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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성화고

    • 호텔 '청소년 고용금지' 규제…직업계고 "현장실습도 못해"

      수도권 특성화고의 관광경영학과 졸업반인 박모군(19)은 지난해 내내 취업 문제로 마음고생을 했다. 호텔리어가 되고 싶었던 박군은 현장실습으로 경험을 쌓고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사회에 진출하고자 일반고 대신 특성화고에 진학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그는 3년 동안 단...

      2020.01.12 16:25

      호텔 '청소년 고용금지' 규제…직업계고 "현장실습도 못해"
    • "특성화고 내년 미래 新산업 학과 500개 이상 신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사진)이 특성화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학과 개편 계획을 제시했다. 내년부터 인공지능(AI) 등 미래 신산업과 관련한 학과 500여 개를 신설하겠다는 계획이다. 유 부총리는 10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최고경영자...

      2019.12.10 17:39

      "특성화고 내년 미래 新산업 학과 500개 이상 신설"
    • 극심한 고졸 취업난에…특성화高 또 대규모 '미달'

      서울지역 특성화고 10곳 중 6곳은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경쟁률도 1.08 대 1에 그쳤다. 극심한 고졸 취업난에 특성화고 기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지역 70개...

      2019.12.06 17:36

      극심한 고졸 취업난에…특성화高 또 대규모 '미달'
    • '인기하락' 서울 특성화고 신입생 미달…학교 60%, 정원 못채워

      학령인구 감소와 인기 하락 등의 이유로 서울 지역 특성화고등학교 10곳 가운데 6곳꼴로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70개 특성화고에서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 결과 60.0%인 42개교가 모집 정원만큼 신입생을 뽑지 못했다고 6일 밝혔다. 교육청은...

      2019.12.06 12:00

      '인기하락' 서울 특성화고 신입생 미달…학교 60%, 정원 못채워
    • 스타벅스, 특성화고 대상 잡 페어 개최!

      (주)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교육기부 국제 NGO JA(Junior Achievement)코리아와 함께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전자 상상가 Y밸리에서 개최한 서울·경기 지역 50여 개의 특성화고 대상 잡페어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2019.12.04 16:43

      스타벅스, 특성화고 대상 잡 페어 개최!
    • 교사도 교재도 없이 AI高 만들겠다는 서울교육청

      서울교육청이 인공지능(AI) 전문 고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특성화고 10곳을 AI고·빅데이터고로 전환하기로 했다. 서울 지역 모든 특성화고 학생들이 AI 관련 교과목을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교육과정도 바꾼다. 하지만 당장 내년 신입생을 모집...

      2019.11.19 17:06

      교사도 교재도 없이 AI高 만들겠다는 서울교육청
    • 특성화고·각종학교서 1년이상 이·미용과정 이수시 면허받는다

      미용업을 일반·피부·네일·화장분장·종합미용업 등으로 세분 이용사와 미용사 자격을 딸 수 있는 학력 자격이 확대된다. 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특성화고등학교와 각종학교에서 1년 이상 이용이나 미용과 관련한 소정의 위탁 교...

      2019.11.06 06:01

      특성화고·각종학교서 1년이상 이·미용과정 이수시 면허받는다
    • '방사선 노출까지'…안전 허술한 특성화高 실습

      전문 직업교육을 하는 특성화고에서 매년 300건이 넘는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경미 의원이 18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동안 특성화고 실습실에서 총 1284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2015년...

      2019.10.18 17:13

      '방사선 노출까지'…안전 허술한 특성화高 실습
    • "모교 후배 뽑자"…덕수고 사상 첫 동문기업 취업박람회

      17일 오후 2시 서울 행당동에 있는 덕수고 본관 3층 체육관엔 26개 ‘덕수 동문’ 기업들의 채용부스가 세워졌다. 고졸신화의 대명사로 불린 옛 덕수상고 선배들이 후배들을 직접 채용하기 위해 한곳에 모인 것이다. 덕수고 학생들은 이력서를 가슴에 품...

      2019.10.17 15:44

      "모교 후배 뽑자"…덕수고 사상 첫 동문기업 취업박람회
    • 특성화고서 일반고로 전학, 서울 올 708명…2년째 감소

      서울 지역 특성화고에서 일반고로 전학한 학생이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서울 특성화고 학생 708명이 ‘진로변경 전학제도’를 활용해 일반고로 전학을 갔다. 2017년 947명에서 지난해 777명으로 18% 가까이 줄어든 데 이어 올해에도 9%가량 감소했다. 서울에 있는 특성화고는 모두 70곳으로...

