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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니스트 임윤찬

    • 미술은 서도호, 공연은 전민철…최고의 전시는 '비엔나 1900'展

      피아니스트 임윤찬(20·사진)이 2024년 한 해를 빛낸 올해의 아티스트로 뽑혔다. 밴클라이번 국제 피아노콩쿠르 우승(2022)에 빛나는 임윤찬은 한국경제신문의 문화예술 플랫폼 아르떼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압도적 표 차이로 1위에 등극했다. 설문은 아르떼 ...

      2024.12.30 14:26

      미술은 서도호, 공연은 전민철…최고의 전시는 '비엔나 1900'展
    • 관객 2000명 일으켜세운 임윤찬의 '쇼팽 2번'

      임윤찬이 미국 뉴욕필하모닉과 뉴욕링컨센터 데이비드 게펜홀에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나흘에 걸쳐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연주했다. 밴클라이번콩쿠르 결선 무대에서 연주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얻은 임윤찬은 이제 쇼팽 스페...

      2024.12.04 18:14

      관객 2000명 일으켜세운 임윤찬의 '쇼팽 2번'
    • 가메이 마사야 "임윤찬 닮았다는 말 기분 좋네요"

      지난 2월 일본 도쿄에서 한국 피아니스트 임윤찬(20)과 두 대의 피아노를 가운데 두고 앉아 함께 현란한 연주를 선보이면서 청중의 환호를 끌어낸 일본의 차세대 피아니스트가 있다. 2022년 프랑스 롱티보 콩쿠르에서 피아니스트 이혁과 공동 우승을 차지해 주목받은 &lsq...

      2024.12.04 18:13

      가메이 마사야 "임윤찬 닮았다는 말 기분 좋네요"
    • 뉴욕 관객 2000명을 일으켜세운 임윤찬의 '쇼팽 2번'

      일본 작곡가 토루 타케미츠는 한국의 윤이상과 비슷한 존재감을 갖는 인물이다. 그는 자연과 일본의 정통 궁중음악 ‘가가쿠’에서 영감을 찾았다. 지난 주 미국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게펜 홀에서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다이 후지쿠라의 &lsq...

      2024.12.04 10:54

      뉴욕 관객 2000명을 일으켜세운 임윤찬의 '쇼팽 2번'
    • 일본 카메이 "임윤찬의 통찰력 놀라워…닮았단 말 좋아"

      지난 2월 일본 도쿄에서 한국 피아니스트 임윤찬(20)과 2대의 피아노를 가운데 두고 앉아 함께 현란한 연주를 선보이면서 청중의 환호를 끌어낸 일본의 차세대 피아니스트가 있다. 2022년 프랑스 롱티보 콩쿠르에서 피아니스트 이혁과 공동 우승을 차지하면서 주목받은 &ls...

      2024.12.04 10:18

      일본 카메이 "임윤찬의 통찰력 놀라워…닮았단 말 좋아"
    • 임윤찬 ‘클래식의 오스카상’ 2관왕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적 권위의 클래식 음반 시상식 ‘그라모폰 클래식 뮤직 어워즈’에서 2관왕에 오른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4월 발매한 앨범 ‘쇼팽: 에튀드’로 피아노 부문에서 수...

      2024.10.04 01:55

       임윤찬 ‘클래식의 오스카상’ 2관왕
    • 브람스를 디캔딩하다, '임윤찬 스승' 손민수 매직!

      지난 9월 4일(수) 오후 8시 'KBS교향악단 제805회 정기연주회 : 전원의 브람스, 그 내면의 풍경'이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렸다. 피아노는 ‘임윤찬의 스승’인 손민수가 연주했고, KBS교향악단은 윤 메르클이 지휘했다. 이날의 레퍼...

      2024.09.30 18:24

      브람스를 디캔딩하다, '임윤찬 스승' 손민수 매직!
    • '대체불가' 임윤찬, 완전히 새로운 무소륵스키 창조했다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블라디미르 소프로니츠키, 글렌 굴드…. 국적도, 나이도, 연주 스타일도 전부 다른 불세출의 천재 피아니스트들이지만 이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첫 소절만 듣고도 바로 누구의 연주인지 알아챌 수 있는 ‘독보적인 음악 세계&rsqu...

      2024.06.09 17:37

      '대체불가' 임윤찬, 완전히 새로운 무소륵스키 창조했다
    • 머리카락까지 흠뻑 젖은 임윤찬…'대체 불가' 연주로 모든 걸 쏟아냈다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블라디미르 소프로니츠키, 글렌 굴드…. 국적도, 나이도, 연주 스타일도 전부 다른 불세출의 천재 피아니스트들이...

      2024.06.09 14:39

      머리카락까지 흠뻑 젖은 임윤찬…'대체 불가' 연주로 모든 걸 쏟아냈다
    • 화려하고 웅장한 '베피협 5번'에서 누군가 베토벤의 우주를 봤다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5번 E플랫장조는 고금의 피아노 협주곡 가운데 가장 대중적인 지명도가 높은 협주곡의 하나로 요즈음도 콘서트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곡입니다. 특히 이 곡은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광주시향과 음반도 내고 최근에는 도쿄필하모닉 등 여러 오케스트라와 협...

