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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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단체전, 예선통과 바늘구멍 뚫기…'최다빈 주목'
예선통과 마지노선 23점…최다빈·민유라-겜린 '도전장' '단체전 예선통과 마지노선을 돌파하라!' 역대 첫 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단체전) 출전이라는 성과에 만족할 수 없다. 이제 한국 피겨 대표팀은 예선통과라는 또...
2018.02.0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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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 단체전 첫날 10팀중 9위…예선 통과 빨간불
야심차게 사상 첫 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단체전)에 출전한 한국 피겨 대표팀이 예선 통과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국 대표팀은 9일 오전 강원도 강릉시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피겨 단체전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차준환이 6위, 페어 김규은-감강찬 조가 1...
2018.02.0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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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 구긴 '점프천재'… 美 네이선 천, 단체전서 '꽈당'
단체전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점프 세 번 모두 실수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유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진 '점프천재' 네이선 천(미국)이 팀이벤트(단체전) 경기에서 완전히 체면을 구겼다. 천은 9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
2018.02.0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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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 단체전 첫날 9위…11일 여자싱글·아이스댄스 출격
'시즌 베스트' 차준환 남자 싱글 6위…김규은-감강찬 페어 '최하위' 11일 여자싱글 최다빈·아이스댄스 민유라-겜린 출전 한국 피겨 대표팀이 역대 처음으로 출전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단체전) 첫날 ...
2018.02.0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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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규은-감강찬, 단체전 페어 52.10점
개최국 출전권으로 생애 첫 올림픽 무대를 밟은 한국 피겨 페어의 김규은(19)-감강찬(23) 조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단체전) 쇼트프로그램에서 시즌 베스트 달성에 실패했다. 김규은-감강찬은 9일 강원도 강릉시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피겨 ...
2018.02.0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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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은-감강찬 "첫 올림픽, 평생 잊지 못할 경험될 것"
키스앤크라이존에 함께 앉은 팀 코리아 "가족 같은 기분" 첫 올림픽 무대를 마친 피겨스케이팅 페어 김규은-감강찬 조는 연기를 마친 후 "기분이 좋다"며 밝은 표정으로 웃었다. 김규은-감강찬 조는 9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팀이벤트(단체전) 페...
2018.02.0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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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 코치 "차준환 자랑스럽다… 큰 대회에서 만족스러운 연기"
피겨스케이팅 남자싱글 차준환(휘문고)의 코치 브라이언 오서는 9일 팀이벤트(단체전)에서 차준환의 연기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오서 코치는 이날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차준환이 쇼트 프로그램 경기를 마친 후 "만족스럽다"고 총평하며 "물론 차준환이 더 높은 점수를 ...
2018.02.0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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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첫 올림픽, 첫 주자, 한국 올림픽 모두 멋진 일"
피겨 팀이벤트 1번 주자로 시즌 최고점…"연습 때보다 못했지만 개인전엔 더 나은 모습" "팀원 단체 응원 '바탕화면' 같아 신선…관중 환호는 좋은 긴장감" 생애 첫 올림픽의 첫 무대를 치른 피겨스케이팅 남자싱글의 차준환(휘문고)은...
2018.02.0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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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단체전 쇼트 77.70점으로 6위… '시즌 최고점'
쇼트프로그램 '1번 연기자'로 출전…日 우노 쇼마 '103.25점 1위' 한국 피겨 남자싱글 '간판' 차준환(휘문고)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단체전)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이번 시즌 자신의 최고...
2018.02.0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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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내고 싶은' 피겨 최다빈의 선택은 '촌외 생활'
신혜숙 코치와 함께 강릉아이스아레나 인근에서 출퇴근 한국 피겨 여자싱글의 '간판' 최다빈(고려대 입학예장)이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로는 역대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대선배' 김연아의 전철을 따르고 있다. 지난 7...
