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큐브
-
병원 필수품 '엑스레이'의 변신…전자현미경급 해상도 구현한다
병원 외래, 응급실 등을 방문하면 기본으로 하는 엑스레이 촬영. 이 엑스레이 해상도를 전자현미경 수준인 나노미터(㎚·1㎚=10억분의 1m) 단위로 끌어올릴 수 있는 기술이 ‘수학의 힘’으로 개발됐다.박용근 KAIST 물리학과 교수와 이...
2023.04.12 18:01
-
병원 가면 늘 마주치는 이 장비, 설마 했더니
정기 건강검진 뿐 아니라 정형외과 등 병원 외래, 응급실 등을 방문하면 기본으로 찍는 X선 촬영. 이 X선 해상도를 전자현미경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원천기술이 '수학의 힘'으로 개발됐다.KAIST 물리학과 박용근 교수와 이겨레 박사후 연구원은 포항가...
2023.04.12 08:57
-
"매출 나오는 기업으로 변신하겠다" 박용근 토모큐브 대표
살아있는 세포나 생체조직을 염색 없이 살아있는 그대로 3차원 영상 촬영이 가능한 광학장비 개발업체 토모큐브가 올해를 성장 원년으로 선언했다.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을 내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이다.6일 데일리파트너스 주최로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lsquo...
2023.01.06 16:18
-
KAIST가 만든 '세포 CT' 하버드大도 놀랐다
“세계 처음 개발한 세포 CT(컴퓨터 단층촬영) 장비입니다. 미국 하버드 의대,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ETH) 등 140여 곳에 판매했습니다.”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회 국제 연구산업 컨벤션 2022’에서 홍기현 토모...
2022.12.07 17:34
-
전량 수입하던 첨단 현미경…'강소기업 3형제'가 국산화 앞장
과학기술은 ‘현미경의 힘’으로 발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맨눈으로 못 보던 물질을 훤히 보게 되면서 비로소 연구개발(R&D)이 가능해졌고 지식이 축적됐기 때문이다. 광학 현미경으로 쌓인 생물학 지식은 질병에 대한 인류의 저항력을 획기적으로 높...
2022.12.02 17:49
-
홍기현 토모큐브 대표 "3D 홀로그래피 현미경 개발…세포 빅데이터로 질병 예측"
“기존에는 살아있는 세포를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없어 정확도가 떨어지고, 신약 개발 등에 활용하는 것도 제한적이었습니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3차원(3D) 홀로그래피 현미경은 이런 한계를 극복한 제품입니다.”바이오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
2017.07.23 19:42
-
세계 최초 3D 홀로그래피 현미경 개발한 토모큐브 “세포 빅데이터로 질병 예측할 것”
“기존에는 살아있는 세포를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없어 결과 정확도가 떨어지고, 신약개발 등에 활용하는데 제한적이었습니다. 토모큐브는 세계 최초로 3차원(3D) 홀로그래피 현미경을 개발, 이러한 한계를 극복했습니다.”바이오 스타트업 토모큐브의 홍기현...
2017.07.23 13:2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