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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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예치금도 엄연한 예금인데…" 거래소, 이자 안 주고 '나몰라라'
은행 예금금리가 연 2.0%를 넘어섰지만 국내 암호화폐거래소에 보관 중인 투자자 예치금은 단 한 푼의 이자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대형 거래소는 이자를 지급하면 유사 수신 행위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일부 거래소의 경우 포인트 적립 등 방식을 채택하기도 해 사실상 의지가 없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26일 금융정보분...
2022.04.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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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코인거래소 사고 '면책기준' 요구
금융위원회가 암호화폐거래소에서 자금세탁 등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은행에는 책임을 묻지 않는 면책 기준을 제시할지를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면책 기준을 마련해달라는 은행들의 요구에 의견서를 내놓을지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은행들은 은행연합회를 통해 암호화폐거래소에서 자금세탁 문제가 생기더라도 실명확인 입출금 ...
2021.06.2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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