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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

    • 백년전쟁이 만든 치명적 달콤함…포르투로 와~

      “포르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웰컴 와인 드시겠어요?” 우선 와인부터 권하는 호텔 직원의 인사에 ‘와인의 도시’에 도착했다는 실감이 났다. 직원이 건넨 달콤한 포트와인 한 잔을 마시자, 인천 출발 후 20시간 동안 쌓인 피로가 조금 녹는 듯했다. 당장 ‘와인 투어’...

      2023.07.27 18:14

      백년전쟁이 만든 치명적 달콤함…포르투로 와~
    • 묵은 와인香 '솔솔'…'낭만 항구' 포르투

      포르투갈 포르투는 지금까지 가본 유럽의 여러 도시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었다. 도루강(Douro River)을 물들이던 보랏빛 석양과 종소리를 울리며 좁은 골목을 지나던 노란색 트램, 휘황한 햇살을 반짝이며 빛나던 푸른빛 아줄레주로 장식한 오래된 집들은 이...

      2019.05.12 16:24

      묵은 와인香 '솔솔'…'낭만 항구' 포르투
    • 핀에어, 볼로냐·보르도·포르투 노선에 내년 신규취항

      핀에어는 2019년에 볼로냐, 보르도, 포르투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발표했다. 핀에어는 이탈리아 볼로냐 노선을 내년 4월 10일부터 10월 18일까지 주 3회 신규 취항한다. 프랑스 와인 명산지 보르도 노선은 5월 11일부터 9월 14일까지 주 2회 운항된다...

      2018.11.27 10:15

      핀에어, 볼로냐·보르도·포르투 노선에 내년 신규취항
    • 빛 바래서 더~ 예쁜 포르투

      포르투는 도우루강 하구 언덕에 팝업 카드처럼 펼쳐진다. 언덕배기엔 세월의 더께가 쌓인 건물들이 고아한 정취를 풍긴다. 미로 같은 골목 안 고서점과 카페도 옛 모습 그대로다. 대서양에서 불어온 바람은 히베이라 강변 빛바랜 건물을 쓰다듬고, 노천카페에 앉은 여행자 머리 위...

      2018.04.15 15:28

       빛 바래서 더~ 예쁜 포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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