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
나이키와 결별한 우즈…공포의 '선데이 레드' 들고 온다
지난해를 끝으로 나이키와 27년 동행을 마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사진)가 테일러메이드가 만든 ‘선데이 레드’라는 신생 브랜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21일 “테일러메이...
2024.01.21 10:25
-
골프 전설 타이거 우즈, 나이키와 27년 동행 '마침표'
골프 전설 타이거 우즈(48)가 27년에 걸친 나이키와의 계약을 종료했다.우즈는 이날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에 "27년 전 세계에서 가장 아이코닉한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시작한 것은 행운이었다"며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그는 "그 후의 날들은 너무 많은 놀라운 순...
2024.01.09 09:22
-
"내 실력에 대한 의심 사라졌다"…골프 황제, 복귀 청신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사진)가 날카로운 샷 감각을 뽐내며 자신의 몸 상태를 둘러싼 주변의 의구심을 완벽히 씻어냈다.우즈와 그의 아들 찰리(14)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의 리츠 칼턴GC(파72)에서 ...
2023.12.18 19:06
-
하루 5억원씩 번 호날두, 스포츠 선수 수입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최근 1년간 가장 돈을 많이 번 '스포츠 스타'로 이름을 올렸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리그로 건너가며 보장 받은 수입 덕분이다. 호날두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3일 공개한 '최근 1년간 스포츠 선수들의 수입 순위 상위 10명'에서 1억3600만달러(약 1823억원)로 1위를 기록했다. 또 연봉 등 경기력으로 번 돈이...
2023.05.03 14:47
-
메이저 대회만 출전한다는 우즈가 제네시스를 찍은 이유
2021년 2월 자동차 사고로 두 다리를 크게 다친 타이거 우즈(48·미국)는 자신의 선수 인생에 ‘시한부’를 선고했다. 지난해 출전한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육체적 한계를 절감했기 때문이다. 프로골퍼는 대회마다 적어도 8~9㎞를 걷는데 우즈의 다리로는 견디기 어려웠다. 경기가 끝나면 우즈의 다리는 퉁퉁 부어올랐고 고통스런 ...
2023.02.12 18:12
-
임성재 메이저 대회 두 번째 컷 통과…타이거 우즈 탈락
임성재(22)가 2020-2021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총상금 1250만달러)에서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메이저 출전이 여섯 번째인 그의 두 번째 커트 통과다. 2018년 US오픈을 시작으로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에 도전해온 임성재는 그 해 PGA투어 챔피언십에서 ...
2020.09.19 09:16
-
'타이거 vs 필' 다시 한 번 리턴매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쇼트게임 마술사' 필 미컬슨(이상 미국)의 '세기의 대결 2차전'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미컬슨이 가능성을 직접 내비쳤다. 우즈의 유일한 라이벌로 꼽히는 미컬슨은 31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우즈와 재대결 여부를 묻는 한 팬의 질문에 "추진 중"이라고 답했다. 미컬슨은 메이저대회...
2020.03.31 15:04
-
타이거 우즈 "프리미어 골프리그 제안 받았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로 대표되던 프로 골프계에 도전장을 내민 '프리미어 골프리그(PGL)'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에게도 참가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우즈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2020.02.12 10:26
-
타이거 우즈, 14년만에 마스터스 우승…메이저 통산 15승째
골프 황제의 귀환이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그린 재킷’과 함께 돌아왔다. 우즈는 15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열린 메이저대회 제83회 마스터스(총상금 1150만달러·우승상금 207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2019.04.15 03:32
-
타이거 우즈,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구치소 수감됐다 풀려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음주운전 혐의로 검거됐다. 30일(한국시간) 웨스트 팜 비치 지역 방송국인 WPTV는 타이거 우즈가 현지시간 29일 오전 3시경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주피터 근처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타이거 우즈는 팜비치...
2017.05.30 07:29
-
타이거 우즈 "골프장 설계사 되고 싶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25.미국)가 골프장설계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출전하고 있는 우즈는 1일(한국시간) "지금은 너무 바빠서 엄두가 나지 않지만 언젠가는 골프장 설계에 입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우즈는 "골프장 설계는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재미있는 작업"이라며 "그렇다고 내가 설계하는 골...
2001.06.01 17:2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