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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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의 피겨킹' 패트릭 챈, 마지막 올림픽서 첫 금메달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퇴를 앞둔 노장선수들이 피겨스케이팅과 스노보드 종목에서 잇따라 우승을 차지했다.캐나다의 피겨스케이팅 스타 패트릭 챈(27)은 12일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에서 생애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캐나다는 이날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에서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팀과...
2018.02.1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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