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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대사관

    • 충정공 민영환이 자결한 곳에 프랑스 대사관이 꽃처럼 피어났다

      충정로에 있는 프랑스 대사관 자리에는 원래 충정공 민영환(忠正公 閔泳煥1862~1905)의 별서(別墅, 별장)가 있었다. 예조판서 등을 지낸 민영환은 1905년 을사늑약 때에 자결을 통해 조약의 부당성과 일본의 조선 침탈을 만천하에 알린 문신이다.민영환의 집은 안국동 ...

      2024.01.08 08:56

      충정공 민영환이 자결한 곳에 프랑스 대사관이 꽃처럼 피어났다
    • 르코르뷔지에 '1호 한국인 제자'…故 김중업이 만든 프랑스 대사관

      1962년 완공된 주한 프랑스대사관은 한국 현대건축사상 가장 중요한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힌다. 한국을 대표하는 1세대 건축가 고(故) 김중업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그는 프랑스가 낳은 ‘모더니즘 건축의 아버지’ 르코르뷔지에의 첫 한국인 제자이기도 하다.르코르뷔지에는 1915년 ‘도미노(Dom-Ino House)’로 ...

      2022.10.2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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