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폭설

    • 갑작스런 폭설에 어찌하오리까

      갑작스런 폭설이 내린 12일 오후 서울 방이동 일대에서 배달음식 라이더가 운행을 멈추고 생각에 잠겨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2021.01.12 16:51

       갑작스런 폭설에 어찌하오리까
    • 갑작스런 폭설에 배달 라이더 비상

      갑작스런 폭설이 내린 12일 오후 서울 방이동 일대에서 한 주민이 배달라이더를 기다리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2021.01.12 16:51

       갑작스런 폭설에 배달 라이더 비상 포토 뉴스
    • 최악 교통대란 또? 서울시, 제설 1단계 비상근무 돌입

      서울시가 12일 정오부터 제설 1단계 비상 근무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지난 6일 내린 폭설에 대비하지 못하고 퇴근길 교통 마비를 방치했다는 비난을 받고 공식사과하기도 했다. 서울시는 1단계 상황 발령으로 인력 약 4000명과 제설 차량·장비 1000여 대를...

      2021.01.12 16:37

      최악 교통대란 또? 서울시, 제설 1단계 비상근무 돌입
    • "폭설에 또 교통대란?"…서울·수도권 '퇴근길' 강한 눈발 예고 [종합]

      12일 오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퇴근길에 다시 비상이 걸렸다.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은 낮부터 눈이 날리기 시작해 오후 3∼6시경 눈의 강도가 가장 커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안 지역에 남북으로 길게 발달한 눈구름대 영향으로 서...

      2021.01.12 16:07

      "폭설에 또 교통대란?"…서울·수도권 '퇴근길' 강한 눈발 예고 [종합]
    • 안철수 "소상공인 대출 원리금 이자 상환 유예해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사진 )는 11일 정부여당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는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논의를 비판하며 "올 한 해만이라도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과 자영업에 대한 대출의 원리금과 이자 상환을 전면 유예하라"고 촉구했다. "재난지원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집중...

      2021.01.11 09:13

      안철수 "소상공인 대출 원리금 이자 상환 유예해야"
    • "평소보다 최대 10배"…차보험 신고·출동요청 폭주

      서울에 기습적인 폭설과 전국적인 강추위가 잇따르면서 자동차보험 고장·사고 신고와 긴급출동 요청이 폭주하고 있다. 8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사고 신고와 긴급출동 서비스 요청이 이틀째 대폭 늘어났다. 전날 주요 손보사 콜센터에는 자동차 고장&mid...

      2021.01.08 20:22

      "평소보다 최대 10배"…차보험 신고·출동요청 폭주
    • 폭설·한파에 차보험 신고·출동요청 폭주…통화연결 지연

      주요 손해보험사로 이틀째 평소 대비 3∼10배 통화량 유입 서울 등 기습 폭설과 전국적인 강추위에 자동차보험 고장·사고 신고와 긴급출동 요청이 폭주하고 있다. 8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사고 신고와 긴급출동 서비스 요청이 이틀째 각사에 빗...

      2021.01.08 19:38

      폭설·한파에 차보험 신고·출동요청 폭주…통화연결 지연
    • 고개숙인 서울시 "불편 끼쳐 사과…첨단 제설 장비 도입키로"

      한파와 폭설이 예고됐음에도 적시에 제설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논란을 빚은 서울시 첨단 제설 장비를 도입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8일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지난 6일 저녁 최고 13.7㎝ 기습 폭설에 3년 만의 한파까지 겹쳐 제설작업이 ...

      2021.01.08 18:24

      고개숙인 서울시 "불편 끼쳐 사과…첨단 제설 장비 도입키로"
    • 폭설 피해 손해배상 받을 수 있나?…"눈 쌓인 도로 방치했다면 물어줘야"

      폭설로 인한 각종 피해가 잇따르면서 로펌에 정부와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느냐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정부가 제대로 대응하지 않은 탓에 출퇴근길 혼란을 겪고, 각종 차량 사고가 발생했다면 일부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폭설로 인한 피해 보상 판례는 상당히 많다. 2004년 3월 충청지역 폭설...

      2021.01.08 17:06

    • 폭설로 인한 도로 피해, 보상 받을 수 있을까?

      폭설로 인한 각종 피해가 잇따르면서 로펌들에 정부와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느냐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정부가 제대로 대응을 하지 않은 탓에 출퇴근길 혼란을 겪고 각종 차량 사고가 발생했다면 일부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폭설...

      2021.01.08 15:48

      폭설로 인한 도로 피해, 보상 받을 수 있을까?
    • 러시아 앞 바다가 아닙니다…최강 한파가 낳은 진풍경

      올 겨울 최강 한파가 몰아치면서 바다까지 얼어붙었다. 충남 서산시 최저기온이 영하 15.6도를 기록하며 동장군이 기승을 부린 8일 오전 서산 가로림만에 있는 지곡면 중왕리 앞바다 일부 구역이 결빙됐다. 서산시와 태안군의 경계를 이루는 지곡면 중왕리 앞바다가 얼어붙은 건...

