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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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비즈니스도 '뉴노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 환자 중심 의료혁명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기존 병원은 환자가 의사를 찾아가 치료받는 형태다. 감염병에 노출되지 않으려고 병원 방문을 줄이는 환자가 늘면 다양한 형태의 건강관리 서비스가 나올 수 있다고 의료계에서는 전망했다.국내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된 지난달 의료기관 입원 환자는 ...
2020.04.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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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76일간 환자 추적·관리한 유일한 나라…빌 게이츠도 '엄지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많이 하는 것보다 검사 결과가 빨리 나오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은 24시간 안에 검사 결과가 나오는 나라다.”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의 말이다. 그는 미국 인기 토크쇼인 ‘데일리쇼...
2020.04.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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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국가 근간인 '사회계약' 무너진다…키신저 "리더여, 자유주의를 수호하라"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이 각국의 정치 지도자들에게 자유주의 원칙을 수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해 각국에서 도시 봉쇄, 군대 동원, 현금 살포 등 각종 긴급조치가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던진 메시지다. 노벨평화상을 받은 국제정치 분야 대가인 키신저 전 장관은 지난 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기고한 칼럼에서...
2020.04.0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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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개인 삶, 기업 경영, 정부 역할 다 바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지만 역사는 위기를 두려워하지 말 것을 가르치고 있다. 공포와 전율은 백신이 나오거나 치료제가 개발되면 종식될 것이다. 14세기의 흑사병(페스트), 1차 세계대전 직후의 스페인독감, 2009년 이후 신종...
2020.04.0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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