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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테이

    • 달콤한 포도 먹고, 계곡서 올갱이 줍고… 옹기도 직접 만들어볼까

      충북 영동 임계리에 있는 ‘황금을 따는 마을’은 주민 대부분이 과수 농사에 종사하고 있다. 과일이 자라는 데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포도 사과 복숭아 감 등이 많이 난다.임계리는 과거 사금(砂金)이 나던 지역이다. 마을 이름에 ‘금(...

      2018.07.19 16:30

      달콤한 포도 먹고, 계곡서 올갱이 줍고… 옹기도 직접 만들어볼까
    • '1급 청정수' 덕천강에 배 띄우고 민요 배우며 투망도 던져보세요

      통영대전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단성나들목을 빠져나간 뒤 하동 방면으로 굽이굽이 달리다 보면 야트막한 산자락 밑에 농가들이 자리 잡은 정티움 마을이 나타난다. 이곳에 교육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한국 제6호 농어촌 인성학교가 있다. 정티움 마을은 옥종면 대곡리와 정수리...

      2018.07.19 16:29

      '1급 청정수' 덕천강에 배 띄우고 민요 배우며 투망도 던져보세요
    • 1400년~1700년대 한옥 '유명'… 한복 입고 종가 답사 나서보자

      인량전통테마마을은 2004년 폐교된 경북 영덕 창수면 인량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숙박과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농촌테마마을로 시작했다. 감자 옥수수 복숭아 사과 고구마 등 농산물 수확 체험과 한복 입기, 트랙터마차 타고 종가 답사하기, 보리개떡 인절미 만들기, 칼국수 만...

      2018.07.19 16:28

      1400년~1700년대 한옥 '유명'… 한복 입고 종가 답사 나서보자
    • 흥부골 자연휴양림에서 산림욕… 달떡·한과 만들고 판소리 한마당

      전북 남원 달오름마을은 흥부전과 달오름을 테마로 한 농촌전통 체험마을이다. 야외무대와 전통놀이 체험장이 있어 그네와 널뛰기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달오름마을은 마을터가 동쪽을 향하고 있다. 달이 뜨면 정면으로 빛을 받아 색다른 풍광을 연출한다. 138...

      2018.07.19 16:26

      흥부골 자연휴양림에서 산림욕… 달떡·한과 만들고 판소리 한마당
    • 느긋하게 즐기는 '자연 놀이터'…도란도란 먹는 밥도 꿀맛이네

      아이들과 농기계 마차를 타고 마을 어귀를 돌아본 뒤 옥수수와 산나물을 직접 수확한다. 정신없이 손으로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다 보면 어느새 점심시간이다. 가족들은 손수 채취한 나물이 가득 올라온 시골밥상에 눈이 커지며 감탄사를 연신 내뱉는다. 배불리 점심식사를 마치고 나...

      2017.07.19 18:26

       느긋하게 즐기는 '자연 놀이터'…도란도란 먹는 밥도 꿀맛이네
    • 더덕·고사리·밤고구마 …사계절 즐거운 농촌체험

      강원 원주의 매화마을은 소군산이 마을을 감싸안고 있는 형상이 마치 매화꽃과 같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이름처럼 매화가 유명해 봄이면 매화축제가 열린다.여름에는 간현관광지에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소금산에서 흘러내리는 삼산천이 섬강과 합류하는 곳에 ...

      2017.07.19 18:23

       더덕·고사리·밤고구마 …사계절 즐거운 농촌체험
    • 서운산 둘레길 2시간 걷고…안성팜랜드서 가축 공연

      경기 안성의 서운산 자락에 있는 인처골마을은 전통 사찰과 계곡이 어우러진 곳이다. 아늑한 휴식 공간과 다양한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인처골마을이란 이름의 유례도 특이하다. 옛날 어느 선인이 정착한 뒤 어진 사람이 많이 살게 돼 어질 인(仁), 곳 처(處)를 사용해 &...

      2017.07.19 18:21

       서운산 둘레길 2시간 걷고…안성팜랜드서 가축 공연
    • 박쥐 동굴·도담삼봉…가장 시원한 여름동네

      충북 단양 한드미마을은 산과 들, 계곡에 천연동굴까지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소백산에서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 산천어와 벗하는 깨끗한 개울, 박쥐가 살고 있는 동굴은 한드미마을만의 독특한 관광자원이다.마을을 감싸 안은 봉긋한 산이 사시사철 아름답다. 커다란 구덩이 안...

      2017.07.19 18:20

       박쥐 동굴·도담삼봉…가장 시원한 여름동네
    • 전통혼례 배우고 청사초롱 제작…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인기

      강화 달빛동화마을은 인천에서 가장 주목받는 농촌관광마을이다. 해발 400여m의 진강산과 덕정산이 마을을 둘러싸고 있다. 용천과 삼흥천이 쉼없이 흘러내린다. 어렵게 살던 고아 남매가 어느날 우물에서 달빛을 길어 올려 행복해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달빛동화마을이라는 이름을 ...

      2017.07.19 18:16

       전통혼례 배우고 청사초롱 제작…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인기
    • 블루베리 수확부터 물놀이까지 '신나는 마을'

      충북 영동군 학산면에 있는 금강모치마을은 갈기산과 비봉산에 둘러싸인 농촌 마을이다. 갈기산의 기암절벽에서 흘러내리는 샘물을 식수원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뒤 장수마을로 유명세를 탔다. 마을 주민들은 비봉산 갈기산 기슭에서 포도농사를 짓고 있다. 산세가 좋고 물이 좋아 포도...

