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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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전설'과 아름다운 이별이다
평창동계올림픽을 끝으로 국내외 전설들이 자신의 선수 커리어에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었다.한국에선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대표팀의 박승희가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은퇴한다. 그는 지난 14일 마지막 올림픽 무대였던 1000m 경기를 마쳤다. 박승희는 “(전향을 위해...
2018.02.2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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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킹' 하뉴도, '피겨퀸' 자기토바도 메달 부담 털고 '훨훨'
갈라쇼로 열전 마무리…경기 때와는 다른 색다른 무대로 즐거움 제공 은반의 왕좌를 놓고 벌인 치열한 일전이 끝난 후 선수들은 메달 부담을 털고 마지막 무대에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25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
2018.02.2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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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쇼하는 흥유라네
25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서 한국의 아이스댄스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이 빅뱅과 투애니원의 '롤리팝'에 맞춰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2.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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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의 변신은 무죄
25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서 한국의 남자 싱글 차준환이 노래 '피넛 버터 젤리'에 맞춰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2.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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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피겨 렴대옥-김주식, 갈라쇼 '반갑습니다'로 작별인사
폐회식 전 총 27개 팀 갈라쇼 무대…최다빈, '정선아리랑'에 맞춰 감동적인 무대 민유라-겜린, 김규은-감강찬 조는 K팝 선택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북한 피겨스케이팅 페어 렴대옥-김주식(이상 대성산체육단)조가 공식 ...
2018.02.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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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3월 세계주니어선수권 포기… "부상치료 전념'
"3월에는 휴식으로 재충전…스케이트 부츠도 새로 물색"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싱글 역대 최고 성적인 15위를 차지한 차준환(휘문고)이 부상치료와 스케이트 부츠 문제로 오는 3월 열리는 2017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차준환...
2018.02.2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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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언니, 봤죠!"… 최다빈 '한국 피겨' 미래 밝혔다
‘피겨퀸’ 김연아(26)는 어린 시절 그의 ‘롤모델’이었다. 존경했고 사랑했으며 닮고 싶었다. “언니가 와서 응원해주면 힘이 날 것 같다”던 바람대로 피겨여왕은 그날 그에게로 왔다. 23일 강원 강릉아이스...
2018.02.2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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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라-겜린, 갈라쇼 출연 확정… 렴대옥-김주식도 초대
홀로 아리랑 대신 기존 갈라 프로그램으로 연기 차준환·최다빈·김규은-감강찬도 피날레 무대 초청 하뉴, 자기토바 등 총 27개 팀, 팬들과 호흡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민유라-겜린 조가 우여곡절 끝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 ...
2018.02.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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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마친 최다빈
23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한국의 최다빈이 연기를 마친 뒤 감격스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2.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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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신의 연기 펼치는 최다빈
23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한국의 최다빈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2.2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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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응변 빛난 '강심장' 최다빈… 200점에 0.74점 모자란 최고점
첫 점프 과제 연결 못 하자 침착하게 나머지 점프에 붙여 '점수 높이기' 쇼트 67.77점, 프리 131.49점, 총점 199.26점 '모두 개인 최고점' '피겨퀸' 김연아(28)의 현역 시절 최고 강점은 어떤 돌발 상황에서도...
2018.02.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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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피겨 요정들'
23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한 러시아 출신 올림픽선수의 알리나 자기토바(가운데와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왼쪽), 동메달을 차지한 캐나다의 케이틀린 오즈먼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8.02.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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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리 새처럼
23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러시아 출신 올림픽선수(OAR)'의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2.2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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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한 메드베데바
23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러시아 출신 올림픽선수(OAR)의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가 연기를 마치고 감격스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2.2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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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토바, 아름다운 연기
23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러시아 출신 올림픽선수의 알리나 자기토바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2.2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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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 백조 처럼
23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러시아 출신 올림픽선수의 알리나 자기토바가 연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2.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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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피겨요정 자기토바, 메드베데바 누르고 '피겨퀸' 등극
리핀스키 이어 두 번째 최연소 올림픽 여자싱글 챔피언 리듬체조 카바예바에서 딴 이름…무결점 연기로 시니어 출전 대회 전승 15살의 러시아 피겨요정 알리나 자기토바가 세계랭킹 1위인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를 누르고 평창의 피겨퀸으로 우뚝 올라섰다. 자기토바는 ...
2018.02.2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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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마친 최다빈 "엄마 계셨다면, 꼭 안아주셨을 것 같아요"
[ 포토슬라이드 201802232533Y ] "올림픽은 내 꿈이자 엄마의 꿈이었다…포기하지 않았던 이유" 지난해 어머니를 여의고 혼신의 힘으로 올림픽 무대에 당당히 선 최다빈이 어머니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다빈은 23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프리스케이팅에서 개인 최고점인 131.49점을 받아 총점...
2018.02.2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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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 하늘나라 엄마에게 선물한 은반…김연아 외 한국 최고점
[ 포토슬라이드 201802232533Y ] 엄마를 생각하며 은반을 누빈 최다빈(18· 사진 )이 한국 피겨에 의미있는 기록을 남겼다. 최다빈은 23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겨울올림픽 피겨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개인 최고점이자 한국 올림...
2018.02.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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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 엄마에게 보낸 편지… 혼을 담아 하늘로 날렸다
[ 포토슬라이드 201802232533Y ] 올림픽 무대 보지 못하고 세상 떠난 엄마 향해 감동의 연기 총점 199.26점 개인 최고점수로 피날레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최다빈(고려대 입학예정)은 지난해 선수 인생에서 잊지 못할 순간을 여러 차례 경험했다. 부상으로 낙마한 박소연(단국대)을 대신해 출전한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총점 187.54점의 ...
2018.02.2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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