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퍼링 논의
-
씨티 "테이퍼링 시작돼도 주식 투자 계속해야"
미국 중앙은행(Fed)의 테이퍼링(양적완화 차원에서 매달 매입하는 채권 규모를 축소하는 것)이 다가오면서 뉴욕 증시의 향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씨티그룹은 테이퍼링이 시작되더라도 지속적으로 주식에 투자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씨티 프...
2021.06.18 17:38
-
2013년 테이퍼링에서 배우는 교훈
월가에서는 작년 말부터 뉴욕 증시가 10% 이상 조정을 받을 것이란 예상이 많았습니다. 모건스탠리, 씨티, 뱅크오브아메리카 등이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런 깊은 조정은 없었습니다. 5% 수준의 조정이 나타나면 강력한 저가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됐기 때문입니다....
2021.05.25 08:12
-
유동성 '피크'의 불안한 징후들
미 중앙은행(Fed)이 제기한 테이퍼링 논의는 20일(현지시간) 월가에선 더 이상 큰 이슈가 아니었습니다. 이날 뉴욕 증시는 큰 폭 반등했습니다. 다우는 0.55%,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06% 올랐고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77%나 급등했습니다. 한 때 ...
2021.05.21 08:12
-
'테이퍼링' 첫 시사한 Fed, 비트코인은 어디로?
미 중앙은행(Fed)이 마침내 테이퍼링(자산매입액 축소)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시사했습니다. 19일(현지시간) 오후 2시 발표된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서 Fed는 "상당수(A number of) 참석자는 만약 경제가 계속 목표를 향해 빠른 진전을 보이...
2021.05.20 08:13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