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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리다

    • 트럼프, 6개 경합주 중 5곳 승세 '뚜렷'…"선거인단 213명" [미국 대선]

      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시간이 지날수록 핵심 경합주 6곳 중 5곳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승세가 짙어지고 있다. 특히 경합주 중 가장 많은 선거인단이 걸려 최대 승부처로 꼽혔던 플로리다주에서는 이미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했다는 언론의 예측이 나온 상태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대선의 승부를 결정짓는 6개 경합주 중 ...

      2020.11.04 17:11

    • 트럼프, 경합주 10곳 중 8곳 우세…4년前 '대역전극' 재연? [미국 대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이 한국시간 4일 오후 12시 30분 기준 플로리다를 비롯한 핵심 경합주 10곳 중 8곳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직전까지 부진을 면치 못했던 주요 경합주에서 연달아 승기를 잡으면서 4년 전 힐러리 클린턴 당시 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된 대역전극이 재연될 것인지 이목이...

      2020.11.04 14:07

    • "트럼프, 플로리다 승리"…폭스뉴스

      미국 대선 핵심 경합주인 플로리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폭스뉴스가 밝혔다. 폭스뉴스는 3일(현지시간) 밤 98% 개표율 기준 트럼프가 51.3%,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47.8%를 득표했다며 트럼프 대통령 승리를 예상했다. 플로리다는 ...

      2020.11.04 13:17

       "트럼프, 플로리다 승리"…폭스뉴스
    • 트럼프, '핵심 경합주' 플로리다서 승기…안갯속 판세 [미국 대선]

      3일(이하 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의 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승부처가 될 경합주(州) 플로리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를 앞서고 있다. 개표함 전체를 열어봐야 대선 결과를 알 수 있는 안갯속 판세가 이어지는 형국이다. 워싱턴포스트(W...

      2020.11.04 12:07

      트럼프, '핵심 경합주' 플로리다서 승기…안갯속 판세 [미국 대선]
    • 최대 승부처 플로리다서 트럼프 '승기'…원·달러 환율 '널뛰기'

      미국 대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플로리다주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가 점쳐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널뛰고 있다. 4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40원 내린 113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5.8...

      2020.11.04 10:57

      최대 승부처 플로리다서 트럼프 '승기'…원·달러 환율 '널뛰기'
    • 플로리다 91% 개표…트럼프 50.6% vs 바이든 48.4% [NYT]

      [속보] 플로리다 91% 개표에 트럼프 50.6% vs 바이든 48.4% - 뉴욕타임스(NYT)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2020.11.04 10:34

    • 선거 종료 후 폭동 발생할까…긴장감 도는 뉴욕 스케치 [조재길의 지금 뉴욕에선]

      미국과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칠 미 대통령 및 상·하원 의원 선거가 3일(현지시간) 하루종일 치러졌습니다. 폭풍 전야와 같은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이번 대선은 종전과 달리 곳곳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하는 등 유세전부터 워낙 치열했기 때문입니다. 대선 결...

      2020.11.04 08:34

      선거 종료 후 폭동 발생할까…긴장감 도는 뉴욕 스케치 [조재길의 지금 뉴욕에선]
    • 트럼프 "좌파 사회주의자 뽑지마라" vs 바이든 "분열의 시간 끝내자"

      대선 투표일을 하루 앞둔 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 펜실베이니아주 등 격전지를 훑으며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서로를 “부패한 정치인” “나라를 중국에 넘길 인물”이라고 비난하며 자신만이 미국을 바로 세울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트럼프와 바이든은 밤늦게 각각 워싱턴...

      2020.11.03 16:40

    • 미 대선 직전 여론조사, 바이든 앞서…경합주에서도 다소 우세

      미국 대통령 선거 직전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대통령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AFP통신은 선거분석 웹사이트 리얼클리어폴리틱스의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바이든 후보가 확고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얼클리어폴리...

      2020.11.03 11:46

      미 대선 직전 여론조사, 바이든 앞서…경합주에서도 다소 우세
    • '폭풍 전야'…트럼프, 폭동 진압법 발동할까 [조재길의 지금 뉴욕에선]

      ‘오는 4일(현지시간) 오전 2시30분. 전국 현장투표 개표 결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난다. 트럼프와 공화당은 선거 승리를 선언하고, 우편투표의 추가 개표 중지를 명령한다. 대기 중이던 백인 무장 민병대는 거리로 나와 민주당 시위대와 격돌한다. 트럼프는 즉각 폭동진압법을 발동한다. 바이든과 민주당...

