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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통령

    • 하태경, 트럼프 트위터 영구정지에 "민경욱도 영구퇴출시켜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9일 "트위터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영구퇴출했듯이 국민의힘은 민경욱을 퇴출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민씨는 한국 총선뿐 아니라 미국 대통령 선거도 대규모 부정선거라는 가짜 선동을 하면서 민트동맹 운운했던 사람...

      2021.01.09 13:38

      하태경, 트럼프 트위터 영구정지에 "민경욱도 영구퇴출시켜야"
    • 트럼프 바이든 취임식 불참…민주당 "트럼프 안 내쫓으면 탄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물어봤던 모든 사람에게, 나는 1월 20일 취임식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트위터에 올린 동영상 메시지에서 "새 행정부는 1월 20일 출범할 것"이라며 순조롭고 질서있고 빈틈...

      2021.01.09 10:21

    • 저커버그 "트럼프 페이스북 계정, 무기한 정지…너무 위험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 정지를 무기한 늘린다"고 말했다. 저커버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글을 올려 “이 기간에 대통령에게 우리의 서비스를 계속 쓰도록 하는 위험이 너무 크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그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2021.01.08 11:33

    • 모더나 백신 효과에 트럼프 "내 재임중 일"…바이든 "예방조치 지속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16일(현지시간) 미 제약회사 모더나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의 긍정적인 임상시험 결과에 대해 환영한다고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재임 기간에 일어난 성과임을 부각했지만, 바이든 당선인은 예방조치 를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모더...

      2020.11.17 07:47

    • 오바마, '불복' 트럼프 비난…"우리는 법 위에 있지 않아"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대선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법과 규범을 들어 강하게 비판했다. 또 불복에 동조하는 공화당 의원들에게도 실망스럽다고 했다.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날 방송된 CBS 인터뷰에서 평화적 권력 이양의 중요성에 대해 "우리는 규범 위에도, 법 위에도 있지 않다"며 "그것이 우리 민주주의 본질"...

      2020.11.16 07:51

    • 트럼프, 중국군 관련 기업에 투자 금지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공산당이 소유하고 있거나 이들의 통제를 받는 중국 기업에 대한 미국 기업·개인의 투자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할 예정이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에 이미 서명했으며, 13일 발표될 예정이다. 행정명령이 발표되면 차이나텔레콤(중국전신), 차이나모바일(중국이동통신), 보안...

      2020.11.13 06:02

    • 전문가들 “北, 바이든 관심 위해 미사일발사나 핵실험 곧 나설 것”

      북한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 조만간 미사일을 발사하거나 핵실험에 나서는 등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에반스 리비어 브루킹스연구소 연구원은 11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몇 주 안에 북한...

      2020.11.12 15:28

      전문가들 “北, 바이든 관심 위해 미사일발사나 핵실험 곧 나설 것”
    • 트럼프, 측근들에게 '2024년 재출마' 언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4년 대선에 재출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송전 등 공개적으로 대선 불복 행보를 이어가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뒤집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고 4년 뒤를 기약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 측근들을 인용, 트럼프 대통령이 사석에서 참모들에게 4년 뒤 대선에 재도...

      2020.11.10 17:16

    • 증시 요동치게한 '변덕의 새벽 트윗'서 해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연인’으로 돌아가면 그가 거의 매일 새벽부터 날리던 ‘폭풍 트윗’도 위력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애용하는 소셜미디어인 트위터가 ‘전직 정치인의 계정에는 ‘특별대우’를 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밝혔기 때문이다. 로이터통신의 8일(현지시간...

      2020.11.09 17:48

    • 바이든 승리에 떨떠름?…시진핑·푸틴·김정은 며칠째 '침묵'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각국 정상들이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아직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승복 이후에나 공식 축하 전문을 보낼 것이란 관측이 많다. 미국 내 혼란한 상황을 이용한 ‘기 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베이징 소식통은 9일 &l...

