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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 미컬슨

    • 피닉스오픈 대신 사우디行 택한 PGA선수들

      5일(한국시간) 새벽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은 웬만한 메이저대회를 뛰어넘는 인기를 과시한다. 매년 50만 명이 넘는 갤러리를 모을 정도로 주목도가 높다. 하지만 이 대회는 올해에도 최정상급 선수들을 한데로 모으는 데 실패했다. 같은...

      2021.02.04 18:04

      피닉스오픈 대신 사우디行 택한 PGA선수들
    • 디섐보도 실전서 못 썼는데…유럽투어 48인치 드라이버 등장

      미국프로골프투어(PGA) 강자 브라이슨 디섐보와 필 미컬슨(이상 미국) 등이 거론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48인치’ 롱드라이버가 정작 미국투어가 아니라 유러피언투어에 먼저 등장했다. 3일 골프채널에 따르면 캘럼 신퀸(잉글랜드)은 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골프 인 두바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치고 공...

      2020.12.03 18:03

    • '오일머니의 힘'…거액 초청료, PGA 삼키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오일머니’가 골프계 특급 스타들을 집어삼켰다. 상금보다 휠씬 큰 초청료의 유혹에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36)과 헐크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7·이상 미국) 등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를 등지고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마스터스 우승자만 5명 출전 AP통신은 “존슨과 디섐보를 비롯해 필 ...

      2020.11.27 17:23

    • 장타자 존슨, 마스터스 때 47인치 드라이버 고민했었다

      ‘명인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 올해 챔피언인 더스틴 존슨(36·미국·사진)이 장타를 위해 47인치 길이의 드라이버 사용을 대회 직전까지 고민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골프전문매체 골프닷컴은 지난 10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열린 마스터스 연습 라운드에서 존슨이 47인치 드라이버를 사용했다고 22일...

      2020.11.22 18:08

    • 드라이버 늘리고 400야드 펑펑…11월의 마스터스 '장타전쟁'

      “공이 멀리 날아가지 않았다.” 12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GC(파72·7475야드)에서 열리는 ‘11월의 마스터스’를 앞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의 말이다. 11월에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라운드를 해봤다는 그는 ...

      2020.11.10 17:25

    • '집콕족' 우즈…'실전파' 미컬슨, 휴식 vs 출전…엇갈린 마스터스 준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와 ‘백전노장’ 필 미컬슨(50·이상 미국)의 마스터스토너먼트 준비가 엇갈리고 있다. 우즈가 충분한 휴식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집콕족’을 자처한 반면 미컬슨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에 나서며 실전 감각을 갈고닦는 길을 택했다. 1일(한...

      2020.11.01 18:18

    • '집콕파' 타이거 vs '실전파' 미컬슨…고수들의 마스터스 준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5)와 '백전 노장' 필 미컬슨(50·이상 미국)의 마스터스토너먼트 준비태세가 엇갈리고 있다. 우즈가 충분한 휴식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집콕족'을 자처한 반면, 미컬슨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나서며 실전 감각을 갈고 닦는 길을 택했다. 1일 미 골프전문매체...

      2020.11.01 12:59

    • PGA 시니어 투어 휩쓰는 '공포의 루키'…엘스·퓨릭 이어 미컬슨까지 '멀티 챔프'

      시니어 프로 골프 투어인 ‘PGA투어 챔피언스’가 ‘무서운 신인’들의 융단 폭격을 받고 있다. 어니 엘스(남아공)와 짐 퓨릭(미국)이 순식간에 2승씩을 챙기더니 ‘연습 삼아’ 투어에 뛰어든 필 미컬슨(50·미국)까지 멀티 챔프에 가세했다. 이들 세 명이 올해 열린 대회 13개 중 ...

      2020.10.19 17:29

    • '괴물코스'라더니…US오픈 첫날 무더기 언더파

      미국 뉴욕주 윙드풋GC(파70·7469야드). 천하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들에게도 ‘두려움의 대상’이다. 대표적인 예는 ‘윙드풋 대학살’로 불리는 1974년 대회. 당시 우승 스코어가 헤일 어윈이 기록한 7오버파였다. 이 대회에서 두 자릿수 오버파로 커트 탈락을 경험한 한 선수는 “...

