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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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동성애도 즐겼다"
前 불륜상대 인터넷매체에 폭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4)가 동성애도 즐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의 연예전문 인터넷매체 '레이더온라인 닷컴'은 7일 타이거 우즈의 불륜 상대였던 이탈리아 출신 모델 로리다나 졸리 페리올로가 우즈에게 동성 연인들이 있었다고 폭로했다고 전했다. 페리올로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타이거가 다른 남자들과 성관계를 하는 것을 목격...
201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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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부인, 남편 재산내역 조사 착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4)의 부인 엘린 노르데그린(30)이 이혼 절차를 밟기에 앞서 남편 우즈의 재산 내역을 파악하고자 사설탐정을 고용했다고 영국 일간 미러 인터넷판이 4일 보도했다.미러는 노르데그린이 자신이 살던 플로리다보다는 법적으로 이혼에 관대한 캘리포니아에서 이혼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그녀의 변호사가 우즈의 은행계좌와 소득신고, 전화요금 ...
20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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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부인, 佛서 스키 즐겨…가정은 유지"
골프 스타인 남편 타이거 우즈의 외도로 결혼생활이 수렁에 빠진 엘린 노르데그린이 프랑스에서 자신의 쌍둥이 자매 및 친구들과 스키를 즐기고 있다고 영국 대중지 선이 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익명의 엘린 집안 친구의 말을 인용, 노르데그린은 남편의 일탈로 인한 스캔들로부터 벗어나 있기 위해 쌍둥이 여동생인 조세핀 및 다른 5명의 친구들과 함께 프랑스 알프스 ...
201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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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빠진 PGA…누가 호령할까?
2010년에도 세계 각지에서는 프로골프투어 대회가 연중 펼쳐진다. 세계적인 경기침체 탓에 대회 수와 상금이 조금씩 줄긴 했으나 세계 정상을 향한 프로골퍼들의 의지나 골프팬들의 열기는 여느해 못지 않다. 세계 최고 기량을 지닌 선수들이 모이는 미국PGA와 LPGA투어가 관심의 초점이다. 그중에서도 미PGA투어가 새해 첫 대회의 문을 연다. 오는 8일(한국시간...
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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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한달째, '투명인간' 된 우즈
자동차 사고를 계기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성추문이 만천하에 폭로된 지 한 달이 지난 지금 우즈는 자신을 둘러싼 세계가 무너지면서 어느덧 '투명인간'이 됐다.지난달 27일 새벽 우즈는 자신의 집 근처 도로에서 소화전과 가로수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냈고 부인 엘린 노르데그린이 자신을 처음 구했다고 주장했다.그러나 우즈의 교통사고를 둘러싼 의문은 가라앉지...
200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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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모험 감수해야"…오바마 "루저에게 관심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48)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4)는 닮기도 하고 대비되는 점도 있다. 둘은 이 시대의 가장 성공적인 사람이면서도 다인종 흑인이다. 그런가 하면 오바마는 최근 노벨평화상을 받았고,우즈는 불륜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골프전문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신년호 커버스토리로 골프와 정치,삶을 망라해 '오바마와 우즈가 서로에게 배울 것...
20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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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부부 이혼 확률 100%"
48세 여인 "우즈의 딸 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3) 부부의 이혼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ABC 방송은 17일 우즈 부인 엘린 노르데그린(29)과 가까운 지인의 입을 빌려 "이혼은 100% 확실하다"고 전했다. '피플 매거진'의 편집자인 케이트 코인은 ABC 방송에 출연해 "내가 전해 듣기로는 엘린이 '이 결혼은 끝났다.이혼하겠다'...
20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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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결심 우즈부인, 곧 스웨덴으로 이사"
"14번째 여인" 보도도 나와 불륜 스캔들에 휘말린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부인 엘린 노르데그린(29)이 이혼을 결심했으며, 크리스마스 전 모국인 스웨덴으로 이사할 것이라고 폭스뉴스 인터넷판이 16일 보도했다.폭스411닷컴은 노르데그린의 가족과 가까운 소식통을 인용, 노르데그린이 두 자녀를 데리고 스웨덴으로 이사할 예정이며, 우즈는 이들과 함께 가지 않을 ...