      2017.07.19 18:15

       블루베리 수확부터 물놀이까지 '신나는 마을'
    • 미니 천문대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 쏟아지는 별 관찰해요

      충남 서산시 해미면에 있는 오학리별마을은 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난 명소다. 마을에 대형 천체망원경을 두고 있어 밤하늘을 바라보기 위해 마을을 찾는 이들이 많다. 여기에 다양한 농촌 체험활동도 마련해 가족과 연인들이 자주 찾는다.이 마을의 자랑거리인 천문대는...

      2017.07.19 18:14

       미니 천문대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 쏟아지는 별 관찰해요
    • 500년전 '충청 양반'들이 살던 고택 체험 해볼까

      충남 아산 외암마을(송악면 외암민속길 42의 7)은 멋스러운 고택으로의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는 곳이다. 외암마을은 중요민속문화재(236호)로 지정되기도 했다. 외암마을은 조선시대 기와집과 초가집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500여 년 전 형성된 이 마을에는 ...

      2017.07.19 18:12

       500년전 '충청 양반'들이 살던 고택 체험 해볼까
    • 자연에서 건진 '오색 천연 빛깔' … 마음까지 물들이는 염색 체험

      전남 나주 명하쪽빛마을(문평면 명하길 13의 7)에서는 마음까지 물들이는 다양한 염색 체험을 할 수 있다.명하쪽빛마을은 예로부터 마을 전체가 쪽 염색을 해온 곳이다. 염색장인으로서 중요 무형문화재인 고(故) 윤병운 선생이 살던 마을이기도 하다. 2008년 농촌진흥청의 ...

      2017.07.19 18:10

       자연에서 건진 '오색 천연 빛깔' … 마음까지 물들이는 염색 체험
    • 산양유로 만든 신선한 치즈…젖소 우유짜고 피자도 만들어요

      전북 임실은 치즈의 대명사가 됐다. 유제품 생산과 치즈 가공, 외식, 관광을 합해 연간 7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1959년 벨기에에서 임실로 선교하러 온 지정환 신부가 이곳에서 치즈를 만든 것이 시작이었다. 그 이후 임실은 치즈 생산을 꾸준히 하고 있...

      2017.07.19 18:09

       산양유로 만든 신선한 치즈…젖소 우유짜고 피자도 만들어요
    • '수몰'상처 씻고 관광명소…소싸움 볼까, 자전거 탈까

      경북 청도군 풍각면에 있는 성수월마을은 ‘소원이 수월하게 풀린다’는 뜻을 갖고 있다. 마을 이름을 반영하듯 주민들은 늘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웃음 마을’로도 불리는 이유다. 성곡댐 건설로 마을이 물...

      2017.07.19 18:05

       '수몰'상처 씻고 관광명소…소싸움 볼까, 자전거 탈까
    • 월출산 기슭 문북(文化)마을 건강식 맛보고 유적 탐방

      전남 강진 녹향월촌마을은 여러 마을로 구성된 권역 공동체다. 전남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농촌관광마을이다. 월출산 기슭에 있는 데다 마을 주민 수도 많지 않지만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매년 수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관광객 수가 늘면서 자발...

      2017.07.19 18:04

       월출산 기슭 문북(文化)마을 건강식 맛보고 유적 탐방
    • 금강의 아름다움 품은 전통 테마 마을 '둘레길 산책'

      전북 익산시 성당면에 있는 성당포구마을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생태마을이다. 농촌 휴양마을로도 유명하다. 둘레길과 아침 물안개, 낙조 등을 찾는 관광객이 많다. 금강의 아름다움을 품은 곳이라는 평가도 많다.성당포구마을은 조선시대에 세곡을 관리하던 창고 성당창이 있던 곳이다...

      2017.07.19 18:02

       금강의 아름다움 품은 전통 테마 마을 '둘레길 산책'
    • 대나무 숲 삼림욕·죽순 캐고 댓잎차 한잔…"힐링이 따로 없네"

      비봉내마을을 대표하는 것은 대나무다. 마을 초입부터 바람에 따라 움직이며 소리를 내는 대나무의 거대한 물결이 무척 인상적이다. 비봉내마을 대나무 숲의 면적은 3만3000㎡에 달한다.마을에 대나무숲이 조성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부터다. 물자가 귀해 플라스틱이나 철 ...

      2017.07.19 18:00

       대나무 숲 삼림욕·죽순 캐고 댓잎차 한잔…"힐링이 따로 없네"
    • 무등산 자락 산골짜기 마을엔 약초·산나물 '청정 먹거리' 가득

      화순 들국화마을은 무등산 자락 안양산 중턱에 있는 조그마한 산촌이다. 무등산 국립공원에 둘러싸인 골짜기를 따라 20여 가구가 모여 산다. 사실 이 마을의 진짜 이름은 ‘만수(萬水)마을’이다. 수만리에 있는 만수·물촌·새터&...

      2017.07.19 17:59

       무등산 자락 산골짜기 마을엔 약초·산나물 '청정 먹거리' 가득
    • 뒤에는 지리산, 앞에는 섬진강…'배산임수' 향긋한 매실 마을

      하동 먹점골마을은 섬진강 매실의 원조로 통한다. 마을은 지리산 끝자락 구재봉 옆에 터를 잡고 있다. 마을 앞은 섬진강이 흐르고 뒤에는 지리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진 전형적인 배산임수형 농촌마을이다. 과거 조씨 집성촌이던 이 마을은 하동에서도 오지로 통했다. 일제 강점기와 ...

      2017.07.19 17:56

       뒤에는 지리산, 앞에는 섬진강…'배산임수' 향긋한 매실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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