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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배구

    • 프로배구 포스트시즌 16일 스타트

      프로배구가 2012~2013 정규시즌을 끝내고 남녀 챔피언을 가리는 포스트시즌을 시작한다. 남녀부 모두 정규시즌 3위까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남자부 1위 삼성화재와 여자부 1위 IBK기업은행은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했다. 2~3위가 맞붙을 플레이오프는 16일부터 개막한다. 여자부는 2위 GS칼텍스와 3위 현대건설이 16일 구미에서 1차전을 갖는다. 남자부 ...

      2013.03.14

    • 우리금융, 드림식스 새주인…8월 공식 창단

      우리금융지주가 남자 프로배구 드림식스 구단을 인수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인수 의향서를 낸 우리금융지주와 대부업체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브랜드명 러시앤캐시) 가운데 우리금융지주를 드림식스의 인수 기업으로 결정했다. 총회에는 구자준 총재를 비롯해 각 구단주에게 위임받은 11명의 구단장 등 총회 멤버 14명 ...

      2013.03.07

    • 우리금융, 드림식스 새주인 되나

      우리금융지주가 주인 없이 떠돌고 있는 남자 프로배구 러시앤캐시 드림식스 인수에 나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5일 회원가입 신청서 접수를 마감했으며, 7일 긴급 이사회에서 드림식스 인수 주체를 확정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신청서를 제출한 곳은 우리금융지주와 러시앤캐시지만 배구계에서는 우리금융지주의 인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

      2013.03.05

    • 삼성화재 2년 연속 'V 스파이크'

      삼성화재가 2년 연속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고 프로배구 V리그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신치용 감독이 이끄는 삼성화재는 23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2~2013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방문경기에서 최하위 KEPCO를 3-1(25-17, 22-25, 25-14, 25-19)로 물리쳤다. 22승3패, 승점 62를 기록한 삼성화재는 2위 ...

      2013.02.24

    •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최하위 KEPCO 완파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최하위 KEPCO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현대캐피탈은 26일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계속된 NH농협 2012-2013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4라운드 홈경기에서 KEPCO를 3-0(25-22 25-21 25-20)으로 물리쳤다.현대캐피탈은 이번 주에만 두 차례 연속 풀세트 접전을 벌였다.20일 선두 삼성화재에 2-3...

      2013.01.26

    • 프로배구 올스타전, 13일 잠실서 '팡파르'

      풍성한 볼거리에 선수·팬 뒤풀이 한마당 준비 남녀 프로배구 최고의 별이 총출동하는 올스타전이 13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한국배구연맹(KOVO)은 2년 만에 서울에서 개최하는 이번 올스타전을 맞아 다채로운 볼거리로 잔칫상을 풍성하게 차렸다.먼저 식전행사로 50대 이상 현역 감독과 배구인으로 구성된 '올드 보이즈'와 1~2년...

      2013.01.11

    • 한국배구연맹, 구자준 총재 취임 "내년까지 드림식스구단 매각"

      한국배구연맹(KOVO)의 제4대 총재인 구자준 LIG손해보험 회장(62·사진)이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취임식을 갖고 “누가 봐도 투명하고 공신력 있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구 총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학창 시절부터 스포츠를 좋아했지만 키가 작아 배구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이제부터라도 배구에 관심을 쏟으라는 뜻에서 연맹 총재가 되지 않았나 ...

      2012.11.23

    • 현대건설 '여전히 범실 많네'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은 2012년 런던올림픽 4강 신화의 주역인 황연주(라이트)와 양효진(센터)을 보유하고 있다.새로운 용병 야나 마티아소브스카 아가에바(레프트)가 가세한 '삼각편대'의 파괴력은 어떠한 팀에도 밀리지 않을 만큼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하지만 고질적인 문제는 범실이다.지난 시즌 현대건설이 저지른 팀 범실은 모두 741개로 전체 6개 구단 ...

      2012.11.03

    • 김연경 "배구협회에서 합의 강요했다"

      김연경(24)이 자신의 소속을 흥국생명으로 밝힌 합의문에 사인을 강요당했다고 말해 논란이 예상된다.1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김연경은 합의문 사인에 대한 대한배구협회의 압박이나 강요가 있었냐는 질문에 "있었다"고 짧게 대답했다."좋지 않은 일로 귀국하게 돼 마음이 착잡하다"고 입을 뗀 김연경은 "자세한 내용은 내일 국회에서 열릴 기자회견을 통해 밝...

      2012.10.18

    • 배구연맹 사무총장 실형…거취 다시 도마에

      박상설 한국배구연맹(KOVO) 사무총장이 연맹의 공적자금을 유용한 정황이 포착된 데 이어 이번에는 임금 체불 혐의로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오는 26일 배구연맹의 제4대 신임 총재로 공식 취임하는 구자준 LIG손해보험 회장이 도덕성에서 문제점을 드러낸 박 총장을 재신임할 경우 논란이 예상된다.박 총장은 대우자동차판매 대표이사로 재직할 당시 직원 임금을 ...