200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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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로 돈방석 앉는 '우즈의 여인들'
최근 혼외정사 스캔들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선수 생활 최대의 위기를 맞은 것과 달리 십여명에 달하는 그의 정부들 가운데 상당수는 돈방석에 앉게 될 전망이다. 미국 ABC방송 인터넷판은 14일 우즈와 불륜녀들 중 상당수가 미국과 영국의 타블로이드 언론들과 독점 ...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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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인기 폭락…호감도 85%→33%
'우즈 비호감' 여성 응답자가 더 높아 혼외정사 사실이 폭로되면서 곤경에 처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인기가 크게 하락했다고 USA투데이가 15일 보도했다. 지난주 USA투데이와 갤럽이 미국 성인 1천25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우즈에 대한 호감도는 33%를 기록, 2005년 6월 여론조사 때 호감도(85%)보다 무려 52%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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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골프 무기한 쉬겠다"
홈페이지에 밝혀..은퇴보다는 공백에 무게 의문의 교통사고에 이어 잇단 추문이 불거져 곤욕을 치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4.미국)가 "골프를 무기한 쉬겠다"고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12일(이하 한국시간) 밝혔다.우즈는 지난달 28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인근 아일워스의 자택 앞 도로에서 현지 시각 새벽 2시25분에 가로수와 소화전을 들이받는...
200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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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법원, 우즈 누드사진 출판 금지
영국 법원은 불륜 스캔들로 파문을 일으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누드나 성행위 장면을 담은 사진이나 영상의 영국내 출판을 금지하는 명령을 11일 내렸다.유명인사 보호 전문 영국 법률회사 쉴링스는 런던고등법원으로부터 이러한 명령을 받아냈다고 이 회사 소속 사이먼 스미스 변호사가 12일 밝혔다.그러나 쉴링스 측은 법원의 이번 결정이 "이러한 사진들의 존재를 인...
200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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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교통사고에서 '골프 중단'까지
2주만에 '불륜' 인정..골프 '무기한 중단' 선언 골프 황제가 고개를 숙이기까지 걸린 시간은 채 보름도 되지 않았다. 타이거 우즈(33)의 신변에 이상이 생긴 것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각). 그는 이날 오전 2시25분께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드 인근 아일워스의 자택 앞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몰고 가다 소화전과 가로수를 들이받고 입술이 찢어지...
200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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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문불출' 우즈 행방에도 골프팬들 관심
지난달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인근 아일워스의 자택 앞 도로에서 운전 도중 소화전과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타이거 우즈(미국)는 이후 한 번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이달 초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셰브론월드챌린지에도 출전할 예정이었다가 계획을 변경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별 소문들...
200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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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중단 발표한 우즈 프로필과 경력
▲생년월일= 1975년 12월 30일 ▲출생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이프레스 ▲거주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가족= 아내 엘린, 딸 샘 알렉시스, 아들 찰리 악셀 ▲체격= 키 188㎝, 몸무게 80㎏ ▲학력=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2학년 중퇴 ▲프로 데뷔= 1996년 ▲주요 경력= 메이저대회 14회 우승(1997 2001 2002 2005년 마스터스, 2...
200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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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거 들어간 우즈…PGA 투어 '우즈 입장 지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한동안 골프채를 내려놓겠다는 뜻을 밝히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재빨리 "우즈의 입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입장을 내놨다. PGA 투어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골프에서 물러나 가족에 전념하겠다는 우즈의 결정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우즈 가족의 사생활이 존중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즈가 적당...
200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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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길을 걸었던 우즈의 골프 인생
폭발적인 드라이브샷, 어떤 위치에서도 핀에 붙이는 정교한 아이언샷,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는 탁월한 퍼트, 상대 선수를 압박하는 카리스마. `골프 황제'라는 칭호를 얻으며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던 타이거 우즈(34.미국)가 교통사고 이후 드러난 문란한 사생활로 인해 골프 인생에서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아름다운 아내를 맞아 두 자녀를 둔 우즈의 인...
200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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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우즈랑 괜히 찍었나…'
'불륜 스캔들'로 시달리고 있는 타이거 우즈(34 · 미국)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토론토스타는 10일 우즈와 오바마가 골프전문 월간 '골프다이제스트' 1월호에 표지 모델로 함께 찍은 사진을 보도했다. 오바마는 플레이어로,우즈는 캐디 복장을 한 채 나란히 퍼트라인을 살피고 있는 사진이 실린 이 월간지는 이번 주 구독자들에게...
200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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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결혼 유지 위해 골프 포기 의사"
숱한 불륜 의혹에 휩싸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3)가 부인 엘린 노르데그린(29)에게 결혼 유지를 위해 골프를 포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영국 일간 '더 선' 인터넷판이 1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노르데그린이 "나와 골프 가운데 선택하라"는 '최후통첩'을 우즈에게 보냈고 우즈는 이에 "무엇이라도 하겠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노르데그린은 두...
200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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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막장 스캔들' 더는 못 참아…게토레이·태그호이어 광고중단
타이거 우즈(34 · 미국)의 스캔들 여파가 스폰서에까지 미치기 시작했다. 스포츠 음료로 유명한 게토레이를 판매하는 펩시코가 10일 우즈의 이름을 넣어 만든 '게토레이 타이거 포커스' 판매를 중단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게토레이 타이거'는 지난해 말 출시됐다. 제니퍼 슈미츠 펩시코 대변인은 "우즈의 불륜 때문에 판매 중단을 결정한 ...
20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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