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트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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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역세권 컴팩트시티로 개발, 강남 국제업무지구는 올림픽대로 등 지하화
지하철 5호선 강동역 일대에 43층 규모의 주상복합이 들어선다. 앞서 개발이 완료된 강동역 역세권 북측 지역과 함께 남측 지역도 도시환경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서울시는 지난 17일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동역 역세권활성화사업 정비계획 변경...
2024.07.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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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차고지 복합개발 1호'…장지동에 공공임대 658가구
서울시가 송파구 장지동 버스 차고지를 복합개발해 공공임대주택 658가구를 공급한다. 차고지 상부를 입체·복합개발하는 첫 사례다.서울시는 지난 28일 제3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장지동 862 일대 ‘장지 차고지 입체화 사업 주택건설사업 계...
2024.05.2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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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50만 가구…도심공급 숨통 틔운다
내년부터 5년간 서울에 주택 50만 가구가 새로 공급된다. 최근 5년간(2018~2022년) 공급 물량(32만 가구)보다 56.5% 증가한 규모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전체로는 29만 가구 늘어난 158만 가구가 공급된다. 이를 위해 재건축 평가항목에서 안전진단 비중...
2022.08.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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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공급난 심화에…도로 위 아파트 짓는다
서울 북부간선도로를 덮고 그 위에 조성한 인공대지에 99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을 짓는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르면 다음달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내년 8월께 시공사를 선정해 국내 최초로 도로 위 주택 건립에 나선다. 서울시...
2021.07.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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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역 역세권에 아파트 450가구
서울지하철 7호선 공릉역 역세권에 450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의 ‘역세권 활성화사업’ 시범단지가 처음으로 종상향 심의를 통과하면서 후속 사업들도 탄력받을 전망이다.서울시는 지난 7일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노원구 공릉동 37...
2020.10.0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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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빗물 펌프장·차고지…'컴팩트시티'로 바꾼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공터와 도로 위 ‘자투리 공간’을 주거 및 사무 공간으로 바꾸는 ‘컴팩트시티(압축도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컴팩트시티는 도시를 고밀도로 개발해 이동 시간을 최소화하고, 한 공간 안에서 다양...
2020.06.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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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강일 버스차고지에 청년·신혼부부 주거타운
서울 송파구 장지 버스공영차고지와 강동구 강일 버스공영차고지(투시도)가 생활 사회간접자본(SOC)과 공원, 공공주택이 어우러진 콤팩트시티로 탈바꿈한다.서울시와 사업시행자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이 같은 내용의 ‘장지·강일 버스공영차고지 입...
2019.11.1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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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컴팩트시티' 지구지정안 조건부 가결…북부간선도로 입체화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 들어설 '신내컴팩트시티'의 공공주택지구 지정안이 조건부 가결됐다.서울시는 지난 8일 열린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신내동 122의3 일원 '신내4 공공주택지구 지정안'은 지...
2019.11.1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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