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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파베이 레이스

    • 류현진, 토론토 데뷔전서 4⅔이닝 3실점…첫승은 놓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투수 류현진(33)이 처음으로 토론토의 유니폼을 입은 경기서 승리를 놓쳤다. 류현진은 25일 오전 7시4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와 3분의 2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팀이 6―3 으로 앞선 상황에서 내려갔다. 안타 4개, 볼넷 3개를 내줬고 ...

      2020.07.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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