      2012.10.16

    • "김연경은 흥국생명 소속"…국제배구연맹 최종 결론

      터키 페네르바체 구단으로의 이적 문제를 둘러싸고 넉 달 이상 마찰을 빚어온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구단과 김연경(24) 간의 분쟁에서 국제배구연맹(FIVB)이 흥국생명의 손을 들어줬다. 국제배구연맹이 아리 그리샤 신임 회장 명의로 공문을 보내 김연경의 현 소속구단은 흥국생명이라고 결론 내렸다고 11일 대한배구연맹이 발표했다. 이에 따라 김연경과 페네르바체 ...

      2012.10.11

    • 배구연맹 신임 총재에 구자준 회장

      구자준 LIG손해보험 회장(62·사진)이 한국배구연맹의 새 총재로 추대됐다. 현대캐피탈·대한항공(남자부), 도로공사·흥국생명(여자부) 등 프로 4개 구단 단장으로 이뤄진 총재 추천위원회는 10일 구 회장을 찾아 배구연맹 총재를 맡아달라고 요청했다. 남자부 LIG손보 구단의 한 관계자는 구 회장이 고심 끝에 이들의 요청을 승낙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0월 이동...

      2012.10.10

    • 배구 김연경 터키 임대 '해피엔딩'으로 끝날 듯

      오늘 배구협회 중재안 놓고 최종담판터키 페네르바체 임대 이적을 둘러싸고 두 달 이상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구단과 마찰을 빚어온 '거포' 김연경(24)이 배구인들이 마련한 중재안을 놓고 최종 결정을 내린다.흥국생명과 김연경 사이에서 중재에 나선 박성민 대한배구협회 부회장은 5일 오후 김연경과 만나 중재안 수용 여부를 타진한다.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흥국생명...

      2012.09.05

    • 흥국생명 "김연경, 대화로 풀자"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해외 구단으로의 임대 문제로 갈등을 빚은 '거포' 김연경(24)에게 대화로 풀자며 손을 내밀었다.흥국생명은 3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전날 한국배구연맹(KOVO)에 김연경을 임의탈퇴선수로 공시해 달라고 요청한 배경과 그간 협상 과정 등을 설명했다.흥국생명은 선수 등록 마감일인 2일 오후 6시까지 김연경과 해외 진출 문제를 타결 짓지 못...

      2012.07.03

    • 프로배구 김요한·김사니 남녀 최고 연봉

      LIG손해보험의 김요한(27)과 흥국생명의 김사니(31)가 남녀 프로배구 최고 연봉자가 됐다.한국배구연맹(KOVO)이 2012-2013 시즌 남자부 선수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요한이 연봉 3억500만원을 받아 '연봉킹'에 올랐다고 3일 발표했다.자유계약선수(FA)로 원소속팀 대한항공과 계약을 완료한 김학민(3억원)과 지난 시즌 팀을 우승으로 이끈 삼성화재의 ...

      2012.07.03

    • '배구명가' 삼성화재, 6번째 챔프전 우승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대한항공 제압..챔프전 MVP에 가빈신치용 감독 "아무리 해도 또 하고 싶은 게 우승"남자 프로배구 명가인 삼성화재가 통산 6번째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삼성화재는 12일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 농협 2011-2012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 4차전에서 대한항공을 3-0(25-22 25-21 2...

      2012.04.12

    • 삼성화재, 프로배구 6번째 우승

      ‘배구명가’ 삼성화재가 프로배구 V리그에서 통산 여섯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삼성화재는 12일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0(25-22, 25-21, 25-17)으로 누르고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삼성화재는 V리그 원년인 2005시즌을 시작으로 남자...

      2012.04.12

    • 인삼공사 첫 통합챔피언 등극

      몬타뇨 혼자 40점..현대건설 꺾고 정상 탈환 여자 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챔피언결정전에서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이에 따라 인삼공사는 이번 시즌에 남자 프로농구에 이어 겨울 시즌을 대표하는 2대 실내 프로 스포츠를 제패한 주인공이 됐다.인삼공사는 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 농협 2011-2012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2012.04.08

    • 여자배구 흥국생명 "승부조작 관계자 일벌백계"

      흥국생명 여자배구단이 소속 선수 2명의 승부조작 의혹과 관련, 배구인들에게 사죄의 뜻을 밝혔다.흥국생명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사건이 매우 심각한 사안임을 통감한다"면서 "관련자에 대해 일벌백계의 엄중한 조처를 하고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흥국생명은 수차례에 걸쳐 선수들과 개별 면담 등을 통해 진상파악을 위해 노력했지만 의혹이 제기된 선수...

      2012.02.17

    • 프로배구 삼성화재 구단주 김창수 씨

      프로배구 삼성화재는 3일 새 구단주로 김창수 사장(57)을 선임했다. 배구단 단장에는 전용배 부사장(50)이 선임됐다. 지대섭 전 구단주는 삼성그룹 사회공헌위원회로 옮겼다.

      20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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