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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 프랑스대사에 문승현 통일부 차관 내정

      문승현 통일부 차관이 차기 주프랑스대사에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15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문 차관에 대한 아그레망(주재국 임명 동의)을 프랑스 정부에 신청했고,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다.1964년 생인 문 차관은 부산 동래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2024.07.15 17:41

      프랑스대사에 문승현 통일부 차관 내정
    • 회담장서 삐라 집어던진 北…40년 전에도 고성·막말 오갔다

      "이게 뭐야! 이게, 이거 보라!(삐라를 내던지며)" "누구한테 무례한 짓을 하고 있어!"대남 오물풍선과 대북 전단·확성기로 심리전을 벌이고 있는 남북한이 40년 전에도 대북 전단(삐라)을 두고 설전을 주고받은 것으로 드러났다.통일부는 1981년 1월~19...

      2024.07.02 16:16

      회담장서 삐라 집어던진 北…40년 전에도 고성·막말 오갔다
    • "독도 우리 땅?" 김영호 청문회 조작한 유튜버 검찰 송치

      김영호 통일부 장관의 인사청문회 답변 내용을 조작한 가짜뉴스 동영상을 유포한 유튜버가 검찰에 넘겨졌다.1일 한경닷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정보통신망법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유튜브 채널 '짧은뉴스&#...

      2024.07.01 11:29

       "독도 우리 땅?" 김영호 청문회 조작한 유튜버 검찰 송치
    • 北, 南노래 들으면 총살…웨딩드레스 입으면 처벌

      북한 주민들이 남한 노래나 영화를 감상하고 유포했다는 이유로 공개 처형당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통일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 북한인권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 보고서는 탈북민 649명의 증언을 바탕으로 제작됐다.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북한 당국은 2020년 제정한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기반으로 외국 문...

      2024.06.27 18:16

    • 남한 노래 들으면 총살·'오빠' 말투도 처벌…참혹한 北 인권

      북한 주민들이 남한 노래나 영화를 감상하고 이를 유포했다는 이유로 공개처형됐다는 진술이 전해졌다. 북한 당국은 또 주민들의 휴대전화를 수시로 검열해 '남한 말투'를 사용하는지조차 단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들의 동의 없는 생체실험이 자행되고 있다...

      2024.06.27 15:02

      남한 노래 들으면 총살·'오빠' 말투도 처벌…참혹한 北 인권
    • 北 오물풍선에 기생충 '우글우글'…"인분서 나온 듯"

      북한이 최근 날려보낸 오물풍선에는 북한의 심각한 생활난을 보여주는 쓰레기들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오물풍선 안에 있는 흙에서는 기생충도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통일부는 지난 4~11일 수집된 북한의 오물풍선 70여 개를 분석한 결과를 24일 공개했다.통일부...

      2024.06.24 14:51

      北 오물풍선에 기생충 '우글우글'…"인분서 나온 듯"
    • 정부 "오물풍선 등 北 도발 좌시 안할 것"

      정부는 오물풍선 살포, GPS(위성항법장치) 전파 교란 공격 등 최근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대해 “몰상식하고 비이성적인 도발 행위를 지속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31일 밝혔다.통일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일련의 도발은 북한 정권의 실체와 수준을 스스로 전 세계에 자백한 것이자 북한 체제 내부의 난맥상과 정...

      2024.05.31 21:14

    • 통일장관, 文회고록에 "히틀러 믿다 2차대전"

      김영호 통일부 장관(사진)이 20일 “북한의 의도, 선의에 국민의 생명과 국가안보를 맡기면 커다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며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판했다. 문 전 대통령이 최근 출간된 회고록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을 사용할...

      2024.05.20 18:41

      통일장관, 文회고록에 "히틀러 믿다 2차대전"
    • 7월14일, 국가 기념일 된다…정부 '북한이탈주민의 날' 시행

      올해 7월 14일 처음 시행되는 '북한이탈주민의 날'이 국가 기념일로 제정된다고 통일부가 20일 밝혔다.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오는 21일 공포한다. 국가 기념일이 된 북한이탈주민의 날은&nbs...

      2024.05.20 16:42

      7월14일, 국가 기념일 된다…정부 '북한이탈주민의 날' 시행
    • 文 "김정은 진심이었다"…통일부 "히틀러 믿다 2차 대전"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북한의 비핵화 진정성을 믿었다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정면 비판했다.김 장관은 20일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남북 관계 그리고 국제 정치에서 우리가 어떤 사안을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의도와 능력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4.05.20 14:23

      文 "김정은 진심이었다"…통일부 "히틀러 믿다 2차 대전"
    • "'탈북 외교관 1호'서 남북 잇는 '통로 1호' 되고 싶다"

      “시원하게 바람이 부는 바람길처럼 남북한 국민이 속 터놓고 통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16일 서울 수유동 통일교육원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고영환 국립통일교육원장(70·사진)은 “물리적 통일을 넘어 남북 국민...

