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혈증
-
강원도내 첫 비브리오 패혈증 의증 환자 발생
지난달 19일 전국에 비브리오 패혈증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강원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1일 원주기독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강릉시 모 음식점에서 동료 3명과 함께 생선회 등을 먹은 최모(42. 강릉시 사천면)씨가 오한과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강릉모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다리가 썩어들어가는 ...
2001.06.01 22:36
-
비브리오 패혈증 올 첫 전남서 발생
회사측이 일방적 폐업으로 노조원들이 2백38일동안 사내농성과 도일투쟁을 벌여온 마산 수출자유지역내 한국수미다전기의 노사분규는 8일이회사 노조위원장 정현숙씨(25/여)등 노조대표 4명이 동경본사에서회사측 대표와 협상을 갖고 체불임금 1개월이내 지급 퇴직금과퇴직위로금 지급 퇴직할증금조로 평균임금의 2개월분지급 사내농성중인 노조원 1백여명에 대한 생계대책비 지급...
1990.06.09
-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 급증...치사율 50%, 어패류 생식 조심
치명률 50%안팎인 비브리오 패혈증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17일 보사부에 따르면 이달들어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환자는 전남 2명(사망 2명) 충남 전북 각 1명등 모두 4명으로 지난 6월이후 발생한 환자수는18명 (사망 8명)으로 집계됐다. 이에따라 보사부는 이날 시도별로 반상회나 마을앰프등을 통해 어패류를날로 먹지 말것등에 예방책에 대한 홍보를 철저히 해...
1989.08.17
-
비브리오 패혈증 방역 비상...올여름 이미 12명 발생, 5명 사망
** 보사부, 긴급검역소장회의 소집 ** 치명율 50%안팎인 비브리오 패혈증환자가 자꾸만 발생, 방역당국을긴장시키고 있다. 7일 보사부에 따르면 이달들어 경남진주에서 비브리오 패혈증환자가 2명이발생, 1명이 사망하는등 지난 6월이후 전남과 경남지방에서 모두 12명이발생해 이미 5명이 숨졌다. ** 어패류 날로 먹지 말것등 지시 ** 이에따라 보사부는 지난 ...
1989.08.07
-
비브리오 패혈증 방역 비상...올들어 4명 사망
지난 겨울 이상난동으로 올여름에 비브리오 패혈증이 기승을 부릴것으로 우려되어 방역, 수산당국이 비상사태에 들어갔다. 12일 보사부에 따르면 생낙지, 꼬막, 꽃게등을 날것으로 먹을때 감염이우려되는 비브리오 패혈증을 일으키는 병균인 "비브리오/불리피쿠스"가지난해 태풍이 한차례도 없었기때문에 서식처인 바다및 갯펄이 뒤집어지지않은데다 겨울의 이상난동으로 대량증식이...
1989.07.1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