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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산업

    • "나우, 지속가능한 패션 원칙 오리털도 재활용 자재 쓴다"

      ‘포틀랜드를 계속 별나게 유지하자(Keep portland weird).’ 아웃도어업체 블랙야크가 작년에 인수한 패션브랜드 나우(nau)가 탄생한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시(市)의 슬로건이다. 건물 자동차 표지판 등 도시 곳곳에 이 문구가 붙어있다....

      2016.12.28 18:39

      "나우, 지속가능한 패션 원칙 오리털도 재활용 자재 쓴다"
    • 가성비 정장의 끝판왕 '수트 서플라이' 상륙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네덜란드 남성 정장 브랜드 ‘수트 서플라이’(사진)의 국내 판권을 획득했다. 수트 서플라이는 네덜란드 브랜드로 가성비가 좋아 ‘슈트계의 이케아’로 불린다.패션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26일 수트 서...

      2016.12.26 18:09

      가성비 정장의 끝판왕 '수트 서플라이' 상륙
    • 랑방 실적 뛰어넘은 '김하늘 백' 일모

      삼성물산 패션부문 잡화브랜드 ‘일모(ILMO)’가 10월, 11월 두 달 연속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1억원이 넘는 월매출을 올렸다. 패션업계에선 백화점 매장에서 월매출 1억원을 넘기면 ‘성공적’이라고 평가한다.일모는 지난 3월...

      2016.12.13 18:03

      랑방 실적 뛰어넘은 '김하늘 백' 일모
    • 타임·보브·시스템·구호·스튜디오톰보이…불황에도 매출 1000억 넘는 패션브랜드 비결은

      불황에 시달리는 패션업계에서 올해도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는 메가브랜드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SI)의 스튜디오톰보이와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구호가 주인공이다. 이들이 올해 매출 1000억원을 넘기면 한섬의 타임과 시스템, SI의 보브와 함께 국내...

      2016.12.12 19:26

      타임·보브·시스템·구호·스튜디오톰보이…불황에도 매출 1000억 넘는 패션브랜드 비결은
    • 정지선의 '패션 야망'…SK패션 3261억 인수

      현대백화점그룹이 SK네트웍스 패션부문을 3261억원에 인수했다. 2012년 한섬을 4200억원에 인수한 데 이어 타미힐피거, CK, 클럽모나코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SK네트웍스 패션부문까지 품에 안으면서 패션부문에서 1조2000억원대 매출을 내는 국내 4위 패션 기업...

      2016.12.08 18:09

      정지선의 '패션 야망'…SK패션 3261억 인수
    • 아베크롬비, 한국 떠난다

      미국 캐주얼 브랜드 아베크롬비앤드피치(A&F·이하 아베크롬비·사진)가 한국에서 철수한다. 실적 부진으로 전 세계에서 매출이 부진한 매장을 모두 정리하기로 한 본사 방침에 따른 것이다.7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아베크롬비는 서울 청담동 플래그십스토어...

      2016.12.07 17:15

      아베크롬비, 한국 떠난다
    • 삼성물산 '패션 투트랙'…SPA 아니면 명품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여성복 빈폴레이디스를 16년 만에 전면 개편한다. 지금까지 경쟁하던 캐주얼 시장에서 벗어나 고가의 컨템포러리(현대적 디자인을 강조한 의류) 시장으로 옮겨가겠다는 전략이다. 저가의 제조·직매형 의류(SPA) 브랜드와 고가 명품만 팔리는 트...

      2016.11.29 17:58

      삼성물산 '패션 투트랙'…SPA 아니면 명품
    • 100세 휠라의 '회춘'…10대 학생이 입는다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1990년대 ‘활동적인 20~30대가 입는 스포츠 의류’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소비자와 함께 ‘나이가 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동안 피케셔츠 다운재킷 등 30~40대를 겨냥한 제품이 주...

      2016.11.23 18:26

      100세 휠라의 '회춘'…10대 학생이 입는다
    • 40년 MCM의 도전…의류시장 본격 진출

      성주디앤디 브랜드 MCM이 의류 패션사업에 뛰어든다. 그동안 가방 등 잡화에만 주력했던 이미지에서 벗어나 종합 패션브랜드로 변신하기 위한 전략이다. MCM 관계자는 2017년 봄·여름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의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그는...

      2016.10.12 19:59

      40년 MCM의 도전…의류시장 본격 진출
    • 한섬, 중국 유통업체 통해 수출

      현대백화점 계열 패션브랜드인 한섬이 내년부터 중국 유통업체를 통해 현지 사업을 강화한다. 직접 판매하면 유통망 확보, 운영비용 등 부담이 크기 때문에 타임, 마인, 시스템 등 중국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의 판권을 중국 대형 유통업체에 넘기는 방식으로 현지 사업을 한다.한섬은 여성복 시스템과 남성복 시스템옴므의 중국 판권 계약을 지난달 19일 중국 대형 유통회...

