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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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꿈을 연주하는 건반 위 마술사…"예술가는 기본기와 개성의 화음이 중요"
지난달 17일 경기 성남 티엘아이아트센터에서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다.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59·사진)과 그의 제자 문지영(25)이 피아노 앞에 나란히 앉아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피아노 작품집’을 들려줬다. 김 총장의 손과...
2021.11.1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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師弟가 풀어내는 슈베르트 감성…'김대진&문지영'
스승과 제자 사이인 피아니스트 김대진과 문지영이 함께 한 대의 피아노로 프란츠 슈베르트의 감성을 풀어낸다. 더하우스콘서트(대표 박창수)가 2002년부터 매주 서울 도곡동 스튜디오 율하우스에서 열어온 ‘하우스콘서트’ 800회 기념 무대에서다. 공연은...
2020.09.0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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