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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테이

    • 송죽마을, 대나무 공예 체험…사극 '이산' 등 오픈세트장도

      송죽마을은 충남 부여군청에서 남서쪽으로 4~5㎞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다. 추성산이 둘러싸고 있는 마을을 근내린천이 관통한다. 마을 어귀에는 대나무숲과 억새풀길이 이어져 있다. 수박, 멜론, 딸기 등은 송죽마을이 자랑하는 친환경 농산물이다. 사시사철 즐길 체험거리도 ...

      2020.06.23 15:21

      송죽마을, 대나무 공예 체험…사극 '이산' 등 오픈세트장도
    • 창포마을, 창포물에 머리 감고 산나물 비빔밥 먹고 '힐링'

      전북 완주 창포마을(고산면 대아저수로 385)은 10대들 사이에서는 이미 이름난 휴양지다. 미국 빌보드차트를 장식하는 유명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해 이곳을 배경으로 여름 화보를 촬영해서다. BTS가 인증한 여름 명소인 셈이다. 마을 개울가 다리는 SNS에...

      2020.06.23 15:20

      창포마을, 창포물에 머리 감고 산나물 비빔밥 먹고 '힐링'
    • 이슬촌마을, 뒷산 오르면 탁 트인 나주평야

      병풍산 중턱에 자리 잡은 전남 나주 이슬촌마을(노안면 이슬촌길 119)은 계절에 따라 전혀 다른 매력을 자랑한다. 여름에는 거대한 초록빛 풍경 속에서 산딸기 따먹기, 야생화 관찰, 풀피리 만들기 등 각종 농촌생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겨울에는 산타클로스가 트...

      2020.06.23 15:19

      이슬촌마을, 뒷산 오르면 탁 트인 나주평야
    • 노채마을, 용담호 계곡물에 발 담그면 신선놀음 따로 없네

      전북 진안 노채마을(안천면 자노로 312의 1)의 별명은 ‘노산마을’이다. 소백산맥을 등지고 마을 전체가 산에 둘러싸인 절경이 중국 노산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노산은 “태산이 아무리 높다 해도 동쪽의 노산만 못하다&rdquo...

      2020.06.23 15:18

      노채마을, 용담호 계곡물에 발 담그면 신선놀음 따로 없네
    • 갯벌노을마을, 갯벌서 직접 캔 바지락으로 끓인 칼국수 호로록

      “내 고향은 가난해서 보여줄 게 노을밖에 없네.” 영화 ‘변산’에서 주인공 학수가 쓴 노랫말이다. 학수는 늘 성공해 고향을 떠나고 싶어 했지만 세상살이에 지친 그를 달랜 건 결국 고향의 노을이다.전남 여수갯벌노을마을(소라면 서...

      2020.06.23 15:17

      갯벌노을마을, 갯벌서 직접 캔 바지락으로 끓인 칼국수 호로록
    • 대티골자연치유마을, 들꽃과 눈 맞추며 7㎞ 숲길 걷다보면 몸도 마음도 '상쾌'

      대티골자연치유생태마을(경북 영양군 용화2리)은 올여름 한가롭고 여유로운 여행지를 찾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일월산 자락 조용한 공간에서 빼어난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대티골마을의 아름다운 숲길은 2009년 생명의 숲에서 주최한 전국 아름다운 숲 공모...

      2020.06.23 15:14

      대티골자연치유마을, 들꽃과 눈 맞추며 7㎞ 숲길 걷다보면 몸도 마음도 '상쾌'
    • 승곡체험휴양마을, 시원한 계곡에서 버들치 잡아보고…원두막에선 솟대 만들기 공예체험

      ‘휴식이냐 체험이냐.’ 여름휴가지를 결정할 때 흔히들 하는 고민이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더욱 생각이 많아진다. 경북 상주 승곡체험휴양마을(낙동면 승곡1길34)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는 게 마을 주민들의 전언이다. 이 때문에 가...

