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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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관왕으로 '평창의 피겨전설' 완성한 버추-모이어
팀 이벤트 이어 아이스댄스 금메달…통산 금 3개, 총 메달은 5개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의 최강자 테사 버추(29)-스콧 모이어(31·캐나다)가 마침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전설'의 마지막 장을 금빛으로 장식했다. 버추-모...
2018.02.2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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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이상의 감동… 민유라-겜린의 뭉클한 '평창 아리랑'
주위 만류 뚫고 '아리랑' 고집…'꿈의 무대' 성공적으로 마무리 "대한민국의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장내 아나운서의 힘찬 소개에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를 찾은 관중은 큰 함성으로 환호했다. 한복 저고리를 변형한 연분홍색 상의와...
2018.02.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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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라-겜린, 쇼트+프리 147.74점…한복 의상 '눈길'
[ 포토슬라이드 201802208025Y ]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아리랑'으로 마무리했다. 한복을 변형한 의상이 눈길을 끈다. 20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2018.02.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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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도 민유라-겜린 '아리랑' 응원
'피겨여왕' 김연아가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의 '아리랑' 프리댄스 연기를 현장에서 직접 응원했다. 김연아는 20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경기가 시작된 직후 경기장을 ...
2018.02.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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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반 위의 애절한 아리랑… 민유라-겜린, 아이스댄스 최종 18위
한복 변형한 의상 입고 서정적인 연기로 박수갈채 받아 캐나다 테사 버추-스콧 '세계신기록' 모이어 금메달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가 올림픽 무대에서 감동의 '아리랑' 연기를 선보였다. 20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
2018.02.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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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라-겜린의 '한복·아리랑' 올림픽 피겨 첫 등장
[ 포토슬라이드 201802208025Y ]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피겨스케이팅에 처음으로 '아리랑'이 울려 퍼지고 '한복 의상'이 등장한 대회로도 기억될 전망이다. 피겨 아이스댄스 대표인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는 20일 강릉 아이스아레...
2018.02.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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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은 민유라-겜린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한복을 입은 한국의 민유라와 알렉산더 겜린이 몸을 풀기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2.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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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보내는 2분40초…최다빈, 가장 아름다운 연기 펼친다
모친상 극복하고 올림픽 무대에 서는 최다빈, 21일 쇼트프로그램 연기 말로 표현하기 힘든 슬픔을 가슴에 묻고 다시 선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최다빈(고려대 입학예정)이 하늘에서 보고 있을 엄마를 향해 2분 40초간 은반을 수놓는다. 최다빈은 21일 강릉아이스아레나...
2018.02.20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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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라-겜린 "아리랑으로 멋진 연기 보여줄게요"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아이스댄스에서 19일 한국의 민유라(23)·알렉산더 겜린(25) 조가 쇼트댄스 16위를 차지해 다음 단계인 프리댄스에 진출했다. 민유라-겜린 조는 19일 강원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의 쇼트댄스에서 기술점수(TES...
2018.02.1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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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말리던 '아리랑'… 민유라·겜린의 '꿈의 무대' 눈앞
미국서 나고 자란 20대들이 준비한 가장 '한국적' 무대 민유라(23)는 미국에서 나고 자랐다. 할머니의 손에 자라 한국말이 유창하지만 그래도 한국어보다 영어가, 한국보다 미국이 익숙하다. 알렉산더 겜린(25)은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태어난 백인...
2018.02.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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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서 피겨 최고 자리 오른 테사 버추-스캇 모이어
피겨 아이스댄스 쇼트프로그램 세계신기록 경신하며 1위 피날레 무대서 피겨스케이팅 사상 최다 메달 획득 도전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테사 버추(29)-스캇 모이어(31·이상 캐나다)가 처음 만난 건 각각 7살과 9살 때인 1997년이다. 발레와 아이스하키를 ...
2018.02.1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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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라-겜린 '감격의 무대'
[ 포토슬라이드 201802194641Y ] 19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에서 한국의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이 연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2.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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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과 눈물… 벅찬 민유라-겜린 "아리랑 보여드리게 됐어요
"쇼트댄스 통과 확정…'흥' 넘치는 민유라도 눈물 펑펑 '아리랑' 연기를 펼치게 된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는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묘한 표정을 지었다. 민유라는 여느 때와 같이 특유의 '흥&...
2018.02.1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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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호흡' 민유라-겜린, 쇼트 16위… '아리랑' 프리 진출
쇼트댄스 62.11점…한국 아이스댄스 올림픽 최고 성적 피겨 아이스댄스 민유라(23)-알렉산더 겜린(25) 조가 환상의 호흡을 과시하며 쇼트 댄스에서 16위를 차지해 프리 댄스 진출에 성공했다. 민유라-겜린 조는 19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
2018.02.1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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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라 "'아리랑' 평창서 보여드릴 수 있어 기뻐" 겜린과 눈물 펑펑
[ 포토슬라이드 201802194641Y ]평창 얼음 위 '아리랑' 선율이 울려퍼질 예정이다. 16년 만에 아이스댄스 종목에 출전한 민유라, 알렉산더 겜린 프리 스케이팅 진출을 확정 지었기 때문이다. 19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
2018.02.1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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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푸는 민유라-겜린
19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에서 한국의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이 연기에 앞서 몸을 풀고 있다. 연합뉴스
2018.02.1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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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정의 춤사위
19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에서 우크라이나의 올렉산드라 나자로바-막심 니키틴이 연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2.1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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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유라네' 아이스댄스 연습에 구름관중 '파도타기 박수'
"팬 환호 들으면 스트레스 사라져…침대에 누워서도 아리랑만 생각"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넘치는 에너지로 인기몰이하는 피겨 아이스댄스의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가 경기를 하루 앞두고 진행한 리허설에서도 특유의 흥을 관중과 나눴다. 민유라-겜린의 공식 훈...
2018.02.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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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앞둔 '댄스 전사' 민유라·겜린… "목표는 아리랑"
19일 아이스댄스 쇼트댄스 경기…프리댄스 진출 목표 '피겨여왕' 김연아가 피겨 불모지였던 우리나라를 세계 피겨지도에 당당히 올려놓은 이후에도 아이스댄스 종목에선 여전히 한국이 변방이나 다름없었다. 선수층도 극히 얇아 국내대회에서도 한 팀만이 ...
2018.02.1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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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데뷔 준비 최다빈 "단체전 했어도 실감이 안 나요"
"차준환 기특…언니 응원 와서 든든"…김하늘 "목표는 즐기는 것"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개인전 데뷔 무대를 준비하는 최다빈(고려대 입학예정)은 "단체전을 치렀는데도 아직 실감이 안 난다"며 웃었다. 단체전을 마친 뒤...
2018.02.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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