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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몬 위메프

    • "여행·상품권 환불 의무 없다"는 PG사…'폭탄 돌리기' 시작됐다

      티몬과 위메프에서 판매한 여행 상품·상품권 환불 책임을 두고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당초 전자지급결제대행사(PG사)가 손실을 떠안기로 했으나 PG사의 환불 의무가 없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다. 티메프 사태로 불거진 수천억원 규모의 손실을 둘러싸고 PG사와 여...

      2024.08.02 18:04

      "여행·상품권 환불 의무 없다"는 PG사…'폭탄 돌리기' 시작됐다
    • 미정산 규모, 1조원 육박

      정부가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몬·위메프(티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규모가 1조원 가까이로 불어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티메프 사태 해결을 위한 추가 대응 방안과 제도 개선책도 조만간 발표하기로 했다.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은 2일 김범석 기재부 1차관 주재로 티메프 사태와 관련해 관계 부처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금...

      2024.08.02 18:03

    • 큐익스프레스 최대주주 큐텐→크레센도로 변경

      ▶마켓인사이트 8월 2일 오후 3시 49분  큐익스프레스 최대주주가 큐텐에서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로 변경된다. 크레센도를 주축으로 투자자가 연합체를 이루면서 큐텐그룹은 소수주주로 남게 됐다. 구영배 큐텐 대표는 그룹 지주사인 큐텐 경영권도 사실상 포기했다. 티몬과 위메프를 합병해 큐텐 대신 그룹 지배구조...

      2024.08.02 18:02

    • 서울회생법원 출석하는 류광진-류화현 티몬 위메프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왼쪽)와 류화현 위메프 대표이사가 2일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에 각각 출석하며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최혁 기자

      2024.08.02 16:04

       서울회생법원 출석하는 류광진-류화현 티몬 위메프 대표
    • '티메프' 대표들 회생 심문 출석…"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어"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를 일으킨 티몬·위메프 대표이사들이 "고객과 판매자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류광진 티몬 대표이사는 2일 오후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안병욱 법원장·김호춘 양민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비공개 심문기일에 출...

      2024.08.02 15:37

      '티메프' 대표들 회생 심문 출석…"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어"
    • 정부 "티메프 피해 3배 이상 커질 수도…제도 개선책 조만간 발표"

      정부가 전자 상거래 플랫폼 티몬·위메프(티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규모가 82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티메프 사태의 해결을 위한 추가 대응 방안과 제도 개선책도 조만간 발표하기로 했다.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은 2일 김범석 기재부 1차관 주재로...

      2024.08.02 15:07

      정부 "티메프 피해 3배 이상 커질 수도…제도 개선책 조만간 발표"
    • "결국 '티메프 폭탄' 우리가 떠안나"…여행사·상테크족 '비상'

      티몬과 위메프에서 판매한 여행 상품·상품권 환불 책임을 두고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전자지급결제대행사(PG사)가 손실을 떠안을 것이란 예상과 달리 PG사의 환불 의무가 없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다. 여행사와 상품권 구매자가 일부 손실을 부담할 가능성도 배제할...

      2024.08.02 14:53

      "결국 '티메프 폭탄' 우리가 떠안나"…여행사·상테크족 '비상'
    • 고객 줄 돈 없다면서…제 식구 월급부터 챙긴 큐텐 계열사

      지급 불능 상태로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한 위메프와 큐텐 계열사인 큐익스프레스 직원들의 월급이 예정보다 선(先)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에게 줄 수천억 원 판매대금 정산을 뒤로한 채 ‘제 식...

      2024.08.02 11:28

       고객 줄 돈 없다면서…제 식구 월급부터 챙긴 큐텐 계열사
    • "티몬·위메프 6~7월 카드결제액 1.2조원으로 추산돼"

      티몬과 위메프의 6~7월 카드결제액 합산액이 1조2000억원에 달할 것이란 추정이 나왔다. 두 회사의 5월 미정산금이 2200억원으로 파악된 가운데, 조만간 6~7월 결제액도 미정산금에 더해질 가능성이 크다.2일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티...

      2024.08.02 09:09

      "티몬·위메프 6~7월 카드결제액 1.2조원으로 추산돼"
    • "티메프, 피해금 돌려드려요"…'이 문자' 눌렀다간 탈탈 털린다

      '티메프 사태' 관련 정산금을 돌려주겠다며 사기 행각을 벌이는 일당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금융감독원은 출처가 불분명한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받은 경우 전화는 바로 끊고, 문자메시지 상 URL은 절대 클릭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현재 티몬과 위메프는 문자메...

