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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시티

    • 22세기 중동의 유전은 '문화예술'…매년 수십조 쏟아붓는다

      “사우디아라비아를 세계 최대의 ‘벽 없는 갤러리’로.”지난해 11월 30일 건조한 바람이 휘몰아치는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는 화려한 빛을 뿜어내는 예술 작품 120여 점이 들어섰다. 고층 빌딩과 모래사막 곳곳에 세계 35...

      2024.02.25 18:39

      22세기 중동의 유전은 '문화예술'…매년 수십조 쏟아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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