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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어스챔피언십

    • '판' 키우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총상금 1250만달러(약 141억원)에 세계적인 보석 브랜드 ‘티파니’ 디자이너들이 만든 트로피(사진)까지. 이 모든 것이 오직 한 대회에 걸려 있다.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이 그...

      2019.03.11 16:24

      '판' 키우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
    • '네 아이의 아빠' 웹 심슨, 타이거 우즈 제치고 제 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제패

      ‘네 아이의 아빠’ 웹 심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 더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1100만달러)을 제패했다. 5년 만의 우승이다. ‘돌아온 황제’ 타이거 우즈는 또 다시 막판까지 우승경쟁을 펼치며 ‘붉은 황제’의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심슨은...

      2018.05.14 08:15

    • '컴퓨터 퍼트'까지 장착한 장타왕… 존슨 "세계랭킹 1위 어딜 넘봐"

      ‘슈퍼 장타’에 ‘내비게이션 퍼팅’까지 갖춘다면?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퍼펙트 골프’에 도전장을 던졌다. 위협받고 있는 남자 골프 ‘1인자’ 자리도 지키고, 아킬레스건으로 지목돼 온 쇼트게임 능력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이다. 존슨은 10일(현지시간...

      2018.05.11 17:47

    • 0.08점… 男 세계 랭킹 1위 '소수점 전쟁'

      ‘0.08점을 넘어라.’ 남자골프 세계 최강을 가리는 ‘소수점 전쟁’이 벌어졌다. 10일(현지시간) 개막한 ‘제5의 메이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다. 플레이어스는 대회 총상금이 1100만달러(약 118억원)에 이르는 대형 투어다. 우승 상금만 198만달러(약 21억35...

      2018.05.10 18:06

    •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7번홀, 3년 연속 홀인원 나올까

      최근 15년간 평균 타수 3.12타…해마다 평균 46.9차례 '풍덩'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명물'은 단연 17번 홀이다. 파 3...

      2018.05.09 11:24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7번홀, 3년 연속 홀인원 나올까
    • 한 해 공값만 6억원 '꿀꺽'…17번홀은 '돈귀신 홀'

      올해도 17번홀(파3·사진)의 위력은 대단했다.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이 열린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245야드)의 17번홀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가장 유명한 홀 중 하나다. 연못에 섬처럼 자...

      2017.05.15 19:22

      한 해 공값만 6억원 '꿀꺽'…17번홀은 '돈귀신 홀'
    • '제5 메이저' 최연소 챔피언…막내 김시우, K골프 희망 쐈다

      ‘제5의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이 열린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7245야드)는 지난해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했다. 2006년 이후 10년 만에 이뤄진 변화였다. 도전에 따른 확실한 보...

      2017.05.15 19:18

      '제5 메이저' 최연소 챔피언…막내 김시우, K골프 희망 쐈다
    • 컴퓨터 장타 위력…집게그립 퍼팅 '신의 한수'

      ‘3박자’가 딱 맞아떨어졌다. 장타, 쇼트게임, 퍼팅이다. 김시우(사진)가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을 지배한 비결이다.그는 이날 최장 359야드의 장타를 날렸다. 파4인 14번홀에서다. 무조건 지른 게 아니라 2온 ...

      2017.05.15 19:13

      컴퓨터 장타 위력…집게그립 퍼팅 '신의 한수'
    • 21억 거머쥔 21세 김시우…"트럼프 당선 같은 반전"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 같은 반전이다.”(미국 골프채널)세계 골프계가 깜짝 스타의 출현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한국의 ‘영건’ 김시우(21·CJ대한통운)가 새 영웅을 고대하던 골프계에 불을 지폈다. 그가 미국프로골프...

      2017.05.15 18:21

      21억 거머쥔 21세 김시우…"트럼프 당선 같은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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