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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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크루그먼 "머스크에겐 고양이도 못 맡겨"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사진)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고양이도 못 맡길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또 테슬라의 가치가 과대 평가됐다고 지적했다.크루그먼 교수는 2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칼럼에...
2022.12.2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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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예측, 내가 틀렸다"…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의 반성문
“내 인플레이션 예측은 틀렸다(I was wrong about inflation).”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이 같은 제목의 기고문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2008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폴 크루그먼 미국 뉴욕시립대 교수다. 세계적 석학이 인플레...
2022.07.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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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그먼 "가상화폐는 다단계 사기…비트코인 이미 사라졌어야"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비트코인에 대해선 가치있는 용도를 찾지 못한 만큼 존재에 의구심이 생긴다고 지적했다. 크루그먼 교수는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2021.05.2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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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제석학들 '바이든 슈퍼부양책' 파장 놓고 공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이 1조9000억달러 규모의 ‘슈퍼 부양책’에 속도를 내면서 경제 석학들 사이에 ‘인플레이션 논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초대형 부양책이 극심한 인플레이션을 촉발할지를 두고 논란이 불붙은 것이다. ...
2021.02.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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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경제학상은 '빈곤 퇴치' 연구한 바네르지 등 3명 공동수상
올해 노벨경제학상은 아브히지트 바네르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경제학과 교수(58), 에스테르 뒤플로 MIT 경제학과 교수(47), 마이클 크레이머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55) 등 세 명이 공동 수상했다. 세 교수는 개발도상국 빈민가 곳곳을 누비며 가난과 빈곤에...
2019.10.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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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 위기 가능성"…세계 석학들의 잇단 경고
세계 석학들이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글로벌 경제가 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경고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경제 규모가 가장 큰 두 나라인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이 세계 교역량을 줄여 경기 침체를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9일 방한한 폴 크루그먼 미국 뉴욕시립대 경제학과 교수는 국내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세계 교역량...
2019.09.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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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그먼 "세계적으로 기업투자 위축…중국발 위기 가능성"
2008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미국 뉴욕시립대 경제학과 교수는 국제무역 분야의 대가다. 크루그먼 교수는 지난 9일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미·중 무역분쟁이 심해지면 중국발 경제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
2019.09.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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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그먼 교수 "미국의 로맨스는 끝났다" … 트럼프 당선 실망감 표출
진보적 경제학자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이 9일 "미국의 로맨스는 끝났다"며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를 새 대통령으로 당선시킨 미국 대선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뉴욕타임스(NYT) 칼럼니스트인 크루그먼은 대선 기간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칼럼을 쓴 바 있다. 크루그먼은 대선 다음날 오전 신문 온라인판에 올린 짧은 글에서 "하루 지나니 몇 ...
2016.11.10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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