      2020.06.23 15:12

      승곡체험휴양마을, 시원한 계곡에서 버들치 잡아보고…원두막에선 솟대 만들기 공예체험
    • 빗돌배기마을, 수박·방울토마토 직접 따 맛보고…비석치기·국궁·투호 등 전통놀이

      경남 창원시 빗돌배기마을에서는 1년 내내 계절에 따라 다른 농산물을 수확하고 재배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1~4월은 수경 재배한 비닐하우스 딸기를 수확하는 체험이 가능하다. 3~4월은 멜론, 5월은 수박 체험을 할 수 있다. 6~8월에는 방울토마토, 7~10월은 쌀농...

      2020.06.23 15:11

      빗돌배기마을, 수박·방울토마토 직접 따 맛보고…비석치기·국궁·투호 등 전통놀이
    • 의신베어빌리지마을, 아이들은 반달가슴곰 만나고…엄마·아빠는 서산대사길서 '힐링'

      경남 하동군 의신베어빌리지마을(화개면 화개로 1405의 4)엔 반달가슴곰이 산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반달가슴곰을 안전하게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반달가슴곰 학습장에 가면 7~8세 아이 덩치만 한 귀여운 곰 두 마리가 방문객을 반긴다. 반달곰에게 먹이를 줄 수...

      2020.06.23 15:08

      의신베어빌리지마을, 아이들은 반달가슴곰 만나고…엄마·아빠는 서산대사길서 '힐링'
    • "강아지들 왔구나" 옥수수 따고 물고기 잡고…하루가 짧아

      ‘힐링’은 21세기 대한민국을 관통하는 화두 중 하나다.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치유해야 일도 더 잘할 수 있는 법이다. ‘퇴근 후 한잔’ 대신 ‘퇴근 후 취미활동’이 직장인들의 새로운 트렌드가 된 이유가...

      2019.06.26 16:50

      "강아지들 왔구나" 옥수수 따고 물고기 잡고…하루가 짧아
    • 석회암동굴 탐험하고…구덩이서 찐 토종닭 '삼굿구이' 맛 보고

      충북 단양군 가곡면 여의곡리 한드미마을은 시골 풍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소백산 자락의 ‘청정 농촌마을’이다. 맑은 개울에는 산천어가 노닐고, 밤이면 별이 쏟아질 듯 빛난다. 느티나무 숲과 작은 배를 띄울 수 있는 개천, 동굴까지 다양한 관광자원...

      2019.06.26 16:47

      석회암동굴 탐험하고…구덩이서 찐 토종닭 '삼굿구이' 맛 보고
    • 흐드러진 연꽃 사이 걷고…공릉천서 족대낚시

      농촌의 정취를 느끼고 싶지만 먼 걸음을 하기 버겁다면 경기 양주시 장흥면 천생연분마을을 주목하자. 서울 구파발역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불과 10분만 가면 이 마을에 도착할 수 있다. 천생연분마을은 대표적인 ‘일일 생활휴양지’로 꼽힌다. 마을 대부분이...

      2019.06.26 16:46

      흐드러진 연꽃 사이 걷고…공릉천서 족대낚시
    • 청정 자연서 자란 사과로 고추장 만들기 '꿀잼'

      경기 연천군 백학면 구미리의 새둥지마을에서는 임진강이 내려다보인다. 고개를 돌리면 불과 10여 년 전 민간인 통제선(민통선) 지역에서 해제된 ‘무공해 청정 자연’이 펼쳐진다. 이곳 인구는 46가구 100여 명 수준. 새둥지마을이란 이름은 억새풀이 ...

      2019.06.26 16:42

      청정 자연서 자란 사과로 고추장 만들기 '꿀잼'
    • 칠갑산 아래 줄지어선 장승 '장관'…1급수서 물놀이·장승 공예 '재미'

      충남 청양군 대치면 가파마을은 충남의 알프스로 통하는 칠갑산을 끼고 있는 마을이다. 이 마을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호리병 모양의 형세다. ‘아름다운 언덕’이라는 뜻을 지닌 마을 명칭답게 생태환경이 잘 보존돼 있다. 일교차가 심해 농산물을 키우는...

