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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탄소

    • SK이노베이션, 북미 셰일가스 광구 매각

      SK이노베이션이 탈탄소 목표 달성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북미지역 셰일오일 광구 지분 및 설비를 매각한다고 7일 발표했다. SK이노베이션은 북미지역에서 값싼 셰일가스를 확보하기 위해 2014년 미국 현지법인(SKE&P아메리카)을 설립, 미국 오클라호마와 텍사스 등에서 셰일가스 광구를 매입해 운영해왔다. 이번에...

      2021.03.07 17:28

    • 포스코, 脫탄소 첫 행보…호주 기업과 그린수소 생산

      수소사업 진출을 선언한 포스코가 첫 행보로 호주 철광석 생산업체 포테스큐메탈그룹(FMG)과 손잡고 그린수소 생산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포스코는 세계 4위 철광석 회사인 FMG와 수소사업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사진)은 전날 서울 ...

      2020.12.15 17:46

      포스코, 脫탄소 첫 행보…호주 기업과 그린수소 생산
    • "온실가스 배출량 24% 감축"…정부, 2050 탄소중립 전략 확정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정부가 203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총 배출량을 2017년 대비 24.4% 감축하기로 했다. 탄소중립은 탄소 배출량과 흡수량을 상계해 순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를 말한다. 15일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LEDS)’과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2020.12.15 17:42

    • 최정우 포스코 회장 연임…2050년 '탄소중립' 선언

      최정우 포스코 회장(사진)이 연임에 성공했다. 포스코는 이와 함께 2050년까지 ‘넷제로(탄소중립)’를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탈(脫)탄소화가 세계 경제의 ‘대세’가 된 만큼 더 이상 결정을 늦출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탈탄소...

      2020.12.11 19:20

       최정우 포스코 회장 연임…2050년 '탄소중립' 선언
    • 포스코 "쇳물 뽑을때 석탄 대신 수소로"…탄소 저감에 '생존' 달려

      포스코가 탈(脫)탄소화에 시동을 걸었다. 세계적으로 환경 규제가 점차 강화되고, 미국과 유럽연합(EU)이 ‘탄소국경세’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생존을 위해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국내 기업 중 탄소배출량이 가장 많은 ...

      2020.12.11 17:33

      포스코 "쇳물 뽑을때 석탄 대신 수소로"…탄소 저감에 '생존' 달려
    • "경유세 인상· 2035년 내연車 퇴출"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가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해 2035년 또는 2040년부터 국내 내연기관자동차 판매를 제한해야 한다”는 정책제안을 했다. 또 경유세를 인상하는 방식으로 경유 가격을 휘발유 가격 수준으로 끌어올리라고 권고했다...

      2020.11.23 17:30

      "경유세 인상· 2035년 내연車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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