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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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부제해제등 대책마련...서울시 택시파업에 비상근무
서울시는 2일 전국택시노련 서울시 지부산하 회사택시들이 파업에들어감에 따라 본청 교통국및 각구청 관계공무원에게 비상근무령을 내리는한편 이날 부터 개인택시부제를 해제하는등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키로 했다. 서울시는 회사택시들이 전면파업에 들어갈 경우 택시의합승을 허용하고자가용 승용차의 동승을 권장하며 러시아워시 지하철과 버스등 대중교통수단의 이용을 적극 권장키로...
198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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