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개회식 관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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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요리 없는 뷔페' 개회식, 시도는 좋았지만 옛날식이 더 좋아
개회식이 스타디움 밖으로 나왔다. 올림픽 역사상 최초다. 그것도 6km 구간에 달하는 센 강변과 파리 시내 도처가 무대라니! 100년 만에 다시 여는 주최 측 입장에서는 잔뜩 흥분할 만하다. 더욱이 IOC를 창설한 쿠베르탱 남작도 프랑스인 아닌가. 피리지엥의 긍지, 대...
2024.07.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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