      2024.03.22 11:19

      화려하고 웅장한 '베피협 5번'에서 누군가 베토벤의 우주를 봤다
    • 깊은 밤 호주 아웃백 텐트에서…은하수처럼 쏟아진 임윤찬의 울림

      책을 읽다 보면 문장 안에서 겹낫표(『』)나 홑낫표(「」)표기를 볼 수 있다. 보통 인용된 책의 제목은 겹낫표, 책의 일부분, 그림, 표 등은 홑낫표로 표시되어 있다. 좀 엉뚱한 얘기로 들리겠지만, 어떤 사람을 만났을 때 ‘겹낫표 같다’는...

      2024.03.12 23:40

      깊은 밤 호주 아웃백 텐트에서…은하수처럼 쏟아진 임윤찬의 울림
    • 조성진·임윤찬·손열음…정상급 독주회 '러시'

      오케스트라가 현악 및 관악 등 다양한 악기군이 만들어내는 ‘거대한 우주’라면, 피아노 연주는 열 손가락이 88개의 건반 위에서 만들어내는 ‘작은 우주’다. 오케스트라 공연에서는 협력과 조화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데 비해 피아...

      2024.02.12 17:25

      조성진·임윤찬·손열음…정상급 독주회 '러시'
    • 정상급 피아니스트들 독주회 러시…건반 위의 마법 펼쳐지는 2024년

      오케스트라가 현악 및 관악 등 다양한 악기군들이 만들어내는 '거대한 우주'라면, 피아노 연주는 열 손가락이 88개의 건반 위에서 만들어내는 '작은 우주'다. 오케스트라 공연에서는 협력과 조화의 미학을 느낄 수 있다면, 피아노 리사이틀에서는 ...

      2024.02.12 09:32

      정상급 피아니스트들 독주회 러시…건반 위의 마법 펼쳐지는 2024년
    • 명동에 등장한 피아니스트 임윤찬 [중림동 사진관]

      [영상issue] 다양한 분야에서 벌어진 이슈들을 사진과 영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한경닷컴 홈페이지, 유튜브 한경닷컴에 접속하시면 더 많은 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피아니스트 임윤찬이 29일 서울 애플 명동점에서 열린 클래식 음악 앱 애플 뮤직 클래시컬 기자간...

      2024.01.29 16:32

      명동에 등장한 피아니스트 임윤찬 [중림동 사진관]
    • 337대 1…클래식계 아이돌, 임윤찬 티켓파워

      구름떼처럼 몰려드는 사람들, 사진을 찍기 위해 몸부림치는 팬들…. 유명 K팝 스타가 거리에 등장했을 때 흔히 나타나는 반응이다. 길거리는 스타를 보기 위한 사람들로 가득 차고, 수많은 인파로부터 스타를 보호하기 위해 경호원이 따라붙는다.클래식 음악계에도 웬...

      2024.01.22 18:55

      337대 1…클래식계 아이돌, 임윤찬 티켓파워
    • 임윤찬 0곡, 키신 10곡, 유자왕 18곡…작품따라 연주자 따라 다른 '앙코르'의 세계

      지난달 27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 ‘살아있는 피아노 전설’의 컨디션은 최상이 아니었다. 연주곡 사이사이에 잔기침을 할 정도로 힘에 부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하지만 적지 않은 돈과 시간을 들여 자신을 찾은 한국 팬들을 본 공연이 끝나자...

      2024.01.01 18:40

      임윤찬 0곡, 키신 10곡, 유자왕 18곡…작품따라 연주자 따라 다른 '앙코르'의 세계
    • 지메르만은 2곡, 키신은 1시간, 임윤찬은 생략…그때그때 다른 ‘앙코르’ 세계

      음악가들이 준비된 연주를 모두 마치고 객석을 향해 고개를 숙이면 어김없이 터져 나오는 단어가 있다. ‘다시 한번’을 뜻하는 프랑스어 “앙코르”다.17세기 이탈리아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앙코르는 요리로 따지면 디저트와 ...

      2023.12.29 09:54

      지메르만은 2곡, 키신은 1시간, 임윤찬은 생략…그때그때 다른 ‘앙코르’ 세계
    • 임윤찬 손 끝에서 터진 모차르트의 격정적 슬픔

      지난 2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피아노 세팅이 끝나고 무대 뒷문이 열리자 임윤찬(19)이 기다렸다는 듯이 뛰쳐나왔다.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시작되자 지그시 눈을 감은 임윤찬은 곧 건반 위에 손을 올렸다.그가 들려준 모차르트는 ‘신세계’였다. 조성진의...

      2023.06.29 17:40

      임윤찬 손 끝에서 터진 모차르트의 격정적 슬픔
    • 임윤찬이 보여준 모차르트의 ‘신세계’…그 열정과 대담함에 푹 빠졌다 [리뷰]

      2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피아노 세팅이 끝나고 무대 뒷문이 열리자 피아니스트 임윤찬(19)이 기다렸다는 듯이 뛰쳐나왔다.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시작되자 지그시 눈을 감고 음악에 몸을 맡긴 임윤찬은 이내 건반 위에 손을 올렸다. 그가 들려준 모차르트는 ‘신세계’였다. 조...

      2023.06.29 16:11

      임윤찬이 보여준 모차르트의 ‘신세계’…그 열정과 대담함에 푹 빠졌다 [리뷰]
    • 피아니스트 임윤찬, 한예종 떠나 미국 NEC로

      ‘스타 피아니스트’ 임윤찬(19·왼쪽)이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미국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NEC)로 대학을 갈아탄다. NEC는 임윤찬의 스승인 피아니스트 손민수 교수(한예종 음악원·오른쪽)가 올가을부터 근무하기로 한 학교다....

      2023.05.10 18:29

      피아니스트 임윤찬, 한예종 떠나 미국 NEC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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