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프
-
'박세리 챔피언십' LPGA서 열린다
‘골프 전설’ 박세리(47·사진)가 다음달 미국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를 연다.박세리는 19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LPGA투어 퍼힐스박세리챔피언십 개최를 발표하며 “역사에 남는...
2024.02.19 18:32
-
"역사에 남는 대회 만들겠다"…'골프 전설' 박세리의 깜짝 근황
‘골프 전설’ 박세리(47)가 다음달 미국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를 개최한다.박세리는 19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대회 개최를 발표하며 &ldq...
2024.02.19 15:10
-
"연습 삼매경에 빠져서"…티오프 1분 전 전력질주한 김주형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출발 시간 지각으로 벌타를 받을 뻔했다. 김주형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연습 그린에서 연습하고 있었다.&nb...
2024.02.19 13:16
-
골퍼 후원 '빙하기'…SK네트웍스·BNK 등 10곳 이상 발 빼
프로골퍼를 후원하는 스폰서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골프 마케팅을 아예 접는 기업만 열 곳이 넘고 잔류를 결정한 기업 중 상당수가 골프 마케팅 관련 예산을 줄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스토브리그가 ‘빙하기’로 불리는 이유다. ○후원시장 ...
2023.12.21 18:45
-
폭우에도 연 골프대회…왜 안개 끼면 취소하나
골프가 익숙하지 않은 ‘골린이’라면 최근 헷갈릴 만한 일이 있었다. 지난 21일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은 악천후로 1라운드가 네 시간 지연되면서 파행 운영됐다. 반면 28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채리티 오픈은 추적추적...
2023.05.29 18:18
-
"젊은 갤러리 잡아라" 사활 건 골프대회
지난 29일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선 웬만한 프로골퍼보다 더 많은 갤러리를 끌어모은 장식물이 있었다. 주인공은 스프레이를 이용해 낙서처럼 벽에 그린 ‘그라피티 아트월’ 포토존. ‘2030세대의 예술’로 불리는 그라피티가 골프장을 장식한 건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KB금융그룹 ...
2022.05.30 07:13
-
경기 전 연습그린에 캐디 들어오면 벌금 50만원
25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라운드가 열린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 클럽하우스 앞 연습 그린에서 필드 출격을 앞둔 선수들의 퍼팅 연습이 한창이었다. 실전을 앞두고 샷 감각과 컨디션을 최종 점검하는 자리인 만큼 선수 사이에선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매너의 스포츠’답게 프로 골퍼 사이에는...
2021.06.25 17:44
-
프로야구 26일부터 관중 허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굳게 닫혀 있던 야구장 문이 이번 주말부터 열린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4일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을 점진적으로 재개한다”며 “6월 28일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별 기준을 마련함에 따라 1단계에 부합하는 방역조치 수준으로 조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2020.07.24 17:36
-
육상·프로야구 선수 출신 등 이색 캐디…'하하호호' 웃음꽃
프로골프 세계에서 캐디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않아도 선수만큼 중요한 존재다. 선수가 모든 것을 터놓고 의논할 유일한 상대이기 때문이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에는 프로야구, 육상선수, 동료 골프선수 등 각양각색의 이력을 가진 이들이 선수들과 호흡...
2020.06.26 17:42
-
"男골프 살려라"…파격 인센티브, 5000만원 포상금 건 구자철 회장
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사진)이 프로골프대회 유치를 위해 ‘파격 인센티브’를 내걸었다. 대회를 열 후원사를 구해오는 사람은 최대 5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구 회장은 8일 자신의 SNS에 “남자프로골프가 살아나려면 매...
2020.06.08 17:25
-
美 PGA, 코로나 이후 첫 관중 받는다
미국 프로골프계가 7월 중순부터 관중 입장을 허용할 가능성이 커졌다. 대회 개최지의 지방정부가 유관중 경기를 열 수 있는 길을 터줬기 때문이다. 골프전문매체 골프채널은 “다음달 16일부터 나흘간 오하이오주 뮤어필드GC에서 열리는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코로나19 셧다운 이후 관중이 관람할 수 있는 첫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라고 7...
2020.06.07 18:26
-
'女帝 빅매치' 고진영 vs 박성현…상금 1억 놓고 샷 대결 펼친다
‘여제 vs 여제.’ 세계 여자 골프계를 평정한 태극 여제들이 맞짱 승부를 펼친다. 현대카드는 여자 프로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과 3위 박성현(27)이 맞대결을 펼치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고진영 vs 박성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오는 24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치르는 이번 대결은 ...
2020.05.08 17:13
-
골퍼들 씹는 껌도 '피팅하는 시대'
프로골프 시즌이 재개하면 팬들은 롯데골프단 소속 선수 전원이 ‘껌 씹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롯데중앙연구소와 롯데제과가 협업해 선수별 ‘맞춤형 껌’을 제작해 이를 선수들에게 제공했다. 롯데골프단 관계자는 1일 “시...
2020.05.01 17:09
-
美 '코로나 보릿고개' 발빠른 대처, 한국 골프선수들엔 그림의 떡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내 프로골프투어가 넉 달째 ‘개점 휴업’ 상태에 빠졌다. 선수, 캐디 등 종사자들의 인내심도 조금씩 한계에 부닥치는 분위기다. 투어 중단 결정으로 일감이 끊긴 탓에 ‘코로나 생활고&rsqu...
2020.04.13 18:09
-
박인비, 올림픽 2연패 불발되나
‘골프 여제’ 박인비(32·사진)의 마지막 꿈인 올림픽 2연패 행보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올림픽 출전 기준인 세계 랭킹이 오는 5월까지 동결되는 탓에 올림픽 대표팀 승선 경쟁에서 탈락할 위기에 처했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을 주관하는 ...
2020.03.22 15:54
-
이보미도 JLPGA 공동 3위 산뜻한 출발
‘스마일 캔디’ 이보미(30)가 올 시즌 처음으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첫 승 사냥에 시동을 걸었다. 이보미는 27일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 그랑필즈 컨트리클럽(파72·6515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8000만엔)...
2018.04.27 20:0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