      2024.08.02 08:33

      "티메프, 피해금 돌려드려요"…'이 문자' 눌렀다간 탈탈 털린다
    • 경기도, 티몬·위메프서 경기투어패스 구매 소비자 피해 전액 지원

      경기도가 티몬·위메프(티메프)에서 경기투어패스 상품권을 구매한 소비자 모두에게 소비자가 원할 경우 전액 환불 조치하겠다고 1일 밝혔다. 경기관광공사가 환불 자금을 대고, 추후 티메프 측에 구상권을 청구하는 방식이다.경기투어패스는 경기관광공사에서 판매하는 통...

      2024.08.01 20:05

      경기도, 티몬·위메프서 경기투어패스 구매 소비자 피해 전액 지원
    • 직매입은 제때 정산하면서 중개상품만 '고무줄'…낡은 법이 禍 키워

      규제 틈새를 파고든 e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의 무리한 확장이 티몬과 위메프 사태를 키운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 유통시장의 성장·진화 속도를 쫓아가지 못하는 관련 법 전반을 손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법률 간 틈새...

      2024.08.01 18:02

      직매입은 제때 정산하면서 중개상품만 '고무줄'…낡은 법이 禍 키워
    • 온·오프라인 규제 제각각…티메프는 '구멍' 파고들었다

      규제 틈새를 파고든 전자상거래(e커머스) 업체의 무리한 확장이 티몬과 위메프 사태를 키운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온라인 유통시장의 성장·진화 속도를 쫓아가지 못하는 관련 법 전반을 손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1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e커머스 시장 규모는 2017년 67조원에서 지난해 227조원으로 ...

      2024.08.01 17:59

    • 검찰, 티몬·위메프 본사·구영배 자택 동시 압수수색

      이날 검찰은 대규모 정산·환불 지연 사태를 일으킨 티몬·위메프 본사와 이들 기업의 모회사인 큐텐그룹의 구영배 대표 자택 등을 한꺼번에 압수수색하며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2024.08.01 17:52

       검찰, 티몬·위메프 본사·구영배 자택 동시 압수수색
    • 티메프 본사·구영배 자택 등 檢, 10곳 동시다발 압수수색

      검찰이 대규모 정산·환불 지연 사태를 일으킨 티몬·위메프 본사와 이들 기업 모회사인 큐텐그룹의 구영배 대표 자택 등을 1일 한꺼번에 압수수색했다. 금융감독원의 수사 의뢰를 받은 지 6일 만에 강제수사에 들어간 것이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1조원대 사기, 400억원대 횡령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다.서울중앙지검 산하 티몬&middo...

      2024.08.01 17:50

    • 각자도생 나선 위메프·인터파크커머스…매각은 어려울 듯

      티몬·위메프 사태가 큐텐그룹 전반으로 확산하자 큐텐 계열사들이 매각을 추진하며 각자도생에 나섰다. 하지만 자본잠식 상태인 이들을 사겠다고 나설 인수자는 찾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1일 업계에 따르면 큐텐은 자금 조달 방안으로 티몬, 위메프 등 계열사 매각...

      2024.08.01 17:49

      각자도생 나선 위메프·인터파크커머스…매각은 어려울 듯
    • 교보문고도 티메프 사태 피해?…"판매 규모 적어 큰 영향 없어"

      큐텐 계열사 인터파크도서가 서비스 중단을 선언하면서 교보문고까지 티몬·위메프 사태의 여파에 휘말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돌았다. 이에 대해 교보문고 측은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교보문고가 입은 피해는 크지 않다고 말했다.  지난 31일 ...

      2024.08.01 17:35

      교보문고도 티메프 사태 피해?…"판매 규모 적어 큰 영향 없어"
    • 중기부 소상공인 지원 쇼핑몰 40개…허종식 의원 "피해 최소화 대비해야"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 제품 판매와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협업하는 국내 온라인 쇼핑몰이 티몬·위메프·AK몰을 포함해 40곳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이 중기부&mi...

      2024.08.01 16:45

      중기부 소상공인 지원 쇼핑몰 40개…허종식 의원 "피해 최소화 대비해야"
    • "티메프 사태는 양반이죠"…'50억 먹튀' 회사 또 드러났다 [원종환의 中企줌인]

      "티몬·위메프의 판매자 정산금 지연 사태는 양반이죠."업력 30년의 한 문구업체 대표는 지난 29일 경찰이 영세 문구·...

      2024.08.01 10:35

      "티메프 사태는 양반이죠"…'50억 먹튀' 회사 또 드러났다 [원종환의 中企줌인]
    • 소비자원, 오늘부터 '티메프 미환불 고객' 분쟁조정 신청 접수

      한국소비자원이 ‘티메프’(티몬·위메프)에서 여행·숙박·항공권 환불을 받지 못한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1일 오전 9시부터 집단 분쟁조정을 신청받는다.소비자원은 “현장 접수는 진행하지 않고 이날부터 오는...

      2024.08.01 10:25

      소비자원, 오늘부터 '티메프 미환불 고객' 분쟁조정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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