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랍
-
추미애 "피랍국민 무사귀환 온 국민과 함께 기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일 가나 인근 해역에서 한국인 3명이 탑승한 어선이 해적에 납치된 사건과 관련, "피랍 국민의 무사귀환을 온 국민과 함께 기대한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정보자원을 최대한 가동...
2018.04.02 09:43
-
가나 해역에 문무대왕함 급파… 피랍 한국인 3명 구출나서
한국인 세 명이 탄 어선이 지난달 26일 아프리카 기니만 인근 가나 해역에서 나이지리아 해적에 피랍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청해부대(문무대왕함) 급파를 지시하고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외교부는 지난달 26일 오후 5시30분께(한국시간 27일 오전 2시30분) 가나 해역에서 선장과 항해사, 기관사 등 한국...
2018.04.01 18:29
-
가나로 긴급출동한 문무대왕함에 해군 특수전 요원 탑승
희망봉 돌아 가나로 이동 예정…오는 16일께 목적지 도착 예상 가나 주변 해역에서 해적에 납치된 우리 국민 3명의 석방 지원을 위해 긴급 출동한 청해부대 문무대왕함은 우리 해군의 4천400t급 구축함이다. 1일 군 당국에 따르면 문무대왕함은 최근 오만 살랄...
2018.04.01 16:14
-
피랍된 마린 711호 선원송출회사 "현지상황 파악 중"
가나 주변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마린 711호가 해적에 납치돼 선장 등 우리 국민 3명이 실종된 것과 관련해 선원송출회사인 부산 마리나 교역은 1일 오전 문이 굳게 닫힌 채 적막감이 감돌았다. 마리나 교역은 피랍된 마린 711호로 한국인 선원 인력을 공급한 업체이...
2018.04.01 12:18
-
민주 "피랍국민 무사 귀환에 온 힘 다해야"
더불어민주당은 1일 아프리카 가나 인근 해역에서 한국인 3명이 탄 어선이 피랍된 것과 관련해 "이들이 무사 귀환할 수 있도록 정부가 온 힘을 쏟아야 한다"고 밝혔다.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 역시 청해부대의 급파를 지시하며 우리 국민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백 대변인은 "정부는 현지 주재...
2018.04.01 11:47
-
한국당 "피랍선원들 무사 귀환 위해 모든 노력 다해야"
자유한국당은 1일 아프리카 가나 인근 해역에서 한국인 3명이 탄 어선이 피랍된 것과 관련해 "정부는 모든 노력을 총동원해 피랍선원들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피랍 소식에 그 누구보다 놀라고 걱정하고 있을 선원들의 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대변인은 "아덴만에...
2018.04.01 11:47
-
"가나 해역 피랍 한국인 3명, 나이지리아 남부로 끌려간 듯"
신화통신 보도…가나 해군 "인근 국가와 수색 공조" 아프리카 기니만 가나 해역에서 납치된 한국인들이 나이지리아 남부에 인질로 붙잡힌 것으로 추정된다고 신화통신이 31일 보도했다. 가나군은 가나 해역에서 실종된 한국 선원 3명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자 기니만...
2018.03.31 23:14
-
文대통령, UAE 귀국직후 어선 피랍해역에 청해부대 급파 지시
문재인 대통령은 아프리카 가나 해역에서 피랍된 마린 711호 사건과 관련해 지난 28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귀국한 직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에게 청해부대를 피랍해역으로 급파하라고 지시했다고 31일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밝혔다. 윤 수석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문 대통령은 UAE 순방 중 마린 711호 피랍 사실을 보고받았다"며 "...
2018.03.31 22:56
-
가나 해역 피랍 국민, 상태·위치·납치목적 '깜깜'
현지서 물품 강탈후 풀어준 경우 많지만 석방대가 요구 사례도 아프리카 가나 인근 해역에서의 우리 어선 마린 711호 피랍 사건은 지난 26일 발생이후 31일 현재까지 5일이 경과하도록 피해자들의 위치와 상태, 납치 세력의 신원과 구체적인 요구사항 등이 파악되지 않고 있...
2018.03.31 21:49
-
정부 "26일 가나해역서 우리국민 3명 피랍"…소재불명
한국 선사 선박 마린 711호 납치돼…문무대왕함, 긴급 출동 합참 "나이지리아 해적 소행"…문대통령 "무사귀환 최대노력" 지시 우리 국민 3명이 탑승한 어선이 지난 26일(현지시간) 가나 해역에서 해적에 의해 납치돼 현재 소재 불명 상태라고 정부가 31일 밝혔다. 외교부는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5시 30분 경 아프리카...
2018.03.31 19:26
-
소련 아에로플로트 여객기 또 피랍,범인은 19세청년 경찰에 자수
승객과 승무원등 1백78명의 탑승객을 태운 소련 국영 아에로플로트 항공 여객기가 5일 레닌그라드를 출발, 우크라이나 공화국 리보프로 향하던중 공중 납치돼 스톡홀름 아르란다 공항에 강제착륙했으나 납치범은 경찰에 투항 했다고 공항경찰이 발표했다. 경찰은 탑승개은 전원 무사하며 폭파를 위협, 비행기를 납치한 범인은 불과 19세의 청년이며 그는 5일 하오 6시30...
1990.07.06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