      2020.11.03 06:58

    • 트럼프, 하루에 3700㎞ '5개주 강행군'…바이든, 펜실베이니아 '올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는 대선을 이틀 앞둔 1일(현지시간) 경합주 공략에 총력을 쏟아부었다. 여론조사에서 뒤지는 트럼프 대통령은 하루 동안 전용기를 타고 남·북부 5개 주를 도는 강행군을 했다. 바이든은 전국 선거인단(538명 중) 20명이 배정된 초접전지 펜실베이니아 공략에 집중했다. 바이든은 마지막 유세일인 2일...

      2020.11.02 16:59

    • 펜실베이니아에 운명 건 트럼프…바이든은 오바마와 미시간 출격

      미국 대선 판세를 좌우하는 경합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3%포인트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가 하루에도 여러 주(州)를 누비는 광폭 행보로 백인 보수층 표를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는 대선 전 마지막 주말인 지난달 31일에도 펜실베이니아에서만 4곳을 찾아 연설했다. 바이든은 과거 러...

      2020.11.01 17:38

    • 트럼프 vs 바이든…플로리다서 5시간차 '맞불 유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29일(현지시간) 최대 격전지 플로리다에서 격돌했다. 특히 플로리다 서부 도시 탬파에서 5시간 시차를 두고 유세를 벌이는 등 신경전을 벌였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30분 플로리다주에서도 경합지역으로 꼽히는 탬파를 방문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집회를 열었다. 평소와 ...

      2020.10.30 17:07

    • "트럼프가 플로리다서 지면 거의 확실"…美 대선 개표 관전법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9일(미 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사흘간의 급락장에서 벗어나 반등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139.16포인트, 0.52% 올랐고 S&P 500 지수는 1.19%, 나스닥은 1.64% 상승했습니다.  아침 개장 전부터 3분기 경제성장률 등 경제지표들이 좋게 나왔고, 장 마감 이후엔 애플, 아마존 등 기술주 빅4가 나쁘지 않은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2020.10.30 08:03

    • 바이든 당선 땐 북한이 위험하다 [조재길의 지금 뉴욕에선]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끼칠 미국 대통령 선거가 불과 열흘 남짓 남았습니다. 미국에선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을 누르고 당선될 것이란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지난 몇 달 간의 수십 차례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뺏긴 적이 없었기 때문이죠. 사실 4년 전 힐러리 클린턴 전 민주당 후보가 최종 패배했을 때도, 그는 여론조사 ...

      2020.10.23 08:06

    • 트럼프, 코로나 확진 후 첫 공개행보…유세 재개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이후 처음으로 백악관에서 공개 행사를 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지지자 2000여 명 앞에서 ‘법과 질서’를 주제로 약 18분간 연설했다. 마스크를 벗으며 “기분이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좌파가 권력을...

      2020.10.11 17:18

    • 디즈니 '눈물의 정리해고'…인력 25% 구조조정

      ‘꿈의 놀이공원’ 디즈니 미국 법인이 2만8000명을 구조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바닥을 기고 있어서다. 디즈니는 29일(현지시간) 전체 인력의 25%인 2만8000명을 감원한다고 발표했다. 주로 미국 놀이공원 인력이 해당된다. 대상자 중 3분의 2는 시간제 근로자들이다. 코로나 사태가...

      2020.09.30 07:12

    • "바이든 압승 못하면…트럼프, 백악관서 끝까지 버틸 것"

      “결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 27년여간 미국 정치를 분석해온 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 대표(사진)는 28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총영사관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빙의 승부가 되겠지...

      2020.09.29 16:01

      "바이든 압승 못하면…트럼프, 백악관서 끝까지 버틸 것"
    • "트럼프, 선거 져도 집권 가능성 높다" 한인 전문가 분석

      “결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4년 간 재집권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 27년여 간 미국 정치를 분석해온 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 대표의 분석 결과다. 김 대표는 28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총영사관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박빙의 승부가 되겠지만 우편 투표 시행에 따른 혼란이 커지면서 결과적으로 ...

      2020.09.29 07:17

    • '등교 강행' 美 플로리다서 보름간 어린이 9000명 확진

      미국 플로리다주 당국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위험성을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학생들 등교를 강행했다가 보름 동안 약 9000명의 어린이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 매체 '더 힐'은 플로리다주 보건 당국을 인용해 "이달 9~24일 15일간 어린이와 청소년 8995명이 코로나1...

      2020.08.2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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