      2020.11.09 17:21

    • 아직도 바이든에 축하 인사 안한 시진핑·푸틴…기싸움?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에게 세계 각국 정상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지만 강대국 중국과 러시아에선 아직 공식 축전을 내지 않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복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어 각국에서 공식 입장을 내놓기 어려운 상황을 활용한 '기싸움'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트럼프 행정부와 극한 갈등을 빚어온 중국은 ...

      2020.11.09 10:37

    • 트럼프 낙선에 실망했나…북한, 미 대선 결과에 '침묵'

      북한이 미국 대선 결과가 나온 지 이틀째인 9일 오전 8시 현재까지도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대통령 당선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바이든 후보의 당선 소식이 전날 새벽 전해졌지만, 조선중앙통신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조선중앙방송 등 관영 매체들은 물론 '우리...

      2020.11.09 08:11

      트럼프 낙선에 실망했나…북한, 미 대선 결과에 '침묵'
    • '레임덕' 시달릴 12월, '산타 랠리' 기대해도 될까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46대 미국 대통령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이 불복을 천명했지만, 월가에선 소송이 승자 확정을 지연시킬 수는 있겠지만 결과가 바뀔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표 차이가 큰데다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하는 불법투표 증거가 뚜...

      2020.11.09 08:02

      '레임덕' 시달릴 12월, '산타 랠리' 기대해도 될까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 트럼프 조카 메리 "트럼프, 새 정부 출범 끝까지 방해할 것"

      조카 메리 트럼프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결과에 절대 승복하지 않고, 새 행정부 출범을 끝까지 방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메리 트럼프는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기고한 글에서 "트럼프는 누가 뭐라 하든 승복하지 않을 것"이라며 "더 나쁜 상황은 트럼프가 평화적 정권 이양을 보장하는 정상적인 활동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라고 말했다.&...

      2020.11.09 07:47

    • "바이든 이겼지만 트럼피즘은 이제 시작"

      “바이든이 이겼지만 ‘트럼피즘’은 이제 시작이다.”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지만 많은 국제관계 전문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극단적 정치와 이에 대한 대중의 지지(트럼피즘)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8일 보도했다. 절반에 가까운 미 유권자...

      2020.11.08 17:41

    • 트럼피즘 시대의 바이든…中 "더 어려운 상대 나타났다"

      "바이든이 이겨도 '트럼피즘'은 이제 시작이다."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결정됐지만 많은 중국 국내외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의 극단적 정치와 이에 대한 대중의 지지(트럼피즘)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8일 보도했다. 절반에 가까운 미국 유권자들이 ...

      2020.11.08 13:16

    • 美 경영계 “트럼프는 대선 결과에 승복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결과에 불복하자 미 경영계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조속히 정권 이양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의 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 최대 은행인 JP모간체이스를 이끌고 있는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지금은 단결이 필요한 시기”라며 “유권자들이 결정한...

      2020.11.08 12:54

    • 트럼프 지지자들, 항의시위 열고 "인정 못해" 반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미국 대선에서 승리했다는 소식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은 항의시위를 열고 인정할 수 없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투표는 사기'라는 주장을 그대로 인용하면서 불복하는 모습이다.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7일(현지 시각) 바이든 당선 확정 소식이 전해지자 애리조나 피닉스, 조지아...

      2020.11.08 09:11

    • 패색 짙은 트럼프 "바이든 당선 주장 안 돼…싸움 포기하지 않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대선 결과에 대해 "결코 싸움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불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승기를 굳혀가는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해 대통령 당선을 주장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늦게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조 바이든은 부당하게 대통령 직을 주장해선 안 된...

      2020.11.07 09:49

    • "표를 도둑 맞았다" 결집 노린 트럼프…과격해지는 지지자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대선 불복을 시사하는 기자회견을 연 이후 트럼프 지지자들의 시위가 점점 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밤 미국 전역에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과격 시위가 산발적으로 발생했다며 이 같이 보도했다. 거리에 나선 시위 참여자들은 "(트럼프 대통령) 표를 도둑맞았다"며 이번 대선은 부정선거라고 주...

      2020.11.0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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