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태평양물산 목표주가 하향조정

신영증권은 태평양물산의 목표주가를 45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외화차입금 영향으로 영업외손익의 변동폭이 크고 부채비율이 높아 이자비용 부담이 크다”며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실적 회복도 더디다”고 분석했다. 다만 서 연구원은 “지난해 3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18.05.03 14:17

태평양물산, 지난해 영업익 243억…전년비 흑자전환

태평양물산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43억3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9221억500만원으로 6.6% 늘었고, 순이익은 99억2000만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2018.02.05 14:22

소프라움 '쇼팽', 하루 반나절만에 완판

태평양물산의 침구브랜드 소프라움의 구스다운 이불 ‘쇼팽’이 하루 반나절만에 품절됐다. 지난 1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5일간 판매예정이었지만 17일 정오에 초기 물량 1000개와 추가 물량 1300개가 전량 동났다. 쇼팽은 소프라움과 롯데백화점의 공동기획 제품이다. 유광곤 소프라움 부문장은 “태평양물산의 다운브랜드 &lsqu...

2017.11.20 15:15

태평양물산, 3분기 영업이익 231억원...177%증가

태평양물산이 15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을 전년동기 대비 14% 증가한 3366억원으로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77.8% 늘어난 231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올해 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8억원과 44억원이었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7150억원, 영업이익은 258억원이다. 태평양물산은 주력 사업인 의류 주문자상표부...

2017.11.15 18:42

"태양광과 체온만으로 24시간 발열"…태평양물산, 특수 섬유 소재 개발

태양광과 체온을 에너지원으로 삼아 24시간 발열하는 소재가 개발됐다.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의 다운 소재 브랜드 프라우덴은 20일 특수 발열 소재 ‘히트업 코팅 다운’을 개발했다고 밝혔다.히트업 코팅 다운은 섬유 겉에 광발열 코팅 처리를 해 스스로 발열하는 소재다. 낮시간 실외에서는 태양광의 근적외선을, 실내 및 저녁에는 인체 원적외...

2017.09.20 19:26

태평양물산, 베트남 지역 물탱크 설치 사회공헌 사업

의류제조기업 태평양물산은 베트남 지역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베트남 자이탄 지역 학생과 주민을 위한 물탱크를 완공했다고 17일 발표했다.태평양물산은 수자원 전문 비영리 단체 ‘플래닛 워터’ 재단과 함께 베트남 북동쪽 박장시의 자이탄 ...

2016.10.17 14:15

태평양물산, 중국에 오리털가공공장 건설...단독투자

지난 10월중 국내 유류소비 증가세가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동력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10월중 석유류 소비는 3천만배럴로 전년동월에 비해 14.7% 증가에 그쳤는데 이는 페르시아만 사태에 따라 지난9월중 가정상업용 유류의 가수요 현상이 빚어진데다 추석연휴에 따른산업,수송부문에서의 소비증가세 가 둔화된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그러나 올들어 10...

1990.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