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임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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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현정 "바흐는 아버지, 베토벤은 애인…몸과 영혼 다 바쳐 연주하겠다"
“저에게 바흐는 아버지, 베토벤은 애인 같은 존재예요. 그들에 대한 존경과 경외심으로 연주하는 게 아니라 그들 속에서 끓고 있는 피를 생생하게 표현하고 싶어요.” 피아니스트 임현정(33)은 한국에서 2년 만에 공연하는 리사이틀 ‘바흐, ...
2019.01.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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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바흐는 아버지, 베토벤은 애인 같은 존재예요. 그들에 대한 존경과 경외심으로 연주하는 게 아니라 그들 속에서 끓고 있는 피를 생생하게 표현하고 싶어요.” 피아니스트 임현정(33)은 한국에서 2년 만에 공연하는 리사이틀 ‘바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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