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그룹 임원, 은행 편중 심각"

KB·신한·하나·우리 등 4개 금융지주의 전무 이상 고위급 임원 승진자 5명 중 4명 이상이 은행 출신으로 조사됐다. 금융지주사는 각 금융 부문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출범했는데 당초 취지와 달리 은행의 편중도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4개 금융지주 계열사 가운데 분기 보...

2019.01.30 17:29

(주)하나 서재원 대표 "벨라보르사를 생명·나눔 베이스캠프로 만들 것"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코치, 폴로, 토리버치 등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누가 만들었는지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주)하나(대표 서재원·사진)는 20여 년간 명품 브랜드 가방을 최고급 가죽 원단으로 제작해 수출해왔다. 그 명성을 이어 2014년 ...

2018.07.16 16:13

내년 4대 금융지주 전쟁터는 디지털·글로벌·M&A

신한 KB 하나 농협 등 4대 금융그룹이 일제히 디지털·글로벌·인수합병(M&A)에 초점을 맞춘 내년도 경영전략을 마련했다. 회사별로는 하나금융이 하나UBS자산운용을 자회사로 편입하고, 농협금융이 렌터카사업에 진출한다는 것이 눈에 띈다. 17일 ...

2017.12.17 19:07