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락치
-
"프락치 시비" 폭행 42명 수배...검찰
*** 부산-전북-한양대 잇단사건 중시 *** 김기춘 검찰총장은 24일 최근 연세대 고려대생들의 설인종군 집단상해치사사건을 비롯, 한양대 전북대 부산대등에서의 학원프락치시비를 둘러싼 학내폭력사태가 잇따르고 있음을 중시, 앞으로 학원폭력에 관련된 학생들을전원 구속수사하고 법정최고형을 구형하는등 강력히 대응하라고 전국검찰에지시했다. 김총장은 "지금까지는 학원폭...
1989.10.25
-
설인종군 프락치 가능성 희박...연대, 동양공전 사후대책 부심
*** 검찰 수사전담반 구성 사건 조속 마무리 *** 동양공전 설인종군 상해치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사건발생 4일째인 18일 관심이 모아졌던 설군의 학원 프락치여부와 관련, 설군이 친구박재신군 (20. 잠실골프장캐디. 서울 성동구 금호동 3가 1661의 9)으로부터심현순이라는 여인을 소개 받아 학원 공작요구를 받은 것으로 진술했다는연대생들의 주장에 따라 ...
1989.10.19
-
"프락치 아닌것 같았다"...구속 연대생 "판단착오" 시인
연세대 학생회관내 설인종군(20. 동양공전 공업화학2) 폭행치사사건을수사중인 경찰은 설군의 고교동창생 박재신군(20)을 연행조사한 결과 박군이설군에게 안기부직원을 소개해준 적이 없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숨진 설군이프락치가 아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18일 밤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수감된 이주식(22. 응용통계3. 만화사랑서클회장) 이선욱(20. 경제3)군...
1989.10.18
-
연대서 "프락치" 폭행치사
연세대6명이 학교구내에서 붙잡은 전문대생에게 학원프락치로 활동한사실을 자백하라며 폭행하다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나섰다. *** 서쿨룸에 묶어놓고 자백을 강요 *** 연세대생 양영준군(20/법3)등 6명은 89연고제 마지막날인 지난14일밤11시30분께 연세대 교내도서관에서 위조한 도서대출증을 갖고있던설인종군(20.동양공전화공2)을 붙잡아 만화...
1989.10.16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