2018.02.0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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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페어 '전설' 사브첸코의 5번째 도전
오랫동안 한 종목에서 세계 톱 자리에 오르면서도 유독 올림픽 금메달과는 인연을 맺지 못하는 선수들이 있다. 피겨 페어 종목의 알리오나 사브첸코(34·여)도 그중 한 명이다. 사브첸코는 이 종목 '레전드'로 통한다. 2008년을 시작으로 5번의...
2018.02.0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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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규은 "(렴)대옥이, 화장품 생일선물 좋아하더라고요"
"피겨는 화장이 필요한 종목…경기에 도움 주고 싶어 직접 골라""올림픽 목표는 쇼트프로그램 통과…60점대 점수 받고 싶어"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페어 김규은(19·하남고)이 북한 피겨 페어 렴대옥(19·대성...
2018.02.0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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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 '완전체 훈련'…팀이벤트 준비 '박차'
최다빈·김하늘 도착으로 피겨 대표팀 모두 '강릉 결집' 9일 팀이벤트부터 개최국 '자존심 지킨다' 마침내 완전체를 이룬 한국 피겨 대표팀이 개최국의 자존심을 걸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8.02.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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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훈련 김하늘 "졸업장 못 받았지만 응원 많이 받았어요"
"체중 감량으로 스케이팅 가벼워져…긴장하지 않고 연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선수인 피겨스케이팅 김하늘(16·평촌중)은 7일 열린 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올림픽 준비를 위해 이날 강릉 선수촌에 입촌...
2018.02.0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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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최다빈, 첫날부터 새벽 훈련…"4시반에 일어났지만 괜찮아"
공식 훈련 1조 첫 번째로 배치…아침 거른 채 훈련 소화 긍정적인 최다빈, 환하게 웃으며 첫 훈련 "모든 게 신기해요"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최다빈(수리고)은 8일 강릉선수촌에서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났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첫 공식 훈련 일...
2018.02.0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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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머신'과 첫 훈련 한 차준환… '4회전 점프는 생략'
네이선 천, 쿼드러플 '플립·살코·토루프' 연신 성공 '점프 머신' 네이선 천(미국)이 연신 폭발적인 쿼드러플(4회전) 점프를 하는 동안 차준환(희문고)은 묵묵히 자신의 훈련 스케쥴에 맞춰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는 ...
2018.02.0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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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오서 코치 "차준환 상위 12위 전망… 메달은 4년뒤 베이징서 도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17·휘문고)을 지도하는 브라이언 오서 코치(캐나다·사진)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차준환이 상위 12위 안에 들 것으로 전망했다. 오서 코치는 7일 강릉선수촌에서 열린 한국 선수단 입촌식에서 “현실적으...
2018.02.0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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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연습 마친 '점프머신' 네이선 천 "빙질이 끝내줘요"
작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4대륙 대회 '우승 추억'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남자싱글에서 펼쳐질 '4회전 점프 대전'에서 가장 앞서간다는 평가를 받는 '점프머신' 네이선 천(19·미국)이 강릉아이스아레나...
2018.02.0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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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렴대옥-김주식, 연습 때부터 인기… '환상 호흡'에 박수
연습 링크 찾은 운영요원들 응원…훈련 마친 후 "좋았습니다" 북한 피겨스케이팅 페어 렴대옥(19)-김주식(26) 조가 개막 전부터 '관중'을 몰고 다녔다. 7일 오후 강릉아이스아레나 지하 연습링크에서 진행된 렴대옥-김주식 조의 공식 연습에는 ...
2018.02.0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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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 코치 "차준환 상위 12위에 든다… 메달까지는 글쎄"
팀 이벤트서 차준환이 가장 먼저 시작하기에 함께 하려고 한국 선수단 택해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휘문고·17)을 가장 잘 아는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차준환이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상위 12위 안에 들 것으로 전망했다. 오서 코치는 7일 강...
2018.02.0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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