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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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글로벌"…위기의 K-무비 돌파구 보여준 BIFF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간에 영화의전당만큼이나 뜨거운 열기를 자랑한 곳이 있다.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이 열린 벡스코였다. 올해 벡스코에선 30개국에서 253개사가 전시 부스를 꾸렸다. 이곳에서는 영화와 영상, 웹툰, 스토리 등 콘...
2024.10.1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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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글로벌"… 위기의 K-영화 돌파구 보여준 BIFF
“좋은 영화, 훌륭한 감독과 배우들, 많은 관객이 모여야 영화제가 성공하죠. 그렇지만 사실 국제영화제의 성패는 필름마켓이 좌우해요. 칸 영화제가 최고 권위의 영화제로 꼽히는 건 세계 최대 필름마켓이 함께 열리고, 글로벌 영화계가 인사이트를 나누기 때문이죠. ...
2024.10.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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