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취약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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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폭염까지…위기의 '쪽방촌 노인들'
“더워서 집에 있을 수가 있어야지. 땡볕이어도 밖이 더 시원해.”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치솟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골목. 집 앞마다 빨간색, 파란색 플라스틱 의자를 꺼내 앉은 노인들이 분주하게 부채질하며 한숨을 쉬고 있었다. ...
2021.07.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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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쉼터는 노인 전용? 청년이 찾은 5가지 문제점
무더위쉼터는 실제로 어떤 모습일까요? 정부는 무더위쉼터가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라는데, 정말 그럴까요? 전국에 5만2000곳(한시적 전국 은행 7000여곳 포함)이 있고, '무더위쉼터' 구글 검색 결과만 약 500만 건이나 되...
2018.08.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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