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약 커트라인' 13점 올랐다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청약 당첨 커트라인(84점 만점)이 지난해 4분기보다 13점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청약홈 개편 등으로 분양 물량이 줄어든 상황에서 서초구 등 인기 지역에서 새 아파트가 공급됐기 때문이다.9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

2024.04.09 17:53

'무전공' 확대에 합격선 요동…입시판이 달라진다

서울 주요 10개 대학이 2025학년도 입시에서 1000명 이상을 무(無)전공으로 선발한다. 교육부에서 연간 수십억원의 국고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히자 무전공 확대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분위기다. 주요 대학들이 한번에 많은 학생을 뽑...

2024.01.11 18:42

"국어 1등급 커트라인 83∼89점, 수학 82∼93점"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는 작년 수능과 비교해 국어 영역의 원점수 기준 1등급 커트라인이 약 10점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가 어려웠단 얘기다. 수학의 경우 '확률과 통계'는 1등급 커트라인이 올라 쉬워진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미...

2023.11.16 21:45

서울 민영아파트 청약 커트라인 60점 '초읽기'

서울에서 새 아파트를 청약받기 위한 당첨 가점 커트라인(최하점)의 분기별 평균이 60점에 수렴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의 분기별 당첨 가점 평균은 세 분기 연속으로 60점을 넘었다.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100가구 이상 서울 민영아파트 단지의...

2020.08.02 17:18

수능 커트라인 4~5점↑…서울대 의예 294점, 연·고대 경영 288점

2020학년도 대입에서 서울 주요 대학의 정시 전형 합격을 위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커트라인이 전년보다 4~5점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수능이 ‘역대급 불수능’으로 불렸던 지난해보다는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됐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가...

2019.11.15 17:25

입시업체들 "정시 예상합격선 서울대 경영·의예 294~295점"

문·이과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주로 지원하는 서울대 경영대학과 의예과의 정시모집 예상 합격선(국어·수학·탐구 원점수 합계 기준)이 300점 만점에 294~295점대로 예측됐다.24일 입시업체들의 예상 주요대학 정시 지원가능점수를 종합...

2017.11.24 13:25

'정시 배치표' 서울대 경영 536~537점, 의예 537~538점

[ 김봉구 기자 ]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불수능’이었다는 평가가 나온 가운데 정시모집 서울대 경영대학의 지원가능점수(표준점수 기준)는 536~537점, 서울대 의예과는 537~538점으로 예상됐다.7일 입시업체들이 수험생들에게 통지된 수능 채점...

2016.12.07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