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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카눈

    • "지붕 날아가고 난리났다"…태풍 피해 실시간 제보 '급증' [영상]

      "어르목터널 아산방면 입구 1차로에 나무가 쓰러져 위험합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남부지방에 상륙한 가운데 네이버와 카카오 등 양대 포털에서 실시간 기상 상황을 공유하는 사용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10일 네이버는 포털 첫 화면의 검색창 옆에 태풍 정보 배너를 배치해...

      2023.08.10 15:23

      "지붕 날아가고 난리났다"…태풍 피해 실시간 제보 '급증' [영상]
    • 도로서 여성 물길에 휩쓸려…집중호우 맞은 경남 피해 속출

      제6호 태풍 '카눈'이 상륙해 많은 비바람이 몰아친 경남에서 경찰과 소방당국이 물살에 휩쓸리거나 갇힌 주민을 구조해 인명피해를 막았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전 9시 3분께 경남경찰청 2기동대 박준희(34) 경위와 홍준성 경장(31)은 창원시 성산구 대암고 삼거리...

      2023.08.10 14:03

      도로서 여성 물길에 휩쓸려…집중호우 맞은 경남 피해 속출
    • 밀양까지 온 카눈…오후엔 방향 틀며 속도 느려진다 [종합]

      10일 오전 9시 20분께 경남 거제로 상륙한 제6호 태풍 카눈은 오후 진행 방향을 '북'에서 '북북서'로 틀면서 속도가 느려질 것으로 보인다. 태풍이 느리게 이동할 경우, 비가 내리고 강풍이 부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피해가 커질 우려가 제기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

      2023.08.10 12:36

      밀양까지 온 카눈…오후엔 방향 틀며 속도 느려진다 [종합]
    • "물 찰 때까지 기다려라"…차량 침수 시 꼭 알아야 할 대처법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 내륙 중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강풍과 폭우로 인한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이번 태풍은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날씨에는 운전을 자제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나, 부득이하게 운전대를 잡아야 할 경우라면 ...

      2023.08.10 11:57

      "물 찰 때까지 기다려라"…차량 침수 시 꼭 알아야 할 대처법
    • 태풍 '카눈' 제주도 지나 울산 근접…제주 태풍 경보는 해제

      제주도가 태풍 카눈 영향권에서 벗어나며 태풍 경보가 해제됐다. 제주도 산지·북부중산간·남부중산간의 태풍경보는 강풍주의보로 변경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0일 정오를 기해 제주도 북부·서부·남부·동부의 태풍경보를 해제했다. 태풍 카눈은 간밤 제주도 동쪽 해상을 지나 이날 ...

      2023.08.10 11:36

      태풍 '카눈' 제주도 지나 울산 근접…제주 태풍 경보는 해제
    • 태풍 카눈 오전 9시 한반도 상륙…최대 500㎜ 물폭탄 떨어진다

      10일 오전 7시 기준 제6호 태풍 카눈이 경남 통영 남쪽 70㎞ 해상까지 북상해 한반도 상륙을 앞두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이날 오전 7시 통영 남쪽 70㎞ 해상에서 시속 22㎞로 북상 중이다. 카눈 중심에서 전남 여수까지 거리는 100㎞, 부산과 전남 고흥...

      2023.08.10 08:19

      태풍 카눈 오전 9시 한반도 상륙…최대 500㎜ 물폭탄 떨어진다
    • 사람까지 날릴 초강력 태풍 '카눈' 상륙…전국 초비상

      9일 부산 중동 엘시티 인근에서 관광객들이 몰아치는 바람에 우산을 부여잡고 걷고 있다.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9일 오후 8시까지 항공기 179편이 결항하고 도로 212곳이 통제됐다. 태풍은 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상륙 당시 순간 최대...

      2023.08.10 02:15

       사람까지 날릴 초강력 태풍 '카눈' 상륙…전국 초비상
    • '기차 날릴 위력' 카눈 상륙…사상 첫 수도권 수직 관통

      제6호 태풍 ‘카눈’이 9일 밤 제주도에 상륙했다. 카눈은 1951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후 처음으로 남해안부터 수도권까지 한반도 전체를 수직으로 관통하는 태풍이 될 전망이다.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진로인 만큼 정부는 태풍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로 올리고 주민을 대...

      2023.08.10 00:00

      '기차 날릴 위력' 카눈 상륙…사상 첫 수도권 수직 관통
    • '초속 40m 강풍'…태풍 카눈 강타한 일본 2만 가구 정전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든 일본 남부 지역의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 사망자는 없었지만 부상자와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태풍은 규슈 서쪽 해상을 지나 10일 아침께 쓰시마 해협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카눈은 9일 오후 8시께 나가사키현 고토시 남쪽 70㎞의 해상에서 시간당 15㎞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

      2023.08.09 21:29

    • 태풍 '카눈' 북상에 제주공항 오후 6시40분 이후 하늘길 끊겼다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9일 오후 6시 40분을 기점으로 제주공항 국내선이 모두 결항됐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과 제주관광협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제주공항을 오가는 항공편 166편(출발 84편, 도착 82편)이 결항했거나 사전 결항을 결정했다....