      2021.01.08 15:15

      러시아 앞 바다가 아닙니다…최강 한파가 낳은 진풍경
    • '폭설 교통대란'에 고개숙인 서울시…"재난시스템 재정비"

      서울시가 폭설이 내린 지난 6일 제설작업 미비로 '교통대란'이 빚어진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시는 앞으로 폭설, 한파 등 재해 예방 매뉴얼을 포함해 재난시스템 전반을 원점에서부터 재정비할 방침이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8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2021.01.08 14:19

      '폭설 교통대란'에 고개숙인 서울시…"재난시스템 재정비"
    • 스페인이 영하 34도라고? 태양의 나라 덮친 '동장군'

      지구촌이 이상 기후로 극과 극을 오가는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스페인은 관측 사상 최저 기온을 기록했고 영국 스코틀랜드는 폭설과 강추위로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기상청(AMET)은 이날 오전 5시19분께 아라곤 지방 기온이 영하...

      2021.01.07 17:39

      스페인이 영하 34도라고? 태양의 나라 덮친 '동장군'
    • 野 "폭설에 정치방송" 비판에 TBS "밤 10시부터 특집 방송"

      지난 6일 저녁부터 시작된 폭설로 인한 수도권 도로의 마비 사태가 교통방송인 TBS로 불똥이 튀었다. 교통 상황을 신속하게 전달해야 할 책임이 있는 TBS가 제대로 된 상황을 전달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야권에서 제기됐다.이혜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은 7일 "...

      2021.01.07 17:32

      野 "폭설에 정치방송" 비판에 TBS "밤 10시부터 특집 방송"
    • 폭설에 차 버리고 귀가, 길거리서 스키…서초구청장 "제 탓"

      지난 6일 내린 폭설로 수도권 시민들이 퇴근길에 큰 어려움을 겪은 데 대해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이 사과했다. 조은희 구청장은 서울 25개 자치구 중 유일한 야당 소속 구청장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7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밤을 새웠는데도 역부족이었다. 고생시켜드려 ...

      2021.01.07 17:14

      폭설에 차 버리고 귀가, 길거리서 스키…서초구청장 "제 탓"
    • 대설 예보에도 서울시 '늑장 대응'…도심 교통 이틀째 얼어붙었다

      한파에 기습 폭설이 겹쳐 도로가 꽁꽁 얼어붙으면서 도심이 이틀째 마비됐다. 지난 6일부터 서울 도로 곳곳에 정체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7일 출근길까지 불편이 계속되자 정부의 늑장 행정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서울 곳곳 결빙…지하철 운행도 지...

      2021.01.07 17:12

      대설 예보에도 서울시 '늑장 대응'…도심 교통 이틀째 얼어붙었다
    • 폭설에 배달망도 '올스톱'…식당 주인들 "직접 배달 나서"

      서울 영등포구에서 해장국집을 운영하는 A씨는 폭설이 내린 지난 6일 오후 7~8시 들어온 배달 11건 중 8건을 취소했다. 배달대행업체가 “폭설로 배달기사 배정이 어렵다”고 알려왔기 때문이다. 그는 배송지 세 곳만 직접 걸어가서 배달했다. A씨는 “코로나19 이후 배달 장사로 근근이 버티는데, 날씨마저 도와주지 않는다&rdq...

      2021.01.07 17:11

    • 폭설에 멈춰선 김포공항…"현재 정상 운항"

      수도권에 폭설이 내리면서 김포공항이 멈춰선 가운데 현재는 정상적으로 운항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7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현재 눈이나 바람으로 인한 결항은 없는 상황으로 제주도를 포함한 모든 항공이 정상 운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김포 출발 ...

      2021.01.07 16:41

      폭설에 멈춰선 김포공항…"현재 정상 운항"
    • 대설·한파에 배달망도 마비…라이더 노조 "폭설에 배달은 살인"

      서울 영등포구에서 해장국집을 운영하는 A씨는 6일 저녁에 접수된 배달 11건 중 8건을 취소했다. 배달대행업체가 “폭설로 배달 기사 배정이 어렵다”고 알려서다. 배달 앱인 '배달의민족’도 배달 서비스를 축소해 결국 그는 배송지 3...

      2021.01.07 15:29

      대설·한파에 배달망도 마비…라이더 노조 "폭설에 배달은 살인"
    • "15분 거리 3시간 걸려…서울시·기상청 뭐했나" 불만 폭발

      한파에 간밤 폭설이 겹쳐 도로가 꽁꽁 얼어붙으면서 7일 출근길 시민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었다. 전날 밤부터 서울 도로 곳곳은 정체와 접촉사고가 잇따랐다. 일각에선 기상청과 서울시 등의 대응에 불만을 토로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파경보에 결빙…지하철 운행도 ...

      2021.01.07 12:32

      "15분 거리 3시간 걸려…서울시·기상청 뭐했나" 불만 폭발
    / 13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