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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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SUV 삼형제' 역할 커졌다…미국서 반등
현대자동차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판매량을 늘리면서 북미 시장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오랜 침체를 벗어나는 데 투싼과 싼타페, 코나 등 SUV 삼형제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현대차의 미국 판매대수는 6만6056대(제네시스 포함)로 작년 ...
2018.06.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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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반토막 현대車… "2분기부터 좋아진다"
현대자동차의 올 1분기(1~3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반토막 났다. 원화 강세에다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 판매 부진이 이어진 탓이라는 분석이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량이 꾸준히 늘면서 2분기(4~6월) 영업이익은 회복세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2018.04.2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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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기아차 스팅어, 美매체 '베스트10 인테리어' 선정
현대차가 북미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내놓은 야심작 코나(Kona)와 기아차의 스포츠세단 스팅어(Stinger)가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워즈오토(WardsAuto)의 베스트 10 인테리어 차종에 선정됐다. 24일(현지시간) 워즈오토와 현대차 미국...
2018.04.25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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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SUV 1위 탈환한 쌍용차 티볼리…비결은?
쌍용자동차 티볼리가 지난달 소형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판매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올들어 현대자동차 코나에 판매량이 뒤지다가 다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티볼리가 건재함을 드러내면서 올해 두 차종 간에 1,2위 싸움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24일 업계에 따...
2018.04.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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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전기차 등판… 1회 충전에 서울서 부산까지
현대자동차가 1회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갈 수 있는 전기자동차 코나 일렉트릭을 12일 국내에 공개했다. 환경부 주최로 이날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EV(전기차) 트렌드 코리아 2018’ 박람회에서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
2018.04.1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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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 '엔씨노' 중국판매 지원사격
현대자동차가 코나의 중국형 모델 '엔씨노'를 띄우며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직접 신차 발표회를 챙기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는 10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월드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정의선 현대...
2018.04.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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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이달말 북미 첫선"…테슬라와 경쟁
씨넷 로드쇼 "오는 30일 개막 뉴욕오토쇼서 공개" 현대자동차가 최근 출시한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코나 일렉트릭'을 이달 말 북미 지역에 첫선을 보이며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등과 본격적인 경쟁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미국 정보기술(...
2018.03.1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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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일렉트릭, 유럽서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가 27일(현지시간) 유럽에서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64㎾h와 39.2㎾h 두 가지 버전의 배터리와 최대 출력 150㎾의 전용 모터를 탑재했다. 64㎾h 배터리를 장착할 경우 1회 충전 시 최대 470㎞ 주행이...
2018.02.2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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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막내 SUV' 코나…가솔린·디젤 어떤 걸 고를까?
현대자동차가 판매 중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사진)를 직접 타봤다. 이번 시승은 가솔린과 디젤 파워트레인(엔진·변속기 등 동력전달체계)의 비교를 위해 마련했다. 국내 소형 SUV 시장은 소비자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
2018.02.1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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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사전예약 열풍, 허수 많다
서울 거주자 A씨(남성)는 최근 10만원의 계약금을 내고 볼트(쉐보레)와 코나(현대) 전기차를 동시에 예약 신청했다. 두 차종의 충전 주행거리가 최대 380~390㎞로 비슷하고, 보조금을 받으면 실제 구매 가격의 차이가 없을 것으로 판단해서다. 그는 "하나만 신청하면 ...
2018.01.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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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디젤, 초반 가속력 짱~정체구간 지나도 연료 눈금 안 떨어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현대자동차 코나(사진)는 경쟁 차종과 비교하면 ‘늦깎이’다. 개발 과정을 거치면서 출시가 다소 늦춰졌기 때문이다. 오랜 준비 과정을 거친 만큼 안전·편의사양은 다양해지고 촘촘해졌다.최근 1.6L 디젤 ...
2018.01.2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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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한지붕 두 가족' 디자인 전략…세단·SUV 다르게 간다
현대자동차가 전면부 '패밀리룩(브랜드 정체성을 나타낸 것)' 디자인 전략을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두 가지 버전으로 진행한다. 2016년 하반기 신형 i30에 처음 도입한 육각형 라디에이터 그릴에 변화를 준 캐스캐이딩(폭포) 그릴을 전 차종으로...
2018.01.2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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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전기차 예약, 5일 만에 1만 대 돌파
현대자동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 전기차(EV)의 예약 판매대수가 지난 19일 기준 1만846대를 기록했다. 예약이 시작된 지 5일 만에 1만 대를 돌파했다. 현대차 아이오닉 EV의 예약 판매대수도 같은 기간 2400대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4개월치 평균 판매량과 맞먹는다.
2018.01.2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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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럽시장 주력은 코나·싼타페·넥쏘… 친환경차 선두 노린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세계 자동차 시장의 본산인 미국과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판매량이 뚝 떨어지면서다. 위기에 처한 현대차를 구한 곳은 유럽이었다. 다른 지역과 달리 전년보다 3% 이상 판매량이 늘었다. 투싼 등 스포츠유틸리티...
2018.01.1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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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코나·볼트, 사전예약 경쟁
국내 자동차업계가 전기자동차 판매 전쟁에 돌입했다. 현대자동차는 ‘코나 일렉트릭(사진)’의 구매예약을 15일부터 받는다. 세부 모델은 ‘모던’과 ‘프리미엄’ 등 두 가지다. 배터리 용량에 따라 1회 충전 ...
2018.01.1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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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차 7종으로 미국서 명예회복"
연초부터 기업들이 미국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미국의 경기 호조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판매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올해에만 신차 7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현지 가전공장을 예정보다 앞당겨 가동했다. 도널드 트럼프 ...
2018.01.1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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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이세돌 9단에게 소형 SUV '코나' 증정
현대자동차는 ‘2018 해비치 이세돌 대 커제 바둑대국’ 승자인 이세돌 9단에게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를 증정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열린 바둑대국에서 이세돌 9단은 293수 끝에 커제 9단에게 승리를 거뒀다. 이번...
2018.01.1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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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SUV 시장 쟁탈전, 새해 계속된다
지난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은 구매자가 급증했다. 2016년 10만대 규모였던 이 차급은 작년 한해 신차 수요가 14만대로 불어놨다. 올해도 소형차급을 찾는 사회초년생이나 여성 직장인들에게 소형SUV는 인기를 끌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올 상반기 중엔 ...
2018.01.0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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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제치고 준중형 위협하는 소형SUV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신차 효과 등에 힘입어 올해 내수 시장에서 경차보다 더 팔렸다. 중형차급에 이어 수요가 많던 준중형차 시장마저 추월할 기세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국내 소형SUV 판매대수는 12만5358대로 집계됐다. 같은 ...
2017.12.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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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4박5일 빌려드려요"… 현대차, 연말연시 이벤트
현대자동차가 연말연시를 맞아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를 4박5일간 빌려주는 ‘메리 코나 해피뉴이어 시승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1~13일 접수한 1회차를 시작으로 오는 19일 모집하는 2회차, 26일 모집하는 3회차...
2017.12.1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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