      2024.05.16 18:36

      "'탈북 외교관 1호'서 남북 잇는 '통로 1호' 되고 싶다"
    • 中 자오러지 만난 김정은…'북·중 정상회담' 논의했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서열 3위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을 만나 북·중 관계 발전을 논의했다. 한국의 국회의장 격인 자오 위원장은 지난 11일 방북했다. 러시아와 군사 연대를 강화하고 있는 북한이 중국과의 교류도 늘리면서 북·...

      2024.04.14 18:52

      中 자오러지 만난 김정은…'북·중 정상회담' 논의했나
    • 북한과 통일? 글쎄…초중고생 10명 중 4명 "통일 불필요"

      초중고 학생 10명 중 4명은 통일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을 '협력' 대상보다 '경계' 대상으로 보는 학생도 많아지고 있다.통일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도 학교 통일 교육 실태조사' 결과를 1...

      2024.03.16 15:53

      북한과 통일? 글쎄…초중고생 10명 중 4명 "통일 불필요"
    • 통일부, 새 통일안 추진…탈북민 정착지원도 강화

      통일부가 자유주의 철학을 반영한 새로운 통일안을 만든다. 윤석열 대통령이 3·1절 기념사에서 ‘자유로운 통일 대한민국’을 언급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 후 브리핑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김 장관은 “북한을 변화시키고 우리 사회 통일 역량을 강화...

      2024.03.08 18:41

    • 통일부 "자유주의 반영한 통일안 구상…탈북민엔 로스쿨 학비 지원"

      통일부가 자유주의 철학을 반영한 새로운 통일안을 만든다. 북한이 연일 내세우고 있는 '적대적 두 국가 관계'에 맞서 확고한 통일 지향 입장을 견지할 계획이다. 또 탈북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로스쿨 입학 문턱을 낮추고, 의사 출신 탈북민의 실습도 지원할 ...

      2024.03.08 16:34

      통일부 "자유주의 반영한 통일안 구상…탈북민엔 로스쿨 학비 지원"
    •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통일부 통일교육 선도대학 사업 선정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는 통일부가 주관하는 2024년 통일교육 선도대학 지정·육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2027년까지 4년간 총 7억 2000만원 규모의 재정을 지원받는다.통일부는 통일교육 선도대학 지정·육성 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의 통일인식 제고, 통일논의 활성화 및 통일시대 창의적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2024.03.04 11:08

    • 여가부·방통위·개보위, 2년 연속 평가 '최하'

      여성가족부와 방송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윤석열 정부 들어 시행된 정부 업무평가에서 2년 연속 최하위인 C등급을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북지원부 같다”고 질타한 통일부도 C등급에 이름을 올렸다.국무조정실은 6일 윤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2023년도 정부 업무평가 결과’를 보고했다고...

      2024.02.06 18:42

    • "평양 역세권 아파트 10만弗…고층보다 저층이 더 비싸"

      “평양의 집값은 강북이 비싼데, 한 10만달러(약 1억3000만원) 정도 해요. 북한의 강남엔 지하철이 없거든요. 그런데 고층은 싸요. 엘리베이터가 안 되니까요.”(2017년 탈북자 A씨)북한에서 법적으로 금지된 개인 간 주택 매매·양...

      2024.02.06 18:14

      "평양 역세권 아파트 10만弗…고층보다 저층이 더 비싸"
    • 통일부·여가부·방통위, 지난해 정부업무평가서 'C등급'

      여성가족부와 방송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윤석열 정부 들어 시행된 정부 업무 평가에서 2년 연속 최하위인 'C등급'을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북지원부 같다”고 질타한 통일부도 C등급에 이름을 올렸다.국무조정실은 6일 윤 ...

      2024.02.06 16:19

      통일부·여가부·방통위, 지난해 정부업무평가서 'C등급'
    • 2명 중 1명 "김정은 세습 불만"…탈북민 10년 면접결과 공개

      북한 주민들이 김정은 정권의 핵개발 몰두 속에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4명은 병원 진료 경험 조차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북한 주민의 70% 이상이 식량 배급을 한 번도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탓에 정권에 대한 부정적 평가도 커...

      2024.02.06 11:19

      2명 중 1명 "김정은 세습 불만"…탈북민 10년 면접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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