      2023.08.09 19:27

      태풍 '카눈' 북상에 제주공항 오후 6시40분 이후 하늘길 끊겼다
    • 몸집 키운 태풍 '카눈' 상륙…항공편 줄줄이 결항

      제6호 태풍 ‘카눈’ 상륙을 앞둔 9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현황판에 항공기가 결항한다고 표시돼 있다. 기상청은 이날 카눈이 1951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남해안부터 수도권까지 한반도 전체를 수직으로 관통하는 태풍이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태풍은 10일...

      2023.08.09 17:45

       몸집 키운 태풍 '카눈' 상륙…항공편 줄줄이 결항 포토 뉴스
    • 창원 생활체육시설 등 31곳 10일 임시 휴장

      창원시설공단은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10일 하루 공단 산하 생활체육시설 등 31곳에 대해 임시 휴장한다고 9일 밝혔다. 임시 휴장하는 시설은 창원축구센터·창원국제사격장·마산야구센터 등 경기시설 5개소와 의창·성산스포츠센터 등 생활체육시설 13개소다. 취약계...

      2023.08.09 13:25

       창원 생활체육시설 등 31곳 10일 임시 휴장
    • 통영해경, 대응 최고단계 격상…구조 인력 추가 배치

      통영·고성·거제 연안 일대 모든 수상레저활동 일시 정지 통영해양경찰서는 9일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태세를 대응 최고단계인 3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현재 카눈은 태풍 강도 '강'을 유지하며 최대 풍속 시속 37m, 강풍 반경 340㎞로 이동...

      2023.08.09 13:19

       통영해경, 대응 최고단계 격상…구조 인력 추가 배치
    • 부산 각급 학교 10일 원격수업 전환

      시 교육청, 비상근무 체제 돌입…시설물 관리 철저 당부 부산시교육청은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북상함에 따라 9일부터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교육청은 9일 오전 하윤수 교육감 주재로 재난 대응 상황점검 회의를 열어 태풍의 진로 방향을 점검하고, 학생 안전 확...

      2023.08.09 13:15

       부산 각급 학교 10일 원격수업 전환
    • 오늘 오전 전국 항공편 87편 결항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항공기 운항도 차질을 빚고 있다. 김포공항 등 14개 지방 공항을 운영·관리하는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9일 오전 11시 기준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전국 공항에서 태풍 영향으로 출발편 기준 총 87편이 결항했다. 결...

      2023.08.09 12:09

       오늘 오전 전국 항공편 87편 결항
    • 카눈, 북진하며 세력 키워 상륙할듯…제주·남해안 강풍 시작(종합)

      '한반도 남북 종단' 전망 유지…예상대로면 1951년 이후 처음 남북 관통 내일 아침 전남과 경남 사이 남해안으로 강도 '강' 상태서 상륙할 듯 강풍반경 '한반도 동서 폭 평균' 넘어…전국에 많은 폭풍우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다가오면서 9일 제주와 남해안은...

      2023.08.09 11:59

      카눈, 북진하며 세력 키워 상륙할듯…제주·남해안 강풍 시작(종합)
    • 경남도, 18개 시·군에 현장상황관리관 36명 파견

      경남도는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대응해 도내 18개 시·군에 현장상황관리관 36명을 파견한다고 9일 밝혔다. 경남도는 태풍 카눈이 남해안에 상륙해 우리나라 내륙을 관통해 9일부터 11일까지 경남에 직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돼 도와 시·군 간의 유기적이고 적극적...

      2023.08.09 11:59

       경남도, 18개 시·군에 현장상황관리관 36명 파견
    • 한반도 관통 예보에 초긴장…차수벽 세우고 선박들 대피

      지하차도 등 시설물 점검 강화…포항에선 이미 일부 주민에 대피명령 산업현장도 비상…생산차 대이동, 조선소 크레인 등 고정작업 분주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국내에 상륙해 한반도 남쪽 끝부터 북쪽 끝까지 내륙에서 느림보 종단을 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각 지방자치단체 등이...

      2023.08.09 11:53

       한반도 관통 예보에 초긴장…차수벽 세우고 선박들 대피
    • 태풍 대비 도로·탐방로 통제…항공 78편 결항

      태풍 10일 오전 중 남해안 상륙 예상…1세대 3명 대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대응해 9일 오전 11시 기준 도로 38개 등을 사전 통제하고 위험 지역 주민 3명을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사전 통제된 곳은 도로가 충북 13개·경북 ...

      2023.08.09 11:52

       태풍 대비 도로·탐방로 통제…항공 78편 결항
    • 경북 내일 오전 고비…여객선·해수욕장 등 사전 통제

      재해취약지역 주민 9천800여명 사전대피 계획 수립 경북도와 시군은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인명피해가 없도록 사전 주민 대피 명령을 적극 검토하고, 재해복구 현장에 다시 피해가 나지 않도록 점검하고 있다. 도와 시군은 태풍 예비특보 단계부터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2023.08.09 11:49

       경북 내일 오전 고비…여객선·해수욕장 등 사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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