      2020.09.18 17:13

    • 시니어투어 잠깐 들른 미컬슨, 상금 5억 챙겼다

      통산 44승의 원동력 ‘마법의 쇼트게임’에 300야드가 넘는 장타까지…. ‘공포의 신인’ 필 미컬슨(50·미국·사진)에게 챔피언스투어(시니어) 무대는 좁았다. 찰스슈와브 시리즈 앳 오자크스내셔널(총상금 300만달러)이 열린 미국 미주리주 리지데일 오자크스내셔널(파71&middo...

      2020.08.27 17:37

    • 시니어투어 폭격하는 '지천명 막내들'…미컬슨, 데뷔전서 우승 정조준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챔피언스)투어에서 루키 돌풍이 불고 있다. PGA 정규투어에서 활약하던 '지천명 막내'들이 힘과 기술을 등에 업고 투어를 폭격하는 모양새다. 필 미컬슨(50·미국)은 26일 미국 미주리주 리지데일 오자크스 내셔널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찰스 슈왑 시리즈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섞어 ...

      2020.08.26 10:27

    • "경쟁력 있다고 했잖아"…'반 백살' 미컬슨 트래블러스 2R 단독 선두

      '쇼트게임 마스터' 필 미컬슨(미국)가 건재함을 과시했다. 함께 경기한 '젊은 피'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장타쇼를 펼쳤지만 결국 웃은 건 노련함으로 똘똘 뭉친 '반 백살' 미컬슨이었다. 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일랜즈(파70&mid...

      2020.06.27 12:16

    • 5년 3개월 '인고'끝에…PGA정상 오른 테일러

      닉 테일러(32·캐나다·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80만달러)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했다.테일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8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020.02.10 15:49

    • 7㎏ 살 뺀 미컬슨…"역시 벙커샷 마법사"

      “가벼워지니 잘 되네!” 필 미컬슨(미국)이 특유의 쇼트게임 기술을 과시했다. 9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80만달러)에서다. 만 50세 생일을 넉 달 남겨둔 그는 올시즌을 위해 7㎏이나 체중을 뺐다. 미컬슨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middo...

      2020.02.09 14:44

    • 우즈 '우승 텃밭' 토리파인스 출격…매킬로이·미컬슨과 '빅매치' 기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다승 기록 경신에 도전할 무대로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750만달러)을 택했다. 이 대회가 열리는 토리파인스GC는 그가 지금까지 여덟 차례 우승컵을 들어올린 ‘우승 텃밭’이다. 우즈는 1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

      2020.01.10 14:41

    • 타이거 우즈가 초청료 35억원짜리 대회 마다한 까닭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사진)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유러피언투어 ‘사우디인터내셔널’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4일 “우즈가 300만달러(약 35억7000만원)의 초청료를 거절하고 사우디인터내셔널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rd...

      2019.12.04 14:29

    • 2010년대 PGA투어 지배자는 매킬로이

      ‘차세대 황제’ 로리 매킬로이(30·북아일랜드·사진)가 최근 10년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베스트 플레이어’로 선정됐다. PGA투어는 2010~2019년 투어에서 뛴 선수의 성적을 종합해 ‘베스트 플레이어 톱10’을 2일 발표했다. 그...

      2019.12.02 18:02

    • 10년째 '美 최고교습가' 이름값?…부치 하먼 레슨비 시간당 177만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와 ‘쇼트게임의 마술사’ 필 미컬슨(49·이상 미국)을 두루 가르친 골프 코치 부치 하먼(사진)이 최고의 골프 교습가로 선정됐다.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다이제스트가 수천 명의 전문 골프 교습가를 대상으로 한 ‘미국의 50대 교습가’ 랭킹 설문에서다...

      2019.11.28 15:07

    • 미컬슨, 26년 만에 랭킹 50위서 '아웃'

      ‘쇼트게임의 마술사’ 필 미컬슨(49·미국·사진)이 세계 랭킹에서 26년 만에 50위권 밖으로 밀렸다. 4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을 보면 미컬슨은 지난주 50위에서 51위로 순위가 한 계단 내려갔다. 그는 전날 중국 상하이에서 막을 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챔피언스 대회를 공동 2...

      2019.11.04 17:45

    • 동료 선수 73% "우즈, 메이저 추가 승수 가능"

      “우즈는 가능하지만 미컬슨은 어렵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3·미국·사진)의 메이저 승수 추가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닷컴이 최근 투어 선수 52명을 대상으로 무기명 설문조사한 결과다....

      2019.11.0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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