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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 블링컨

    • 文대통령 "한·일 양국 관계의 복원 위해 노력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한·일 양국 관계의 복원을 위해 계속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을 만나 "한·일 관...

      2021.03.18 18:33

      文대통령 "한·일 양국 관계의 복원 위해 노력할 것"
    • 美·日'2+2 장관회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앞줄 왼쪽)이 16일 일본 도쿄의 이쿠라 영빈관에서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앞줄 오른쪽)과 회의하고 있다. 지난 15일 블링컨 장관과 일본을 방문한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이날 기시 노부오 방위상과 만났다. 미국과 일본 양측은 17일까지 ‘2+2 회의’와 장관 회담을 할 예정이다. AFP연합뉴스

      2021.03.16 17:34

    • 美 국무·국방 장관 17일 방한…文 대통령, 바이든정부 고위급 첫 대면

      문재인 대통령(사진)이 내주 한국을 방문하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을 면담할 예정이다. 지난 1월20일 출범한 조 바이든 행정부 고위급 인사와의 첫 대면 만남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10일 기자들과 만나 "미국 국무장관과 국방장관이 ...

      2021.03.10 21:28

      美 국무·국방 장관 17일 방한…文 대통령, 바이든정부 고위급 첫 대면
    • 바이든 "중국은 유일한 경쟁자…도전에 적극 대응할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중국을 "유일한 경쟁자"로 지목하며 '중국 견제'를 외교정책의 핵심으로 내세웠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홈페이지에 공개한 '국가안보전략 잠정 지침'에서 "중국은 경제, 외교, 군사, 기술력을 결합해 안정적이고 열린 국제 체계에 계속 도전하는 잠재력을 보유한 유일한 경쟁자"라고 밝혔...

      2021.03.04 14:55

    • 블링컨 美 국무 "대북 정책 전반적 검토…추가 제재도 수단"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사진)이 대북 정책의 전반적 검토와 함께 추가 제재와 외교적 인센티브를 언급했다. 블링컨 장관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 NBC방송과 인터뷰에서 북한이 핵 보유국으로 인정받아야 하느냐는 질문에 "바이든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결정하기 위해 국가안보팀이 대북 정책을 전반적으로 다시 살펴볼 것...

      2021.02.01 22:05

    • 옐런 재무장관 후보자 "법인세 인상, 지금은 안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초대 재무장관으로 지명된 재닛 옐런 전 중앙은행(Fed) 의장이 즉각적인 법인세율 인상에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증세까지 밀어붙이면 경기 침체가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바이든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의사당에서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옐...

      2021.01.21 02:49

    • 블링컨 "對北 관계, 트럼프 때 더 나빠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후보자가 19일(현지시간) 미국의 기존 대북정책을 재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상회담에 의존하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문재인 정부의 ‘톱다운’(하향)식 대북 협상 전략을 더 이상 쓰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블링...

      2021.01.20 18:47

      블링컨 "對北 관계, 트럼프 때 더 나빠져"
    • 美 차기 외교수장 "트럼프, 중국에 강경 접근…원칙 옳다" [주용석의 워싱턴인사이드]

      차기 미국 외교수장을 맡게될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내정자가 1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더 강경한 접근법을 취한 건 옳은 일이라고 말했다. 블링컨 내정자는 이날 상원 인사청문회에서 "많은 분야에서 그가 진행한 방식에는 매우 동의하지 않지만 기본 원칙은 올바른 것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블링컨은 중국에 대한 초당적 정책을 수립하려는 매우...

      2021.01.20 06:12

    • '오바마 사단' 백악관 컴백…"오랜 친구들 뭉쳤다"

      조 바이든 차기 미국 행정부에 ‘오바마 사단’이 화려하게 컴백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 출신 베테랑들이 바이든 내각의 요직을 꿰차고 있는 것이다. ‘워싱턴 아웃사이더’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관료 집단을 ‘딥 스테이트(숨은 권력집단)’로 비난하며 배척했던 것과 달리 평생 공직에 몸담았던...

      2020.12.01 17:07

    • '백인남성 위주' 트럼프 그림자 싹 지웠다

      내년 1월 20일 출범하는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17개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국가정보국(DNI) 국장에 여성인 애브릴 헤인스 전 중앙정보국(CIA) 부국장(51)이 지명됐다. 국토안보부 장관엔 처음으로 남미계 이민자 출신인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전 국토안보부 부장관(60)이 내정됐다. 바이든 당선인은 백인 남성 위주였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달리 미국의 인...

      2020.11.24 17:51

    • "미국우선주의 지운다"…바이든, 외교안보 내각 구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외교안보 투톱에 베테랑 측근들이 기용되며 동맹을 토대로 한 미국의 위상 복원이라는 바이든 행정부의 기조가 한층 구체성을 띠게 됐다.다자외교의 또다른 축인 유엔대사에도 35년 경력의 외교관을 발탁하면서 장관급으로 격상해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우선주의'와 결별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는 평가다.23일(현지시간) 바이...

      2020.11.24 07:38

    • 바이든, 외교·안보라인에 '베테랑' 블링컨·설리번 기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국무부 장관 및 국가안보보좌관 등을 기용하며 외교안보팀을 진용을 구축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23일(현지시간) 토니 블링컨 전 국무부 부장관을 국무부 장관에 지명했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는 제이크 설리번 전 대통령을 기용했다. 도널드 ...

      2020.11.24 07:26

       바이든, 외교·안보라인에 '베테랑' 블링컨·설리번 기용
    • "최악의 폭군 김정은"이라 했던 토니 블링컨, 美 국무장관 된다

      내년 1월 20일 출범하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 국무장관에 ‘대북 강경파’로 꼽히는 토니 블링컨(58)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블링컨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최악의 폭군 중 한 명”이라고 부르며 북핵 폐기를 위해 미국, 한국, 일본은 물론 중국이 강력하게 대북제재를 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북핵 해법으...

      2020.11.2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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