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정기직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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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 컨테이너 직항로 내년 1월 20일 개설예정
노태우 대통령의 역사적인 방소를 계기로 양국간 경제교류가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과 보스토치니간을 잇는 한소 컨테이너 직항로가 내년 1월20일 개설될 전망이다. 15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한소간 컨테이너 직항로 개설을 추진중인 우리측 한소 해운측은 최근 부산과 소 극동 보스토치니간 항로를 내년 1월20일에 개설키로 목표 를 세우고 이를 강...
199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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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태안 대책위, 사태 해결 8개항 제시
오는 12월 중에 국내 해운사상 처음으로 우리나라와 소련간 해운 정기직항로가 개설된다. 9일 해운항만청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서울에서 개최된 한소해운 정기 직항로 개설에 참여하고 있는 양국 선사간 3차 실무협의회에서 현대상선 및 천경해 운과 소련의 극동해운공사(FESCO)가 연말안에 부산-보스토치니항간 컨테이너 정기항 로를 개설키로 하고 선박투입...
199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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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 해운정기 직항로 개설 진통...해운항만청
오는 12월 예정인 우리나라와 소련간 컨테이너 정기직항로 개설문제가투입선박 및 컨테이너 용기공급 문제 등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 23일 해운항만청에 따르면 그동안 한소 양국 정부가 세차례에 걸친해운회담을 통해 우리나라의 현대상선 및 천경해운과 소련의극동해운공사(FESCO)가 공동으로 부산-보스토치니간 컨테이너정기직항로를 개설키로 합의함에 따라 이들 3사가 ...
199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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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컨테이너 정기직항로 물동량 급증
MBC 보도제작국, 스포츠국등 보도부문 2개국 소속 노조원 90여명은24일 회사측의 노조간부 중징계에 항의, 보도국 소속 조합원들에 이어이날부터 이틀동안의 집단휴가원을 제출했다. 이로써 북경아시안게임 취재단을 제외한 보도부문 3개국 소속 노조원1백50여명이 집단휴가에 들어갔으며 회사측은 비노조원과 차장급이상간부사원들로만 뉴스를 제작했다.
199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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