      2016.10.03 20:49

    • H&M 고가 브랜드 '&아더스토리즈' 한국 들어온다

      스웨덴 패션회사 H&M그룹(에이치앤엠헤네스앤모리츠)의 고급 제조·직매형 의류(SPA) 브랜드 ‘&아더스토리즈(&other stories·사진)’가 내년 초 한국에 들어온다. 저가인 H&M과 중가인 코스(COS)에 이어 고가...

      2016.10.02 19:05

      H&M 고가 브랜드 '&아더스토리즈' 한국 들어온다
    • 대기업 '패션사업 잔혹사'…불황 떠밀려 사업 접고 매장 철수

      타미힐피거 CK 오브제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SK네트웍스가 패션사업을 통째로 현대백화점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5000억원대 연매출을 올리고 있는 사업을 포기하는 것이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최근 빈폴 브랜드의 상징적 매장인 서울 명동점과 강남점 문을 닫았다....

      2016.09.20 17:59

      대기업 '패션사업 잔혹사'…불황 떠밀려 사업 접고 매장 철수
    • 구호, 해외시장 진출…미국·영국·홍콩서 판매

      삼성물산 패션부문 브랜드 구호(KUHO)가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구호는 미국 뉴욕 소호거리에서 2017년 봄·여름 시즌 신상품 발표회(사진)를 지난 14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버그도프 굿맨, 니만 마커스, 영국 하비 니콜스 등의 백화점에서...

      2016.09.18 19:09

      구호, 해외시장 진출…미국·영국·홍콩서 판매
    • 정지선의 첫 여성복, 베일 벗었다

      ‘타임’ ‘마인’ 등의 브랜드로 유명한 국내 패션업체 한섬이 신규 여성복 브랜드 ‘래트 바이 티(LTT BY T)’를 선보인다. 1997년 ‘SJSJ’를 내놓은 뒤 20년 만에 선보이...

      2016.08.24 17:32

      정지선의 첫 여성복, 베일 벗었다
    • 세계 명품백 시장의 '히든 챔피언' 시몬느 박은관 회장…'0914' 로 새로운 도전

      시몬느는 핸드백 제조부문 세계 1위 회사다. 핸드백만으로 연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마이클코어스, 마크제이콥스, DKNY 등 미국 명품 핸드백 상당수를 시몬느가 제작한다. 이 정도 규모 기업이라면 성장 과정에서 한두 번의 고비를 맞는 게 일반적이다. 시몬느는 다르다. ...

      2016.08.07 19:47

       세계 명품백 시장의 '히든 챔피언' 시몬느 박은관 회장…'0914' 로 새로운 도전
    • 삼성물산, 엠비오·빈폴키즈 없앤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정장 브랜드 엠비오(MVIO)가 출시 21년 만에 철수한다.삼성물산은 14일 사업점검회의에서 패션사업을 개편하기로 하고, 엠비오와 여성잡화 브랜드 라베노바 철수를 결정했다. 두 브랜드 제품은 내년 2월까지만 판매한다.엠비오는 1995년 출시된 남...

      2016.07.14 16:26

      삼성물산, 엠비오·빈폴키즈 없앤다
    • 젊어진 '구호' 화려한 부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KUHO)가 올해 상반기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10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구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460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백화점 영업 기준 구호의 여성복 시장점유율도 27.1%로 높아졌다...

      2016.07.10 17:44

      젊어진 '구호' 화려한 부활
    • 루이비통 이어 펜디도 국내 첫 남성 전용매장

      명품업체 펜디가 올 9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있는 남성 전문관 ‘멘즈 살롱’에 국내 첫 남성 전용 매장을 연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7월 한 달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루이비통도 9월 정식으로 남성 전용 매장을 연다.명품업체들이 남성 전용 매...

      2016.07.03 19:38

      루이비통 이어 펜디도 국내 첫 남성 전용매장
    • '패션왕' 꿈꾸는 딸들의 전성시대

      패션업계에 2세 여성 경영인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세정그룹, 패션그룹형지, 엠티콜렉션, 영원무역 등에서 창업자의 딸들이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다. 마케팅, 디자인, 기획 등의 부서에서 경영수업을 마친 이들이 본격적인 책임경영을 시작한 것이다.세정그룹은 박이라 세정 상...

      2016.07.01 17:38

      '패션왕' 꿈꾸는 딸들의 전성시대
    • PAT, 여성복 데미안 인수

      여성복 브랜드 PAT로 유명한 평안엘앤씨가 여성 의류업체 데미안을 인수한다.평안엘앤씨는 “올초부터 진행해온 협상이 최근 타결됐다”며 “1일 데미안 사옥에서 인수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인수금액은 100억원 정...

      2016.06.30 17:43

      PAT, 여성복 데미안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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