으로 티샷한 후 더 유리한 위치의 볼을 선택...

2019.08.13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