      2019.06.26 16:40

      칠갑산 아래 줄지어선 장승 '장관'…1급수서 물놀이·장승 공예 '재미'
    • 조선 선비처럼…수백년 한옥서 묵고 연엽주 한 잔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마을은 400년 전에 조성된 한옥 60여 채가 그대로 보존된 고풍스러운 마을이다. 이 마을 모든 집이 전통 기와집과 초가다. 길이가 500m에 이르는 돌담장이 이 가옥들을 감싸고 있다. 이들 가옥은 주인의 관직명과 출신지를 따서 참판댁과 참봉댁,...

      2019.06.26 16:38

      조선 선비처럼…수백년 한옥서 묵고 연엽주 한 잔
    • 청정 자연서 글램핑하고 미꾸라지 잡기 '짜릿'

      충북 충주시 서쪽 신니면 문숭리 내포긴들마을은 드넓은 들판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농촌 체험마을’이다. 밤하늘에 가득 찬 별을 볼 수 있을 만큼 깨끗한 환경을 자랑한다. 충주에서 가장 큰 용당저수지와 마을을 지나는 요도천이 흐르는 덕분에 들판이 ...

      2019.06.26 16:37

      청정 자연서 글램핑하고 미꾸라지 잡기 '짜릿'
    • 수륙양용車 '아르고' 스릴 만점…캠핑장·방갈로서 힐링…매년 6만명 다녀가

      해담마을(서면 구룡령로 2110의 17)로 가는 길은 험난하다. 강원 양양군에서 편도 2차선 도로를 따라 20여 분을 달려 ‘이런 곳에도 사람이 살다니’라는 감탄사가 나올 즈음에 나타난다. 나무가 울창한 산이 마을을 두르고 있다. 첩첩산중에 해를 ...

      2019.06.26 16:35

      수륙양용車 '아르고' 스릴 만점…캠핑장·방갈로서 힐링…매년 6만명 다녀가
    • 전통 혼례 체험하고, 한우 함박스테이크 먹고

      강원 횡성군 덕고마을(횡성읍 덕고로 410)은 마을 전체가 덕고산에 둘러싸인 아늑하고 조용한 시골 마을이다. 고려시대 조충 장군, 조선시대 공조참판을 지낸 조목 등을 배출한 횡성 조씨의 집성촌으로 주민들이 모두 한집안처럼 끈끈하다. 조충 장군은 고려 명종 때 거란군의 ...

      2019.06.26 16:34

      전통 혼례 체험하고, 한우 함박스테이크 먹고
    • 노추산 돌탑길 장관…"엄마, 소원 빌고 가요"

      강원 강릉시 대기리마을(왕산면 왕산로 1327)은 해발 700m 고원지대에 자리잡고 있다. 울창한 산세에 고랭지 채소밭이 넓게 펼쳐져 있고 다양한 야생화가 계절 따라 피는 곳이다. 여름에도 서늘해 피서지로 안성맞춤이다. 금강 소나무가 빽빽한 숲길은 산책하기에 좋다. 사...

      2019.06.26 16:33

      노추산 돌탑길 장관…"엄마, 소원 빌고 가요"
    • 산양 젖 짜고 퐁듀 만들고…'치즈의 모든 것' 즐겨요

      ‘국산 치즈의 대명사’인 전북 임실치즈마을(임실읍 치즈마을1길 4)의 시작은 산양 두 마리였다. 1959년 벨기에에서 임실로 선교하러 온 지정환 신부가 이곳에서 산양유로 치즈를 만든 게 출발이었다. 이후 농민들이 신용협동조합을 결성하고 치즈 생산을...

      2019.06.26 16:32

      산양 젖 짜고 퐁듀 만들고…'치즈의 모든 것'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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