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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 미컬슨

    • 뒤늦게 살아난 우즈 '유종의 미'

      타이거 우즈(미국·사진)에게는 4라운드가 너무 짧았다. 우즈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4개로 3언더파를 쳤다. 언더파를 친 것은 나흘 중 처음이다. 그는 4라운드 합계 1오버파 289타(73·75·72·69)로 전날...

      2018.04.09 18:08

    • "이게 얼마만이야"

      필 미컬슨이 5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차풀테펙GC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웃고 있다. 그는 2013년 7월 US오픈 이후 4년8개월 만에 우승했다. AFP연합뉴스

      2018.03.05 20:58

    • 돌아온 쇼트게임 마법사… 48세 미컬슨 '101전102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달러) 최종 4라운드가 열린 5일 멕시코시티 차풀테펙GC(파71·7345야드). 연장 첫 번째 홀인 17번홀(파3)에서 필 미컬슨(미국)의 티샷이 그린에 안착했다. 미컬슨을 응원한 갤러리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앞서 티샷을 한 저스틴 토머스(미국)의 공은 그린을 넘어갔다. 미컬슨은 아깝게 ...

      2018.03.0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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