      2019.09.01 18:09

    • 상고→보건고, 공고→SW고…서울 특성화고 8곳 이름 변경

      서울 특성화고 8곳이 학교 이름을 바꾸기로 했다. 바뀐 학교들은 내년부터 ‘상업고’ ‘공업고’ 등 전통적 교명 대신 ‘보건고’ ‘외식고’ 등의 이름을 쓴다. 서울교육청은 이달 초 특성화고 8곳의 교명 변경 신청을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여상은 서울의료보건고 △고명...

      2019.08.20 17:35

    • 서울 특성화고 8곳 "간판바꿔"…상·공업 떼고 외식·의료 부착

      학과개편 후 정체성 부각…'이미지 개선'도 노려생존 위기에 내몰린 서울 특성화고등학교들이 대거 이름을 바꿨다.'상업·공업·산업' 등의 단어 대신 '의료·문화예술·&midd...

      2019.08.20 14:33

      서울 특성화고 8곳 "간판바꿔"…상·공업 떼고 외식·의료 부착
    • '고졸신화' 김동연의 모교…덕수상고 109년 만에 역사속으로

      서울 행당동 덕수고(로고)의 특성화계열이 청운동 경기상고로 통합된다. 덕수상고로 잘 알려진 이 학교는 2007년부터 특성화계열과 인문계열을 통합 운영하면서 학교명을 덕수고로 바꿨다. 서울에서 특성화고 통폐합이 확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교육청은 덕수고 특성화계열...

      2019.08.08 17:26

      '고졸신화' 김동연의 모교…덕수상고 109년 만에 역사속으로
    • 서울 덕수고 특성화계열 폐지…경기상고에 통합

      109년의 전통을 가진 서울 성동구 덕수고가 종로구 경기상고에 흡수된다. 서울시교육청은 특성화고 인기 하락과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교육청은 지난해 덕수고 이전·재배치 계획을 행정예고하며 특성화계열은 2023년까지 현재 ...

      2019.08.08 13:45

      서울 덕수고 특성화계열 폐지…경기상고에 통합
    • 서울 특성화고 구조조정 본격화…덕수고, 경기상고에 통합

      109년 전통 '명문고' 4년 뒤 역사 속으로…"추가 통폐합 검토" 특성화고 인기하락·학생감소에 미달사태 반복…내년 모집정원 감소 전망 특성화고 인기 하락과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서울 특성화고의 '구조조정...

      2019.08.08 11:44

      서울 특성화고 구조조정 본격화…덕수고, 경기상고에 통합
    • '최저임금 직격탄'…직업계高 취업률 7년만에 30%대 추락

      직업계고 졸업생 취업률이 7년 만에 30%대로 추락했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현장실습 규제 강화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취업률이 떨어지자 직업계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도 줄어들고 있다. 정원 미달 직업계고는 최근 2년 새 두 배 이상 늘었다. 취업 대신 대학 ...

      2019.06.06 14:54

       '최저임금 직격탄'…직업계高 취업률 7년만에 30%대 추락
    • 부처간 협업해 전문성 높은 직업계고 교과서 만든다

      정부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에서 사용하는 교과서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직업계고는 일반고와 달리 취업에 필요한 기술을 익히는 학교이기 때문에 전문성이 높은 교재가 필수적이다...

      2019.05.31 16:00

    • "직업계高 비중 30%까지 높여라"…지원책 쏟아내는 시·도교육청

      ‘30%.’ 교육부가 직업교육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면서 목표로 하고 있는 ‘꿈의 숫자’다. 12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체 고교 학생 중 직업계고 학생의 비율, 즉 ‘직업계고 비중’은 17.5% ...

      2019.03.12 17:36

      "직업계高 비중 30%까지 높여라"…지원책 쏟아내는 시·도교육청
    • 직업계高 취업률 2022년 60%까지 높인다

      정부가 공공부문 고졸 채용을 확대하고 직업계고 학과를 개편하는 등 직업교육 전면 강화에 나선다. 이를 통해 2017년 50%인 직업계고 취업률을 2022년 6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교육부 등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올해 제1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

      2019.01.25 17:56

      직업계高 취업률 2022년 60%까지 높인다
    • 공청회 불러놓고 자리 뜬 교육차관·국회의원

      “제가 이럴까봐 공청회에 안 오려고 했던 겁니다.”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직업계고 현장실습 보완 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 공청회’에 참석한 이준배 아이빌트 세종 대표는 토론하던 중 토론회장 맨 앞줄 주최 측 자리 일부...

      2019.01.17 17:54

      공청회 불러놓고 자리 뜬 교육차관·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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