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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성화고 취업률

    • 취업 통로 '현장실습' 코로나로 마비…올해 직업계고 취업률 30% 밑돌 수도

      수도권에 있는 한 관광고교 3학년인 A군(18)은 오후 4시 수업을 마치면 곧장 학원으로 간다. 지난해만 해도 방과후 실습으로 학교에서 조리 실습을 할 수 있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퍼진 이후로는 불가능해졌다. 2학기 기업체에서 현장실습을 하려...

      2020.06.22 09:00

      취업 통로 '현장실습' 코로나로 마비…올해 직업계고 취업률 30% 밑돌 수도
    • 호텔 '청소년 고용금지' 규제…직업계고 "현장실습도 못해"

      수도권 특성화고의 관광경영학과 졸업반인 박모군(19)은 지난해 내내 취업 문제로 마음고생을 했다. 호텔리어가 되고 싶었던 박군은 현장실습으로 경험을 쌓고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사회에 진출하고자 일반고 대신 특성화고에 진학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그는 3년 동안 단...

      2020.01.12 16:25

      호텔 '청소년 고용금지' 규제…직업계고 "현장실습도 못해"
    • '최저임금 직격탄'…직업계高 취업률 7년만에 30%대 추락

      직업계고 졸업생 취업률이 7년 만에 30%대로 추락했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현장실습 규제 강화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취업률이 떨어지자 직업계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도 줄어들고 있다. 정원 미달 직업계고는 최근 2년 새 두 배 이상 늘었다. 취업 대신 대학 ...

      2019.06.06 14:54

       '최저임금 직격탄'…직업계高 취업률 7년만에 30%대 추락
    • 직업계고 취업률 47%…7년째 상승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 직업계 고교 졸업생 약 2명 중 1명은 취업, 3명 중 1명은 대학 진학을 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가 올해 2월 졸업한 특성화고(472개교), 마이스터고(43개교), 일반고 직업반(77개교) 학생 11만42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취업률은 47.2%로 집계됐다. 지난해(46.6%)보다 0.6%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200...

      2016.10.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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